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生不如死 작성일 09-01 31 목록 <b>본선 24강전 제4국 <흑 6집반 공제ㆍ각 3시간><br>◌ 심재익 七단 ● 최정 九단</b><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3/2025/09/01/0003926387_001_20250901003622848.jpg" alt="" /></span><br> <b><제12보></b>(135~151)=여자 바둑계에서 최정은 독보적인 일인자 지위를 누려 왔다. 그 기간은 10년이 넘는다. 128개월 연속 여자 랭킹 1위, 이 기보가 게재되는 날짜 기준으로 통산 우승 횟수 35회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br><br>지난보에서 이해 불능의 응수 타진이라고 지목받은 에 대해 135로는 참고 1도가 깔끔하고 확실했다. 그런가 하면 136은 참고 2도가 최선. 먼저 1~5를 선수한 다음 7이 급소. 8은 어쩔 수 없으며 9부터 17까지 살 수 있었다(이후 흑은 A로 우하귀를 산다).<br><br>136 이하 일련의 수순으로 살기는 했으나 이른바 생불여사(生不如死). 1선에 내려선 148이 좌우 건넘을 맞보기로 삼는 맥으로 패 없이 살려 냈지만 참고 2도보다 못하다. 그 사이 흑은 끝내기로 이득을 보고 대망의 자리인 우하귀에 손이 갔다.<br><br> 관련자료 이전 “AI 기능 탑재한 기기 보러 오세요” 구글도 오프라인 매장 늘리기 나서 09-01 다음 ‘돌싱글즈7’ 女 자녀유무 공개…아름 “8살 딸, 6살 아들 양육중 ”[종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