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은, 돌싱녀 조아름 사연에 오열 "나도 딸 리은이로 버텼어"('돌싱글즈7') 작성일 08-31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hFfmqyT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f582058a9d326ceae357f097b70201ce832e5c97f540daabc970bc27c7e989" dmcf-pid="Zql34sBW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34517040ichx.jpg" data-org-width="530" dmcf-mid="HKimXMva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234517040ich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b74dd36f7d1fbc7fc3a25d5017ce1097cb6de56166088eb8d4f6f6054fbc348" dmcf-pid="5BS08ObYvp"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돌싱글즈7’ 조아름의 자녀 유무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a40469d27cbca1680e7ae01e30ae8c5c7d69e1452e8452cb501b9f649a869d9" dmcf-pid="1bvp6IKGh0" dmcf-ptype="general">31일 방영한 MBN ‘돌싱글즈7’에서는 이동건과 풋풋한 데이트를 하던 조아름은 아이 문제에 대해 시원하게 대답하지 못했다. 아직 여자들의 자녀 유무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p> <p contents-hash="68d50dd39e775d138f4c8e93024bd01d5fbbcaeeb7fc5dc7539c8638d5c304af" dmcf-pid="tKTUPC9HT3" dmcf-ptype="general">조아름은 “결혼 유지 기간은 6년이었다. 자녀는 있다. 이번에 초등학교에 간 딸, 8살짜리 딸이 있다”라면서 “그리고 6살 아들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동건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자녀 1명 정도는 감수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라며 마음가짐을 보였으나, 둘째까지 듣자 알 수 없는 표정으로 심각하게 변했다.</p> <p contents-hash="c59aeb4562f3be32f40e5713191766111ce3e01704d0d0b191fd41cdcfd608b2" dmcf-pid="FfGqRv41SF" dmcf-ptype="general">조아름은 “난 이혼 결정이 힘들었지만 나와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이혼을 결정했다. 결정하고 다음날 일어나는데 세상이 그냥 하얗더라. 아침에 애들 끌어안고 엄청나게 울었던 거 같다”라면서 “아이들 아플 때 터진다. 퇴근하고 아이들 병원 데리고 수액 맞히고 다시 집으로 온다. 그리고 다음날 붕대 감고서 다시 유치원에 보내고 저는 다시 일하러 가고, 그렇게 며칠 반복하면, 만날 밤에 집에 오면서 울었던 거 같다”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418576e854e81ad22a27bcb4ae3507c40b0a4dcf5edb868a88bf9f835a9ea77a" dmcf-pid="34HBeT8tlt"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아이들 덕분에 버텼다는 조아름. 이를 보던 이다은은 내내 울었다. 참을 수 없는 오열까지 터진 이다은은 “저도 저 시기를 리은이 하나로 버텼거든요. 그래서 아름 씨가 너무 이해가 간다”라며 울었고, 이혜영은 그런 이다은을 달래주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a54a3586cf81df2089a858ad4ad037bb1dadb16294fcf16d589f6e74a17720c3" dmcf-pid="08Xbdy6Fv1"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MBN ‘돌싱글즈7’</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예원 "임신 6개월에 이혼 통보…만삭인 채 무릎 꿇고 빌었다" ('돌싱글즈7') [종합] 08-31 다음 손예진·이민정, 이 투샷을 보게 되다니...'베네치아 빛낸 미소'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