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신반의 흥행 '귀멸의칼날:무한성편' 올해 최단 300만 돌파 작성일 08-3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3SwLHMU0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7562bb5859772915b68c82eeb7918c1b378c3f4998b9935bfc7b09865d8d83" dmcf-pid="60vroXRu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JTBC/20250831215913526sgtc.jpg" data-org-width="560" dmcf-mid="4NraxlVZz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JTBC/20250831215913526sgt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d6ceafb95e5d0181e4913e20d079b0d897ef4704a6b6fd9be5a5d29099aa114" dmcf-pid="PpTmgZe772" dmcf-ptype="general"> 수치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여전히 반신반의 반응이 공생하는 흥행이다. </div> <p contents-hash="0f999c6029aa103e885ddb6ee66545b5a7787a1433b2fcf93eb2a672e7d9a955" dmcf-pid="QUysa5dzF9" dmcf-ptype="general">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간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p> <p contents-hash="a482e7d6b30b91bd7c995b1c0cdf07184c9f5f5721fe88ee624db9f7b2d24bb1" dmcf-pid="x40GOBkPFK" dmcf-ptype="general">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10일째인 31일이 되자마자 누적관객수 301만2116명을 기록하며 300만 고지를 넘었다. </p> <p contents-hash="1445211cd3f6b380968c85ffdadce4bcb32561f76b38ef568cce2ebbf2105b32" dmcf-pid="yhNe2w7vUb" dmcf-ptype="general">이는 올 여름 최강 흥행작 '좀비딸'에 하루 앞선 것으로 최단 300만 타이틀을 따내는 것은 물론, 301만 명을 누적한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4위에도 등극했다. </p> <p contents-hash="5c1856e9a3fd10ee1cd617def8b03b3dbbc51b51c44d16707712b9ec6b95b5a4" dmcf-pid="WljdVrzTzB" dmcf-ptype="general">이로써 222만 관객을 동원했던 전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021)의 기록을 6일 만에 제치고 10일 만에 300만 돌파에 성공한 '극장판 귀멸의칼날: 무한성편'은 이번 시즌으로 더 커진 팬덤 파워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6e08804304a6c322f98b3340f5ad327f6598783861cfb488ac28df1b064244b4" dmcf-pid="YSAJfmqyUq" dmcf-ptype="general">'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팬들은 '애니메이션 기술의 최전선. 화려하게 사로잡는다' '인간 역사상 작화가 가장 화려한 영화 1위. 영화값이 안 아까운 영화는 오랜만' '화려한 액션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눈과 마음을 다 사로잡았다. 압도적 전투 장면에 캐릭터들의 감정이 진하게 전해져 울컥했다'며 할 수 있는 최고의 찬사를 쏟아냈다. </p> <p contents-hash="b80110e982926ebd4dba6cdb972156a89621e9fd5a333e297ad40b83e479b579" dmcf-pid="Gvci4sBWUz" dmcf-ptype="general">하지만 해당 작품의 흥행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대중들은 '세상이 몰카하는 기분' '대중성까지 붙었다는건데 이쯤되면 도대체 인기가 왜 많은 건지 알고 싶다' '나는 왜 수치스럽지' '메이저 일본 애니메이션 인정. 근데 이 정도로 빠질 일인가' '내가 알고있는 내용과 영화가 완전 다른거면 모르겠는데 아니잖아' '한국 영화들 눈 감아' '해외에서도 터졌다는데 진짜 왜죠' 등 의아한 속내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0c0829f952e26919ac35ba3fa416b07723e70944548d4bb363cf477a35fd856" dmcf-pid="HTkn8ObYp7" dmcf-ptype="general">'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p> <p contents-hash="439b6ff51afd947f60789b3d72476bf88e0471afba0d930d6fb2065ea3eb1149" dmcf-pid="XyEL6IKGUu" dmcf-ptype="general">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충청유니버시아드대회에 활용 백지화 ‘대전 서남부스포츠타운’ 08-31 다음 '폭군의 셰프' 임윤아, 시금치 된장국으로 요리 경합 승리 [TV나우]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