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 김명은, 결혼 전 아나운서 지망생.."회사 다니며 준비"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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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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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tarnews/20250831223026223hmln.jpg" data-org-width="804" dmcf-mid="75OxMSf5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tarnews/20250831223026223hm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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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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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 1년 차 김명은이 과거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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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35b589964d14b100658ec655684f1d64b02afdf63c87284926f6bf38a690b1d" dmcf-pid="KNBYGQloTD"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MBN 연애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7'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선택한 비밀도장 데이트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형, 명은, 인형의 2대1 데이트가 펼쳐지며 뜻밖의 공통점이 밝혀졌다.</p>
          <p contents-hash="d178d65bdf608ce7f5adec16abd2959211b6e305a40c64951768682161c229a1" dmcf-pid="9jbGHxSgWE" dmcf-ptype="general">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김명은은 대학 시절부터 품어온 꿈을 털어놓았다. 그는 "대학생 때부터 미국 이민을 가고 싶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원래 그 결혼 전에는 회사 다니면서 이것저것 준비를 했었다. 아나운서"라며 아나운서 준비를 위해 학원을 다녔던 과거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7d8f97c899e364aae9a12c197cd41df7ac52c340e90963b66cb5fc81c130df0e" dmcf-pid="2AKHXMvaC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도형은 놀라운 공통점을 전하며 "나도 아나운서 하고 싶었다. 그리고 승무원"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ed4dc58b84adfea7a7c06ba3b3171ed6c9f6296dc749f38b65a2bfd0321faa" dmcf-pid="Vc9XZRTNvc" dmcf-ptype="general">김명은 역시 과거 항공사 취업에 도전했던 경험을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나도 취업 준비할 때 항공사도 같이 지원했었다. 최종 합격이 롯데하이마트가 됐는데 아시아나항공 최종 면접 오라고 왔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af46080b90771b8b89fa9f567006669100043d88b6f74d2045f291acd41a78" dmcf-pid="fk2Z5eyjyA" dmcf-ptype="general">김도형 역시 "난 대한항공 임원 면접 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삼성 합격 소식을 들었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두 사람은 아나운서·승무원 등 화려한 직업을 꿈꾸며 도전했던 비슷한 청춘 시절의 이야기를 나누며 묘한 공감대를 형성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4EV51dWAvj"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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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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