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요리 경합 우승…이채민 만취 키스에 심쿵 [종합] 작성일 08-3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59k0o9C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50de4f4aaf3dc22d90c29f8b5e9ba9e37944e1746426876960c18f7bcef6d3" dmcf-pid="WxLOzjFO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233321822yhse.jpg" data-org-width="600" dmcf-mid="PsHBjtiB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233321822yhs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283fb05d55483a199b58afafad464a36bc486c40cae082eb67d0ac4602d832c" dmcf-pid="YMoIqA3Iv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이채민이 임윤아에게 기습 키스를 했다.</p> <p contents-hash="9576c0808623ae75821a4f9fcd9310c118f5bbc53e0dcf7f8b03c5c2f58c8fb9" dmcf-pid="GRgCBc0CTK"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4회에는 조선시대로 간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이헌(이채민)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c76dd87b0b8739236e745f19d4a95ae4af870ea636d6427f1a529cb449d973e" dmcf-pid="Heahbkphvb" dmcf-ptype="general">강목주(강한나)는 인주대왕대비(서이숙)를 부추겨 연지영을 제거하려는 술책을 꾸몄다. 그는 대령숙수 자격을 두고 연지영과 선임 숙수들의 요리 경합을 붙였다. 패배하면 요리사의 생명인 팔 한쪽을 내놓아야 했다.</p> <p contents-hash="ac45da45c872676d3c2bf894acc073b7fbcd2efe55b0d19a4172571c9dc5af37" dmcf-pid="XdNlKEUlvB"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엄봉식(김광규), 맹만수(홍진기)와 요리 대결을 펼쳤다. 그는 '효'를 주제로 한 일품요리로 한 상을 차려냈는데, 강목주는 연지영의 설명을 듣자마자 "입방정 떨지 말고 요점만 말하거라. 아니면 그 팔을 요절 낼 테니"라고 화를 냈다. 반면 대왕대비는 "그만. 이 음식에는 효가 담겨있다"며 맛있게 음식을 먹었다.</p> <p contents-hash="b217145619d358ec6275946e28c4306915a1894bbaad9a518ce07d54b5d8cf89" dmcf-pid="ZJjS9DuSCq" dmcf-ptype="general">대왕대비는 어머니와 함께했던 어린 시절까지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이헌은 "양팔까지 걸며 추가한 이 재첩의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된장국에 청량함을 더했습니다"라며 극찬했다. 강목주는 속으로 '저 년이 지금껏 전하께 저리 교태를 부렸구나'라고 분노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2d8785dba0253c479f4142963bc23bcdf424c42646b1b4f0a250482c461ffa" dmcf-pid="5iAv2w7v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233323039ajtg.jpg" data-org-width="600" dmcf-mid="QnXbAFnbv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233323039aj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30feb8a7d0051c1dd95b765dbf3292ad0abf1d8ec8ec200af12063052e7d9e" dmcf-pid="1ncTVrzTW7" dmcf-ptype="general"><br> 연지영은 결국 요리 대결의 승자가 됐다. 이헌은 대결에서 진 엄봉식과 맹만수의 팔을 잘라내려 했으나, 연지영과 대왕대비가 이를 막아섰다. 그는 대신 엄봉식과 맹만수로 하여금 연지영에게 음식을 배우라고 명령했다.</p> <p contents-hash="34ee96c7e022acf55f8ac6915dd79811457389610fadce5dec4211600213770b" dmcf-pid="tCYza5dzSu" dmcf-ptype="general">한편 이헌은 발작 증세를 일으켰고, 연지영은 대령숙수로서 첫 수라상을 들고 등장했다. 그는 자신이 만든 된장 파스타를 먹고 만족하는 이헌을 보며 미소를 지었다. 연지영은 "사실 이 된장 파스타는 제가 속상할 때면 아빠가 늘 저한테 만들어 줬던 음식인데, 전하께서도 오늘 복잡한 생각이 많으셨을 거고, 저도 모처럼 긴 하루를 보냈으니 아빠의 기억을 가지고 만들어 봤습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6185db686c9055ced02d729209899e18e34d6235dbb3dc207aa2216ca99c22" dmcf-pid="FhGqN1JqWU" dmcf-ptype="general">이헌은 "헌데 모친은?"이라고 물었고, 연지영은 "어렸을 때 돌아가셨어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헌은 "외로웠겠구나"라고 반응했고, 연지영은 속으로 '칫. 지금 나 위로해주는 거야? 자기도 마음 둘 곳 없어서 늘 외로우면서'라고 생각했다. </p> <p contents-hash="1f8741a1a9b704b0aa56bade7e222fc129830237c65935bb6ccfd0c61fd912a7" dmcf-pid="3lHBjtiBWp"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부친의 존재를 묻는 이헌의 말에 "아빠는 아마 지금쯤 저를 애타게 찾고 있을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헌이 "궁에 온 사실을 모르시겠구나. 연통이라도 넣어줄까?"라고 묻자, 연지영은 "제가 몇 번을 말씀드려도 안 믿으시는 것 같은데 저는 진짜 미래에서 왔다니까요?"라고 말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4e99159201884cd48a158a4ba4cdd6f20f566efc157289d351f91209285efb" dmcf-pid="0SXbAFnb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233324247tqqx.jpg" data-org-width="600" dmcf-mid="xW59k0o9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today/20250831233324247tq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12213eadbd180e432f5255b899501d48be32f3b286762b3e9ae40ef31d573e" dmcf-pid="pvZKc3LKC3" dmcf-ptype="general"><br> 이헌은 "가방에 있던 '망운록' 때문에 과거로 온 것 같다"는 연지영의 설명에 "그렇다면 내 앞날을 말해 보거라"라고 했다. 연지영은 갑신사화로 이헌이 폐위될 운명임을 떠올리며 "미래를 굳이 알고 싶다는 것이죠? 우선 올해를 잘 넘기셔야 되는데요. 화나는 일이 있어도 꾹 참으시고, 가까운 사람을 조심하세요"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b012ac985364a590e03b9b9b72ece83ba6e95de57422f5e4b65abddf7c401a27" dmcf-pid="UT59k0o9vF" dmcf-ptype="general">이헌은 이후 연지영이 얘기한 '망운록'을 생각하며 자신의 일기에 '망운록'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이때 연지영의 가방에 들어있던 '망운록'이 빛나더니 어디론가 사라졌다.</p> <p contents-hash="16d6d3780e9c6918100ead907c35e63a0b4ffc042472caece8a276cc206b7513" dmcf-pid="uy12Epg2vt" dmcf-ptype="general">극 말미에는 술에 취한 이헌이 자신의 옆에 연지영을 눕히더니 "이대로 잠시만 가만히 있거라"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놀란 연지영에게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c93a9cc2525b7bcc34a9042ebd138fcbd8eff6ee683e6f427f471056a4358d3" dmcf-pid="7WtVDUaVl1"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우새' 조현아, 화장실 욕조에 이불→조명 설치…비밀 아지트 완성 08-31 다음 한지우, 돌돌싱 고백 "출산 강요, 신뢰 저버리던 전남편"('돌싱글즈7')[순간포착]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