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시금치 된장국으로 요리 경합 승리 [TV나우] 작성일 08-3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x1vDUaVW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cc96652ed9b2538363a831c6cc9902ddc35512c6bd751e95851d2640fe2b15" dmcf-pid="2MtTwuNf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폭군의 셰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5940727oxls.jpg" data-org-width="658" dmcf-mid="KSq1SVme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5940727ox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폭군의 셰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5aa96aa7e38d17d90a23088636dc1191bfa3ba4345bcc423b66e30eb50641f" dmcf-pid="VRFyr7j4Sz"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폭군의 셰프' 임윤아가 요리 경합에서 이겼다. </p> <p contents-hash="4dc6532d1cc8081ea35f59255855534fd4ec1fef8ed656a616c45ddf3828f47c" dmcf-pid="fe3WmzA8l7" dmcf-ptype="general">31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 4회에서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연희군 이헌(이채민)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785c9482d9c0617f29c32219cacbcc74d39818ebdc591f6ae5ffe61f5adfc8e" dmcf-pid="4d0Ysqc6Tu" dmcf-ptype="general">이날 연지영은 선임 숙수들과 요리 경합을 벌였다. 이에 연지영은 과거 아버지가 자주 해줬던 된장 파스타를 떠올렸고, 이를 응용한 음식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p> <p contents-hash="fdbb8edaa0c724c6cbff1ee7dc85680a0ffafc9b37bdd70ff8810b3ab1cbee6a" dmcf-pid="8JpGOBkPlU" dmcf-ptype="general">그러나 선임 숙수들의 텃세로 인해 연지영은 곧바로 위기를 맞았다. 주 재료인 된장을 선임 숙수들이 다 가져간 탓이다. 이에 윤춘식(정규수)은 숙성한지 3년 된 된장이 따로 있다며 연지영에게 팁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bbff1923005ebc8142171ee2a68e8c5adc94ebf1ec40d71b36cdda20a664b55" dmcf-pid="6iUHIbEQyp" dmcf-ptype="general">또한 윤춘식은 연지영에게 인주대왕대비(서이숙)가 사가에서 모친이 준 된장국의 감칠맛에 청량함을 느꼈고, 그 맛을 최고의 맛이었다고 종종 이야기했다는 사연도 알려줬다. </p> <p contents-hash="8c9095c6a329ddc75c082a80dc01dc8424e17a30aacfb39266b43003d9b2e826" dmcf-pid="POxKFiGkT0" dmcf-ptype="general">'청량한 감칠맛'을 고민하던 연지영은 엄봉식(김광규)과 맹만수(홍진기)의 몸싸움에서 그 해답을 찾았다. 그러나 추가 재료를 가지러 가려고 했지만, 이를 강목주(강한나)가 막아섰다. 강목주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했다. 이에 이헌은 "대신 경합에서 진다면 양팔을 자르시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fa331504fb5810aea153dd63cd079d2db7e50134b126f951569e7f582dd5e24a" dmcf-pid="QIM93nHEv3" dmcf-ptype="general">서길금(윤서아)의 도움을 받아 추가 재료를 획득한 연지영은 시간 내에 요리를 마무리했다. 이헌은 맹만수의 어만두를 맛보고는 "맛은 있다. 헌데 된장 맛은 잘 안 느껴진다"고 했다. 이에 맹만수는 된장은 양념장에 사용했다고 했다. 이헌은 "아쉽다. 양념장으로만 쓰이다니"라고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cc50b28bff73809869cced10166af90e59d246efe83479dab2b43ac187284e95" dmcf-pid="xCR20LXDyF" dmcf-ptype="general">엄봉식에 이어 음식 평가장에 나선 염지영은 "대왕대비 마마를 위한 특별한 된장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인주대왕대비는 의심을 품은 채 시식에 나섰다. 이헌은 된장국의 청량한 감칠맛을 알아채고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a3ddea18be7c47516cb8d9b47aa51953901f39c05c543a74227428f5e93a557c" dmcf-pid="yfYON1Jqlt" dmcf-ptype="general">인주대왕대비는 "이 음식엔 효가 담겨있다"면서 된장국에 밥을 말아 먹기 시작했다. 인주대왕대비는 입궁 전 모친이 해줬던 된장국 맛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fd8daa0e25ec5afb40da3f1a8b6e9c724428fdc42450eb2cea53113ffb76afc3" dmcf-pid="W4GIjtiBW1" dmcf-ptype="general">이어 "네가 마지막으로 추가한 그 재료가 무엇이냐"라고 연지영에게 물었다. 연지영이 마지막으로 추가한 재료는 재첩이었다. 이헌은 "대령숙수가 양팔까지 걸며 추가한 재첩이 된장국에 청량함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505e8b753a369098c8e1dedfde6faeb76471141ea60fd3a35ef5cb1e29f7fc3" dmcf-pid="Y8HCAFnbS5"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적근채는 뼈와 빈혈에도 좋아서 자주 드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 것"이라면서 "대왕대비 마마 식약동원이라는 말이 있지 않나. 이왕이면 쓴 약보다는 맛있는 음식으로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c91577be3e27d5ee4e161d0b2e5938520a9d8e80d2e4ebf1f7b3d11a4049ca78" dmcf-pid="G6Xhc3LKyZ" dmcf-ptype="general">이에 인주대왕대비는 "네가 누군지 더는 묻지 않겠다. 다만 다음에도 이런 음식을 만들어줄 수 있느냐"라고 대령숙수로서 연지영의 능력을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2c754487ea918e437b1b7a3b42aa966add326c0ec0f0fe27144ef2bf8b4c4866" dmcf-pid="HPZlk0o9S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폭군의 셰프']</p> <p contents-hash="f9d37cce245871b32ae45fb9d1b42b459696f57ec70adf02f1377e5f2f73bd72" dmcf-pid="XQ5SEpg2TH"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폭군의 셰프</span> </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Zx1vDUaVSG"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신반의 흥행 '귀멸의칼날:무한성편' 올해 최단 300만 돌파 08-31 다음 '복면가왕' '자두'는 배우희 "운동하다 쓰러졌을 때 백호가 응급실에 데려가"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