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혜, 절친 이미주와 눈물 펑펑 “내 천사, 속상해할 것 같아” (진짜 괜찮은 사람)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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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210744055vdsn.jpg" data-org-width="600" dmcf-mid="7QVTAFnb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210744055vds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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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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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210744220hzyh.jpg" data-org-width="600" dmcf-mid="zTCxua1m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210744220hzy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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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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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K2pweT8tvD"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04556143505b8d3251b18cbf7128988d29b8ba087b16b93e0e770ad38cb6534" dmcf-pid="9VUrdy6FvE" dmcf-ptype="general">절친한 이다혜와 이미주가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8db99914710e50abff05dd75da80e6db90ec4fe35b17de00141a63aa3255c75c" dmcf-pid="27ZN8ObYCk"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송된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 이다혜는 절친 이미주가 자신을 소개하는 말을 읽고 눈물 흘렸다. </p>
          <p contents-hash="b98951dd57f0334466d3b8b447e4ae0cca35d841780e539cb3941608145bf18b" dmcf-pid="Vz5j6IKGCc" dmcf-ptype="general">이미주는 절친 이다혜에 대해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고 화내는 걸 본 적 없는 천사. 나의 워너비”라고 적었고, 이다혜가 바로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033117505a13e5fd8f99ebe0b8e463b6928a0e8a569c7d7983366e19b5fcc3ba" dmcf-pid="fq1APC9HlA" dmcf-ptype="general">이다혜는 “오늘 하루가 좀 힘들었다. 분명 밝고 그런 걸 기대했을 텐데 작아져 보일까봐. 미주가 속상해할 것 같았다”며 그날 자신의 모습을 이미주가 보면 속상해 할까봐 걱정했다. 앞서 이다혜는 수영장 게임 도중 의도치 않게 팔꿈치로 하정근을 다치게 하고 눈물을 보였던 상황. </p>
          <p contents-hash="ddb03a4ddfa7d11e9b1c85d00d26f81acf176293f0311872975e355c58d6b06f" dmcf-pid="4BtcQh2XTj" dmcf-ptype="general">이미주도 눈물을 흘리며 “난 또 상처받은 줄 알았다. 다혜가 약간 좀 걱정을 많이 하긴 했다. 내가 걱정할까봐”라고 우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25a71ced965614b03da6f179dae389b5c82189c736ae2bca9e716099463a0e44" dmcf-pid="8bFkxlVZvN" dmcf-ptype="general">허영지가 “지쳐있고 위축돼 있다가 러벗의 말을 들으니까”라며 이다혜의 눈물을 이해했다. 강소라도 “어떤 마음인지 알 것 같다”고 말했고, 허영지와 지예은도 울컥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미주는 이다혜에게 “사랑해”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tvN ‘진짜 괜찮은 사람’ 캡처)</p>
          <p contents-hash="0edcdab91de8060b9d19520d888727b54727377df511aa277d3e007d2161a527" dmcf-pid="6K3EMSf5Sa"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P90DRv41S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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