'세 번째 승소' 유승준, 성룡 덕에 살았다 "한국 스캔들에 위축됐었는데…" (유승준)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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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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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cb110b877d35b04b0e5fca7cf59d2637d0490afd792b385c452e867f6d68c" dmcf-pid="9Y8I2w7vG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004117342qgoh.jpg" data-org-width="550" dmcf-mid="XQmnZRTN5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004117342qgo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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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ed59555f4bfeabf52eb0dcb9e2d7a3aae169be373d4af190d511015bc4bcc7" dmcf-pid="2G6CVrzT5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유승준이 홍콩 배우 성룡과의 친분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c4a13641c64fe8d2a71137e3dc7de23092c02f11e8881dc0e913080f237ef70f" dmcf-pid="VHPhfmqyG5" dmcf-ptype="general">31일 유승준의 유튜브 채널 '유승준'에는 '유승준 인생 토크. 소고기 언리미티드 흡입. 성룡 첫 만남. 맛집 공개. 문신에 대하여. 가족의 의미'라는 제목이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06432cda844bb978faa28fb949b07c21fb32f98499ea3cfa0165bc696c6de44" dmcf-pid="fXQl4sBW5Z" dmcf-ptype="general">이날 유승준은 "하와이에 살 때도 1년에 바닷가는 딱 두 번 갔다. 바닷가 100m 앞에 살았는데 그 길을 안가게 되더라. 눈물 없이 말 할 수 없는 얘기다. 그 때 마음이 너무 무거웠었다"고 말하며 멋쩍게 웃었다.</p>
          <p contents-hash="d040ca571d61b21683d15563856e25109744baac27435a0dcaf14e2addb20e3b" dmcf-pid="4ZxS8ObYHX" dmcf-ptype="general">이후 식당으로 이동해 소고기를 먹으며 말을 이어간 유승준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하고 싶은데도, 솔직히 카메라가 있는데 자연스러움을 보여주기가 쉽지 않다. 방송 같지 않게하고 싶은데, 지금 솔직히 방송을 한 지가 너무 오래돼서 어색하다"고 다시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02852d1017c8d8d843b815aad1ea4c62a7c07e9e32cb1df650176f79d4a7e1" dmcf-pid="8G6CVrzT5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004118654pxed.jpg" data-org-width="550" dmcf-mid="Zfi2sqc6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004118654pxe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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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6f486b2d4128431360b393606e0f703743510a2bccb2e2fb5dfd2925f25ea83" dmcf-pid="6HPhfmqyGG" dmcf-ptype="general">이어 '성룡 형님은 잘 지내시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형이 많이 도와주셨다.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 사람들한테 나를 소개해 줄 때도 '최고'라고 해주시더라"고 얘기했다.</p>
          <p contents-hash="4e78b0ffc2cba1e7584fdb178d88fc78d08c924d1f264db95a0d824fae8b5f4f" dmcf-pid="PXQl4sBWXY" dmcf-ptype="general">2009년 유승준은 성룡이 있는 엔터테인먼트 JC그룹과 7년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11251f3ca6cb13f0592caeb606c07157e4d1c1ff6d7c0a1677e2f891f5dfbd1a" dmcf-pid="QZxS8ObYYW"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사실 나는 다른 나라에서 활동하고 있고, 한국에서의 스캔들이 있으니까 위축되는 부분이 있는데 형님이 '자기 사람'이라고 해주니까 너무 고마웠다"고 속내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d09b637b5782b40ba5d9b63c8e7b9c67244548b40216ce6b0795c7dd358293c" dmcf-pid="x5Mv6IKGYy" dmcf-ptype="general">또 "자주는 연락을 못 드렸다. 말이 형, 동생이지 나이 차이가 엄청 많이 나지  않나. 나하고 거의 20년 차이가 난다. 그리고 내가 또 예의가 바르기 때문에 형님에게 편하게 못한다. 그런데도 나를 예뻐해주시더라"고 얘기했다. </p>
          <p contents-hash="66af064f53fa2b9c80f997967d9657f9850fc1b6469708952bda325608655ba3" dmcf-pid="ynWPSVmeXT" dmcf-ptype="general">한편 유승준은 최근 한국 입국을 위한 비자 발급을 요청하며 낸 소송에서 세번째로 승소했다.</p>
          <p contents-hash="18ca5aaa9007b7a5a9a163e13119592b1f02bdb29d4f2ba734b656c9325afa1f" dmcf-pid="WOzApoZwHv" dmcf-ptype="general">사진 = 유승준 유튜브 방송화면</p>
          <p contents-hash="38a65020f9131adfe288b254bbb47b0df017b271e36a180a1a2d1292cb7273dc" dmcf-pid="YIqcUg5rZS"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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