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봐야 소중함 깨달아" 유승준, 비자 취소 소승 승소 후 심경 고백 작성일 08-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mrtGQlo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af08c74a0ba540a00a92a8ba29d666c33eb9cd114221a125a2f47833d2ecc9" dmcf-pid="fsmFHxSg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tvnews/20250831205837683cckj.png" data-org-width="900" dmcf-mid="2fNWh9wMC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tvnews/20250831205837683cckj.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87a71403808a96588335ddb7dcc5c738361668f29c9f01e27b8ec7771e44e7" dmcf-pid="4Os3XMvaWD"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최근 비자 거부 취소 소송에서 승소한 가수 유승준(49, 스티브 승준 유)이 가족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d3f080e53ff40fa6a3fba5e0a77e81587d434f7039c194a7cef90e8c14947b1" dmcf-pid="8IO0ZRTNvE"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인생 토크 | 소고기 언리미티드 흡입 | 성룡 첫 만남 | 맛집 공개 | 문신에 대하여 …| 가족의 의미’란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0006ac36bee83ccbfc3a5478c7d1d901f9ab34347d81b94122bd810a21b0b93" dmcf-pid="6CIp5eyjCk" dmcf-ptype="general">이날 유승준은 "아내를 15살에 만나 지금 33년 됐다. 숨만 쉬어도 알 것 같은데 아니다. 힘든 일 좋은 일 옆에서 다 겪었다고 생각하는데도 마음 깊이 있는 것은 헤아리고 알기가 힘들더라"라면서 "사람은 살다보면 입장이 있는데, 살아봐야 보인다. 그래서 내가 지금 나이대에서 누구를 절대 판단하지 않는다. 남들이 나보다 낫더라. 나 잘난 맛에 살았었는데 힘든 일을 겪어보고 이제 내가 남을 판단하지 않게 된다. 내가 그 사람 뭘 안다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42b116f1da2db5f573ff88c3dec4b495fb0a7e55118cabd5009b1154f9a28c2" dmcf-pid="PhCU1dWAvc"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첫 아들에 대해 언급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9a1e91d4c49da2b91ca11f64b8550323cfac47264e57a09831f7f1bc09fd81b" dmcf-pid="QlhutJYcWA" dmcf-ptype="general">또 유승준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저에게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사랑하는 아내와 사랑하는 가족을 얻은 것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모든 것을 얻었습니다. 가슴 아픈 일이 있을 때 에도 늘 마음은 풍성하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보면서 힘을 얻었지요 특히 쌍둥이 딸들은 볼때 마다 제게 힐링 그 자체 입니다"라는 심경글을 적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8ab10410491fced4d4d966d73f484180e8affd2d60c87e0d144b9a0e4397d198" dmcf-pid="xSl7FiGkCj" dmcf-ptype="general">이어 유승준은 "힘들고 아플 수록 사랑과 용납과 위로는 더욱 가깝고 깊어 지더군요. 고난을 지날때는 가짜와 진짜가 구별되고 유한한것 과 무한한것도 구분 되어 집니다. 실수와 후회 없이 인생을 배울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주름이 늘고 흰수염이 늘어야 조금씩 깨닫게 되는게 인생이지요.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했다는걸 깨달게 되니.. 저는 참 미련한 사람 입니다. 쉽진 않았지만 오늘까지 잘 왔습니다. 이 세상에 쉬운 인생이 있을까요 ? 어떻게 해서든 사실을 왜곡하고 진심을 퇴색 시키는 미디어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라는 심경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4ae1d579d5fe87c17ac5619436bebeaf78b49b7e95b2029337c100a6e073c606" dmcf-pid="y68kgZe7CN" dmcf-ptype="general">한편 유승준은 지난 28일 한국 입국 비자를 내달라며 제기한 세 번째 소송에서 또 다시 승소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부장판사 이정원)는 유승준이 주 LA총영사관을 상대로 제기한 사증(비자) 발급 거부 취소소송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리며 유승준의 손을 들어줬다. 다만 그가 한국 땅을 밟을 수 있을지는 여전히 미지수다.</p> <p contents-hash="49f3c336df1e987c369b4bd0f7045be147bd66e49ec31eb380d9372026aebfc5" dmcf-pid="WP6Ea5dzya"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준혁, 방어 양식장 공개 "3천 평 규모…연 매출 30억" (사당귀) 08-31 다음 ‘양신’ 양준혁, ‘방어의 신’으로 우뚝…양식장 사업으로 연 매출 30억 달성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