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이혼 후회 막심.."밥만 같이 먹었어도"[스타이슈] 작성일 09-0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fcLh9wMyM">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24kol2rRv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722acd6c2974f213c2b3be73db038262b95db771e30082b2ace95b99cdbb23" dmcf-pid="V8EgSVmeT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003238783kvow.jpg" data-org-width="561" dmcf-mid="bf5yqA3I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003238783kvo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eb6a0965dea2a0bd6ec3d1095e2018d2a2c52c7fc31ec9e842fe805a93cab5" dmcf-pid="f6DavfsdyP" dmcf-ptype="general"> 가수 윤민수가 이혼을 후회하는 듯한 발언을 내놨다. </div> <p contents-hash="e4d11e2ab51f729497974ad2a589b1762fb0c8e364bf010d80c726ee46e063c6" dmcf-pid="46DavfsdS6"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윤민수가 12년째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이종혁과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0b265beecd7cded532949d82379d71de5c8ce31f0bedd4ef0ef9672d5e95f261" dmcf-pid="8PwNT4OJy8" dmcf-ptype="general">이날 윤민수는 "헤어진다고 할 때 윤후가 뭐라고 했느냐"는 이종혁의 질문에 "걔가 약간 속을 잘 모르겠는데 말로는 '응원한다. 결정은 두 분이 할 일이지 내가 판단할 일이 아닌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자기는 존중한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ad76582ab17803a02a9f4a838abec52efcdc1a3df624a8553497e659b607047a" dmcf-pid="6Qrjy8Iil4" dmcf-ptype="general">윤후의 속 깊은 모습에 윤민수는 "내가 솔직히 일반적인 아빠는 아니다. 친구처럼 지내는 관계이긴 한데 내가 조금 지나쳤다고 생각할 수 있다. 철없이 보일 수 있다"라고 말하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de8be2ffa765ba0f27c0ca3b5274e012bae907bfa98b88155dc932df0776f2" dmcf-pid="PxmAW6Cn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003240058ponu.jpg" data-org-width="561" dmcf-mid="K0xVa5dz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news/20250901003240058pon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953b9bc22a9b9eeec0c43aed59b696d61bc54c68a405e799d70a83e7053b349" dmcf-pid="QMscYPhLCV" dmcf-ptype="general"> 이종혁은 이혼 후에도 전처와 함께 지내는 윤민수에게 "계속 집에 같이 있는데 밥은 같이 안 먹느냐"라고 물어 시선을 모았다. 이에 윤민수는 "예전에도 밥은 같이 안 먹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div> <p contents-hash="e49353f0a691e81b11efbc64ab51827cf3f4ce5da3ca858a645b775d82f1b6ac" dmcf-pid="xROkGQloy2" dmcf-ptype="general">윤민수는 "지금 생각해 보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들끼리 모여서 밥 먹고 대화를 나눠야 한다. 근데 나는 그걸 못한 게 후회스럽다. 부부 동반 모임할 때나 같이 밥 먹지 가족끼리 밥 먹으면서 대화한 적이 별로 없다. 그런 것만 했었어도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한숨을 쉬었다. </p> <p contents-hash="e0f50eddcf45f5763d193ce6efe380470e647aa44370c59e23a482fc53d672bb" dmcf-pid="yY27eT8th9"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민수는 최근 심리상담을 받았다고 밝히며 "불안증세가 심하게 나왔다. 잠을 잘 못 자니까 잠 오는 약도 좀 받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는 어렸을 때부터 가장이었다. 나이가 점점 들면서 '내가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라는 부담감이 심하다. 이제는 조금 내려놓고 일을 막 벌이기보다는 온전히 나를 위해 에너지를 쏟아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다짐했다. </p> <p contents-hash="989bf02b68da878e663d4d62bafff2aa15ef10dde8cc45afa5bd79eaf612244e" dmcf-pid="WGVzdy6FTK"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양, 서울에 첫 승… 21년 원한 풀었다 09-01 다음 4개 늪에 빠진 애플, 노키아 꼴 날 수도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