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장우진·양하은, 프로리그 시리즈2 남녀 단식 우승 작성일 08-31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31/NISI20250523_0020822031_web_20250523085041_20250831233114093.jpg" alt="" /><em class="img_desc">[도하(카타르)=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장우진이 22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 스웨덴 트룰스 모르가르드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23. photo@newsis.com</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남자탁구 간판 장우진(세아)과 여자탁구 베테랑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2025 두나무 프로리그 시리즈2에서 각각 남자부,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다.<br><br>장우진은 31일 서울 구로구 동양미래대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결승에서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을 3-1(7-11 11-7 11-4 11-8)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br><br>지난 4월 열린 종별선수권대회에서 5년 5개월여 만에 국내 대회 남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했던 장우진은 4개월 만에 다시 우승을 맛봤다. 그는 우승 상금 600만원을 받았다.<br><br>프로리그 시리즈1 챔피언인 박규현은 장우진을 상대로 뼈아픈 역전패를 당하며 연속 우승이 무산됐다.<br><br>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이 이다은(미래에셋증권)을 3-0(11-3 11-6 11-2)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등극했다.<br><br>지난 3일 대통령기 3관왕을 달성한 양하은(화성도시공사)은 프로리그 시리즈2도 우승하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양하은도 우승 상금 600만원을 가져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안양, 서울과 '연고지 더비' 승리...승격 후 첫 연승 08-31 다음 이국주, 日 식당서 무시당했다…“관광객이라고 막 대했다”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