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윤민수 뒤늦게 후회막심.."이렇게까지 안 됐을 텐데" ('미우새') 작성일 09-01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PZ8ObYC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ffc756c3aa4f944a0be130400f008ccb900fe704e0b1172f20db7cddf62365" dmcf-pid="55Q56IKG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01738397dzfh.png" data-org-width="650" dmcf-mid="XTRFxlVZ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poctan/20250901001738397dzf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15d2b684e112ac61e4084dbc7c493867c0970678c59d5ee416d07881b433cb2" dmcf-pid="1BaBoXRuWU" dmcf-ptype="general"><strong>윤민수 “가족과 밥 한 번 같이 못한 게 후회”…아들 윤후 결혼은 언제?</strong></p> <p contents-hash="95dc452d39bab45b1e3ca1032170f4de53435d9a49a63219426ab0fd7016afd1" dmcf-pid="tbNbgZe7Wp"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미우새’에서 가수 윤민수가 과거를 돌아보며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90cc6c9ccb2c43dc619a00dc9688733b7560c1fa4a10b6f1a4b7ff9db5a350b" dmcf-pid="FKjKa5dzl0"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서 윤민수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2e0f94d3bc7145b4cf9111a14e5d783adce80ced32b2714c4b59c9f2895ce44" dmcf-pid="39A9N1JqC3" dmcf-ptype="general">이날 윤민수는 “(전처와) 집에 있을 때도 밥을 같이 먹지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가족이 모여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눴어야 했다. 그걸 못한 게 가장 후회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e3300e72d7cd3b2611573128c6f9142a9da9f294e3b26459cde9d2173ff5426" dmcf-pid="02c2jtiBhF"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집에서 가족과 밥 먹으며 대화한 기억이 없다. 그런 사소한 것만 지켰어도 이렇게까지 되지 않았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이를 듣던 배우 이종혁은 “밥을 같이 먹어야 진짜 식구다”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1d699d27059b77c0abb935914bd0ef4da3bbd11246b9475d6cfbfb5cebf0a567" dmcf-pid="pVkVAFnbCt" dmcf-ptype="general">또 이날 윤민수는 타로점을 보며 아들 윤후에 대한 걱정과 기대도 드러냈다. 그는 “내 타로보다 아들 타로가 더 궁금하다. 여자친구가 있을까, 장가는 언제쯤 갈까”라며 벌써 결혼을 상상하는 아빠의 마음을 보였다.</p> <p contents-hash="d97dbf4644bad20ded20b54d51edc3c273eaa36de8e95205f41d9c6bc85560de" dmcf-pid="UfEfc3LKW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결혼은 천천히 하라”고 늘 당부한다며 아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또 “며느리 복이 좋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내심 기대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d13c66e6c9877049e61d44949e6ba3ac66bcfcaa29454b20e46f4c73d557fc4" dmcf-pid="u4D4k0o9h5" dmcf-ptype="general"> 김민지, 윤민수 부부는 2006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었으나 지난해 이혼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들 부부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한 집 살이 중인 근황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cc4ae764c99140a4cfbba33fece7da25a5b423cf670e51501db0f43b98f4f9ff" dmcf-pid="78w8Epg2yZ"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a5d361b7a75cbb888734077912b360f87869dcc885273a90fc998dabd20a3ce5" dmcf-pid="zLyLvfsdvX" dmcf-ptype="general">[사진]'미우새'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야마구치, ‘안세영 꺾고’ 올라온 천위페이에 2-0 완승, 개인 통산 3번째 세계선수권 女 단식 우승, 마린의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 09-01 다음 '최현석 딸' 최연수, '12세 연상남' 김태현과 결혼 어떻게 성사됐나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