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탁" '사랑꾼' 이석훈, 경제권 아내에 다 빼았겼냐 질문에 한 의외의 답('미우새')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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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a857789e609a63affcb753fbf22bd67b8fed9ea9fcecdf4cbda504054b7a54" dmcf-pid="KkJisqc6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tvnews/20250831213657815oyhx.png" data-org-width="894" dmcf-mid="B7bKiYQ0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tvnews/20250831213657815oyh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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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 '미우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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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dcde25774152e9b4d2def3128d58cba552c84d57d4150c28a5e57522ac28671" dmcf-pid="9EinOBkPyf"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이석훈이 아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bf0668129fdc8ed128455657a2dca4f26de3fbd88e34abc3ca26938c593500a1" dmcf-pid="2DnLIbEQlV"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0c76fa3ec2168af2e6aaee94bad5ab9cb210d1558d96938a89c7693e40134c5" dmcf-pid="VwLoCKDxW2" dmcf-ptype="general">이날 이석훈은 "결혼 10년차에도 아내를 보면 설렌다던데"라는 말에 "그렇게 말하면 원성이 자자하다. 그래도 여전히 아내를 보고 있으면 (좋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94a9e07d22ce1ee491e328733af18c1302438108696fda93756e3d1005c0d87" dmcf-pid="frogh9wMT9" dmcf-ptype="general">이어 이석훈은 "아내한테 꽉 잡혀 사는 것이 경제권을 아내에게 다 빼앗겼다더라. 수입, 재방료, 저작권료를 모두 아내가 관리하는 것이라는데"라는 서장훈의 말에 며 "뺏긴 것이 아니라 내가 부탁한 것"이라고 정정했다. </p>
          <p contents-hash="9f781abd4abe7f091668b65cbec33f2bdcb5e32bd64ae7977b3d542679878213" dmcf-pid="4mgal2rRCK"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가 저보다 현명하고 수 계산에 빠르다. 아내가 해주는 게 편하다. 저는 일하고 아내는 재무관련 일을 다 알아서 하니 저는 편하다. 그러면서 내가 용돈을 받는 것은 아니다. 쓸 것은 다 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aeef46b2163292bb263b5d28faf0f9fe4c7fbec9fb9776e279377fd2d5d6290c" dmcf-pid="8saNSVmeyb" dmcf-ptype="general">그는 아내 모르는 비상금도 없다며 "어차피 제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것을 다 안다. 그렇게 될 수가 없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4bda649bd471293a6b2891f08e99f74911279c5111dd0b87d8c415c37321fce4" dmcf-pid="6EinOBkPhB" dmcf-ptype="general">이석훈은 "그런데 왜 '미우새' 출연료는 현찰로 달라고 했느냐"라는 신동엽의 농담에도 꿋꿋하게 "오해하실까봐...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PDnLIbEQvq"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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