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다, 노총각에서 유부남으로…나저씨즈 vs 부부, 달라진 재회(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 가족이 한자리에…‘조선의 사랑꾼’ 9월 1일 기대감 고조<br>부부 자랑부터 유쾌한 농담까지, 3인 3색 매력 ‘물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vKHN1JqLU">
          <p contents-hash="57a57d0c37dcd703129c12613ef1e51da65753b3dc15ae358bc20f16f6088b1e" dmcf-pid="VT9XjtiBep" dmcf-ptype="general">(MHN 윤지원 기자) TV CHOSUN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 심현섭, 윤기원이 노총각 시절을 벗어나 모두 유부남이 된 뒤 새로운 '나저씨즈'로 다시 모인다.</p>
          <p contents-hash="7efe527e2d7a54704b3b5a17f38639a32337f008974668c592f7c41a88ed581a" dmcf-pid="fy2ZAFnbM0"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되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세 사람이 과거 노총각 모임의 추억을 떠올리며, 부부와 함께 재회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p>
          <p contents-hash="ff522fe594a7d8492e169400031c4ae81c644ce1d992bfa6106b9f3489eb6610" dmcf-pid="4WV5c3LKi3" dmcf-ptype="general">최성국은 이 자리에서 "2023년 처음 추어탕 집에서 만났을 때 나는 결혼한 지 한 달이었고, 두 친구는 총각이었다"라며 감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bd05eb45c37ca513d3c8de0d0d5c0be19d524ca78625d813bff84f00e9706a5e" dmcf-pid="8Yf1k0o9eF" dmcf-ptype="general">이날 모임에서는 각자의 부부를 자랑하는 흐뭇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최근 결혼해 신혼을 보내고 있는 심현섭의 아내 정영림은 "항상 저를 재미있게 해준다"고 밝히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83a814ca930713ca7591b43a188c6fa75fac472fb646be666deeb0e0dee7b1" data-idxno="567539" data-type="photo" dmcf-pid="PH8FDUaVn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HockeyNewsKorea/20250901002140582jxtp.jpg" data-org-width="720" dmcf-mid="93j8HxSg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HockeyNewsKorea/20250901002140582jxt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afae07d43cf77e39c7979ca6b0e6370395ba9a8004977a0a83e84c769a5de6" dmcf-pid="x8wRFiGkLZ" dmcf-ptype="general">자녀가 둘인 최성국도 아내와의 연애 시절을 떠올리며 "항상 고맙다. 나랑 같이 살아주는 게… 내 앞에 나타나줘서"라며 여전히 풋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27251fa7c8f4b6b4b4c43c542ad72e11c090f566c5dd6a0509f9325649f0269" dmcf-pid="ylBYgZe7nX" dmcf-ptype="general">윤기원 역시 아내에게 칭찬을 부탁받자, "우리 마누라 자랑하자면, 키가 제일 크다. 발도 제일 크다"며 장난기 넘치는 답변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9122cc807fe42f80454d2306546e706ba56088d80239b105bfa18d8c065a1c" data-idxno="567540" data-type="photo" dmcf-pid="YvKHN1Jq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HockeyNewsKorea/20250901002139319tplq.jpg" data-org-width="720" dmcf-mid="KNTnua1m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HockeyNewsKorea/20250901002139319tpl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9af202049b17c7814da8bd7bc8f8494ac7eb85a337965b0afea2963ca6e0e7" dmcf-pid="Hy2ZAFnbLW" dmcf-ptype="general">이에 윤기원의 아내 이주현은 "왜 오빠만 이상한 말을 하냐"고 지적했고, 윤기원은 "비겁하게 숨기는 것보다 당신이 당당한 것"이라며 재치로 분위기를 풀었다.</p>
          <p contents-hash="d7ec6d5429695b0d5288cd72bce6322881436cc9eefb45064bc497fccb62b8c7" dmcf-pid="XWV5c3LKdy" dmcf-ptype="general">이어 "성격이 가장 쿨하다. 여자가 이쁜 것도 중요한데…"라고 말하자, 이주현은 곧 "이쁜데…?"라고 맞받아치며 유쾌한 분위기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061fa38170cf73c05057ea8dc8228f6ee0ce3ec44347a9e15a4ee4aa9bc73550" dmcf-pid="ZYf1k0o9RT" dmcf-ptype="general">이러한 세 가족의 다채로운 에피소드와 장난스러운 대화가 담긴 부부동반 '나저씨즈'의 모임 내용은 9월 1일 오후 10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f915e49154b733477a85488e33a5c936c12cd4d3d76368f07f57e42b23f4c1c0" dmcf-pid="5G4tEpg2nv" dmcf-ptype="general">사진=TVCHOSUN조선의사랑꾼</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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