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10년 열정 통했다… 밴드 편견 깬 '더 데케이드' [TD리뷰] 작성일 08-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gCHsqc6W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bd9ae2959c1e25d1bc6f81922647f6d034e2319d1502074a79362303a2c738" dmcf-pid="6ahXOBkP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0146cdvt.jpg" data-org-width="620" dmcf-mid="zLDSFiGk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0146cdv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9b5ac0405014d1f4b9f345958ee57b7f6969a7c17609368f05a7c4ac6a6753" dmcf-pid="PNlZIbEQ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의 열정이 통했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10년을 버텨 온 이들은 '더 데케이드'를 통해 밴드 공연은 소극장이라는 편견을 깨고 또다시 밴드사의 한 획을 그었다.</p> <p contents-hash="4fb9d61ec16f5ddb3ad8e24618bc86ba540a69615ee7c07ab1fafd7c9cab08d3" dmcf-pid="QjS5CKDxTI" dmcf-ptype="general">31일 저녁 6시 30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데이식스의 데뷔 10주년 기념 투어 '데이식스 텐스 애니버서리 투어 '더 데케이드'(DAY6 10th Anniversary Tour 'The DECADE')'가 개최됐다. </p> <p contents-hash="509bfa1d1ae4b60e47f9cdb4c5e3bea698ea83e46636cf443e72681ba15bd3db" dmcf-pid="xAv1h9wMCO"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지난 2015년 11월 서울 마포구 예스24 무브홀에서 진행한 공연부터 이날 고양종합운동장까지 공연 규모를 점차 넓혔다. 특히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번 공연은 약 5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 발매에 앞서 진행 돼 의미를 더했다. 데이식스는 10년을 뜻하는 영단어 '더 데케이드(The DECADE)'를 통해 이들의 신보와 투어 이름을 명명함으로써 10주년을 상징적으로 알렸다.</p> <p contents-hash="82568d6f6e793076e9e5e966cc3e46db52f68440e91c5aefc06def2f800539cf" dmcf-pid="yUPL4sBWSs" dmcf-ptype="general">지난 2015년 9월 정식 데뷔한 데이식스는 길거리 버스킹과 소극장 공연을 통해 차근차근 성장의 계단을 밟아 올라왔다. 데뷔 전부터 공연 실력을 인정받았던 이들은 무대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자리에서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됐다.</p> <p contents-hash="e6a9d61f1a139df23303878123e62799b1f5a894721b1545c962a2a2a47dff4a" dmcf-pid="WuQo8ObYlm" dmcf-ptype="general">발매 곡을 상위권에 포진시키며 한국 대표 밴드로 자리매김한 데이식스는 국내 밴드 사상 첫 단독으로 고양종합운동장에 입성했다. 탄탄히 쌓아 올린 이들의 인기를 증명하듯 마이데이(팬덤명)은 아레나급 대형 공연장을 3층까지 빼곡하게 채웠다. 데이식스를 찾아 온 수 많은 팬들은 본 무대의 시작 전 '웰컴 투 더 쇼'를 떼창해 멤버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2db146e01d15a9ef3d268ff33ad7c659a82a330e9f7244fb4a17b13697c6d3" dmcf-pid="Y7xg6IKGT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1410xawt.jpg" data-org-width="620" dmcf-mid="HYkh1dWA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1410xaw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db98a17318fba0c849704f61eb3fa486f5759dab475d385e0b1038625dc373" dmcf-pid="GZKxqA3Ilw" dmcf-ptype="general"><br>본 무대 시작에 앞서 공개된 VCR에는 피아노 위를 네 멤버가 함께 걷는 모습을 담아 이들의 음악 여정을 표현했다. 고난과 역경 끝에 꽃길을 걷게 됐음을 암시한 영상 끝에 등장한 멤버들은 청춘의 모든 장면을 노래하는 밴드로서 상징성을 담은 곡을 통해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팬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법에 맞춰 함께 노래했다.</p> <p contents-hash="41dbcf34fd8a731cb0b339123558cd786c550d7e6919c52473e1f034f3a174f2" dmcf-pid="H59MBc0CvD" dmcf-ptype="general">이날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첫 무대의 포문을 연 멤버들은 "열기가 후끈하다. 콘서트 현장을 비욘드 라이브로 함께 하고 있는데 전 세계 팬 분들 안녕하시냐.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이들은 "밴드계 최초로 CGV에서 공연을 라이브로 상영하고 있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내비치며 "이제 시작이다. 혹시 모르니 물을 잘 챙겨드시라. 더 놀아보자"라며 호응을 독려했다.</p> <p contents-hash="a6d98e493a2509556e9937c4a581755a43572c4e147082b4f7c3d7da64640ff6" dmcf-pid="X12RbkphlE" dmcf-ptype="general">네 멤버는 ‘녹아내려요’, ‘해피(HAPPY)’,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를 통해 공연장의 열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현지의 묘미를 더한 영케이와 원필의 애드리브와 함께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졌고 10주년을 맞은 이들의 축제는 푸른 빛의 팡파레와 함께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p> <p contents-hash="729cab0262ff5dcf5935f6a5db651bff4db19f1e4ed5cd9fdd526a0d332588a0" dmcf-pid="ZtVeKEUlvk" dmcf-ptype="general">이날 데이식스 멤버 원필은 "이런 공연장에서 무대를 하는 것이 저희의 꿈이었는데 10주년에 맞춰 야외 공연을 할 수 있어 뜻깊다. 마이데이와 데이식스 또 우리를 만들어 준 분들 모두의 페스티벌과 같은 느낌이라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라며 감격했다.</p> <p contents-hash="cba389c79c9afe4be22f0932ad22f034a3abc181fd16aad4750b92abf1cf31c6" dmcf-pid="5Ffd9DuSCc"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해 기도까지 했다는 그는 "지난 2015년 서울 마포구 예스 24 무브홀에서 작은 규모의 공연을 했었는데 고양에서 콘서트를 한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어제까지도 실감 나지 않더라. 그래도 오늘 정신 똑바로 차리고 무대 하겠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4f6da402fbf362b2fd9050a88c320d5664f8e7f0d6e2a4f5faeae8fbd4d5a3" dmcf-pid="134J2w7v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운 원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2660wpxw.jpg" data-org-width="620" dmcf-mid="X523VrzT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2660wpx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운 원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d37eac4ea07bb161c85d035e18c0b07d00adb1adf7f7fdb4baf78015d9a40b" dmcf-pid="t08iVrzTvj" dmcf-ptype="general"><br>데이식스는 팬들과 가깝게 호흡하기 위해 무대 초반부터 돌출 무대로 향했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관객들의 응원에 화답하듯 열창했고 마이데이는 응원봉을 흔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데이식스 멤버들은 "데이식스의 10주년 아니냐.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라며 "팬들을 의미하는 곡 '마이데이'와 10주년 공연에 빼놓을 수 없는 곡 '뷰티풀 필링(Beautiful Feeling)'과 '웰컴 투 더 쇼'를 불러주시라"라고 요청했다. 멤버들과 팬들은 함께 환상적인 순간을 그려냈다.</p> <p contents-hash="7d0e1d270b94c0667173b31962aa16f8e4c179674b2ebc421e1e959423073547" dmcf-pid="Fp6nfmqyhN"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더 데케이드'에서 미공개된 정규 4집 '더 데케이드(The DECADE)'의 수록곡을 깜짝 선보였다. 먼저 '디스코 데이(Disco Day)'가 공개됐다. 영케이는 "방금 들었던 곡 중에 '뭐지'싶은 곡이 있진 않았냐"라고 팬들에게 물었고 원필은 "우리 정규 4집에 수록될 곡이다. 통통 튀고 레크리에이션적인 요소도 있다. 어제 공연에서 처음 공개했는데 어찌 된 일인지 오늘 너무 잘 따라 부르시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13a5134f64a1e92ff0e6f1026ea674f4b62c6e36cfacadc0512ac1a0225343f5" dmcf-pid="3UPL4sBWva"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아직 발매가 안 됐는데 함께 해보겠냐'라며 팬들에게 응원법을 알려줬고 원필은 "앨범이 나오게 된다면 퇴근 길이든 학교이던 혼자서 몰래 박수를 치며 들어봐 주시면 좋겠다"라며 청취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더블 타이틀곡인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꿈의 버스', 수록곡 '우리의 계절'의 무대도 이어졌다.</p> <p contents-hash="c7c797142516079b81840716838905efad92ee34fe46fb91397d78c5bbfce75e" dmcf-pid="0uQo8ObYCg"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신곡은 물론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예뻤어', '놓아 놓아 놓아', '러브 미 오어 리브 미(Love me or Leave me)' 등의 무대를 통해 팬들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여기 마이데이(팬덤명)가 아니신 분들 있냐. 그렇다면 무대가 끝나고 난 뒤엔 팬이 될 것이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07344858f967acd8fc66d715ffad1afc86b07054184c5dd0f04216f2268089" dmcf-pid="p7xg6IKGC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진 영케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3954hzhz.jpg" data-org-width="620" dmcf-mid="Z2RKeT8t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3954hz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진 영케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69b51329565f58468160af56f06144dd704940c166b4dcb03ef4c48177d917" dmcf-pid="UzMaPC9HlL" dmcf-ptype="general"><br>공연의 후반부에 돌입하자 데이식스 멤버 성진은 아쉬워하는 팬들의 감정을 달래기 위해 애썼다. 그는 "어느덧 마지막 섹션을 마주하게 됐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이것저것 넣어보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나 타이틀 곡을 다 넣으려고 했다. 세트 리스트를 결정할 때 원필과 제가 적극적인 의견을 냈고 계획하면서 긴장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다"라며 "굉장히 뜨거운 밤이다. 즐기고 있는 만큼 소리 질러 달라"라고 호응을 유도했다.</p> <p contents-hash="0ddf6167e6dc840a434013600900cebaf989364baedec5a49266d3f3adbcb1a1" dmcf-pid="uqRNQh2Xhn" dmcf-ptype="general">원필은 "진짜 신기하다. 우리가 세트리스트를 짤 때 팬들분께서 아쉬워하는 반응까지 고려하면서 짰는데 생 강한 반응이 나와서 신기하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이후 데이식스는 '어프레이드(Afraid)', '우리 앞으로 더 사랑하자', '좋아합니다'를 통해 팬들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표현했다. 실력파 멤버들의 강렬한 연주는 팬들의 심장을 흔들었다.</p> <p contents-hash="c6f5f73a921989925e0c2a1a41ad662d846377e05bdf412475e65d7f1df217d7" dmcf-pid="7BejxlVZSi"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그동안의 공연 역사와 발매 곡을 돌아보는 영상을 통해 추억을 나눴다. 팬들은 각 노래가 흘러나올 때마다 힘차게 따라 부르며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이후 멤버들은 10년 서사의 시작인 이들의 데뷔 곡 '콩그래츄레이션(Congratulations)' 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했다. 데이식스는 '콩그레츄레이션'을 통해 어느 때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담은 무대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4516d314c1678621241b265326aa1049f3241050df7ad4ac7f561a7e35d09e1f" dmcf-pid="zBejxlVZv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신보 '더 데케이드'의 더블 타이틀곡인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꿈의 버스'를 비롯해 수록곡 '우리의 계절'로 데이식스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멤버들은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만든 곡과 10년을 마주한 지금 선보이는 곡까지 들려드렸다. '꿈의 버스'는 내가 좋아하고 자신 있는 장르이기 때문에 10주년 앨범에 빼놓을 수 없는 곡이었다. 흔들리는 버스의 손잡이를 꼭 잡고 있는 것 꿈을 놓지 않겠다는 의미처럼 희망을 노래한다. 또 인사이드 아웃은 사랑해 달라는 곡이다"라며 "선공개로 곡을 공개한 건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이번 정규 4집 9월 5일에 나오니 잘 들어주시기 바란다"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883d499338a8d03e8391580fd0b28b77fa69e2a7344671df97d5940e967b2961" dmcf-pid="qbdAMSf5yd"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지난 10년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세트 리스트를 들려드렸다. 지난 모든 앨범의 타이틀 곡을 모두 넣어 10년을 회고하고자 했는데 팬분들도 그걸 느끼셨으면 좋겠다. 다양한 일도 있었지만 결국 이 무대에서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 행복했던 삶이었던 것 같다. 나와 우리 멤버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행복한 걸음을 걸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 최대한 웃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살길 바란다. 사랑한다"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ece03c68873fdc228c8498203757e82cee591bd2cdde469eb00854a024bb1" dmcf-pid="BKJcRv41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5254holk.jpg" data-org-width="620" dmcf-mid="5afp4sBW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daily/20250831212145254hol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f0ff42da3ad66a65648edd471c8fc0cc7660c83152f5356562ca1311b2b880" dmcf-pid="b9ikeT8tvR" dmcf-ptype="general"><br>원필은 "이틀 간 고양에서 진행된 콘서트가 끝이 났다. 여기까지 온 길이 순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이데이(팬덤명)와 네명의 멤버, 또 우리의 스태프 분들이 함께 버텨주셔서 이곳까지 왔다. 사랑과 관심을 주시지 않았다면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우리는 첫 시선이 좋지 않았다. 모두가 아니라고 할 때 여기 있는 분들께서 믿어주셨고 우리 또한 그 편견을 깨기 위해 노력했다. 끝까지 후회없는 인생이 되도록 같이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다. 10주년이 또 다른 시작이기에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a2e094227d5cc05990b6d410b4ed7ca109bfe491d0d8bcedfbefeceae3e14fb" dmcf-pid="K2nEdy6FvM" dmcf-ptype="general">성진은 "데이식스는 많은 순수한 청년 중 하나다. 이런 사람들을 있어 보이게 만들어 주신 분들이 여러분이다. 세트리스트를 보면 정말 열심히 살았고 버릴 것 하나 없는 곡을 만든 팀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숨이 붙어있는 날까지 내가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겠다는 생각으로 살겠다"라고 다짐했다. 도운은 "여러분에게 힘과 위로를 드리기 위해 존재한다. 평생 함께 걸어가 주셔라.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계시니 최대한 선한 영향력을 주기 위한 삶을 살겠다"라며 "우리를 만든 분은 여러분이시니 자부심을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147855feb671ed2f594e43f8f38daa6af1127ffe28edb675c9ec7c389d63995" dmcf-pid="9VLDJWP3yx" dmcf-ptype="general">한편 데이식스는 9월 5일 저녁 6시 정규 4집 '더 데케이드'를 발매한다.</p> <p contents-hash="66316f6620f34c63c82531157f2ebb62c6f1e043de205e69cbbb2f1036819e98" dmcf-pid="2fowiYQ0y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966d39857142a0cb7eef250fd57e82d2b305afe863e523f85a9bfbb2620ba611" dmcf-pid="V4grnGxpyP"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데이식스 </span> </p> <p contents-hash="a6d3b0c19fef4e859403e6a9285b22d6eb8e021476db1ab4a1013f64e1b6456a" dmcf-pid="f8amLHMUh6"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합] 정재환, 돌연 사라진 이유 "출연료 1만 8천원, 쓸 돈 없었다"('백반기행') 08-31 다음 김종국 ♥예비신부 추측 난무에 윤은혜까지 소환…유재석도 "혹시?" [엑's 이슈]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