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팀 감독 인터뷰] "춘천·강릉 강원지역 팀 동반 우승 뜻깊어" 작성일 09-01 2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 형 수 강릉파인클로버스 코치</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9/01/0000139380_001_20250901000745038.jpg" alt="" /></span></div>저학년부┃정형수(사진) 코치는 강릉파인클로버스의 재창단 후 첫 소양강배 저학년부 우승에 기여하며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고학년부 우승을 차지했으나 올해는 준우승을 거두며 아쉬움을 남겼는데, 이를 저학년부에서 완벽히 설욕했다. 특히 저학년부 우승은 전신인 강릉리틀하이원을 포함, 이번이 처음이다. 정형수 코치는 "강원도에서 열린 대회에서 춘천타이거즈와 동반으로 우승하게 돼 더 뜻깊은 것 같다"며 "특히 저학년부 조별리그에서 졌던 팀을 결승에서 이기고 우승한 것이라 더 값진 우승처럼 느껴진다. 선수들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또 "춘천타이거즈는 저희와 마찬가지로 리틀하이원으로 운영을 하다가 하이원 아이스하키단이 해체를 하면서 함께 재창단을 한 팀"이라며 "고학년부 결승에서는 저희가 패배를 했지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규빈 기자<br><br>#우승팀 #인터뷰 #강원지역 #저학년부 #정형수<br><br> 관련자료 이전 [우승팀 감독 인터뷰] "11년 만의 우승 감격…소양강배 넘어 더블까지" 09-01 다음 장우진,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정상 올라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