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세계 최강…27분 만에 '결승행 확정' 작성일 08-31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8/31/0001288486_001_20250831210110062.jpg" alt="" /></span><br><font color='blue' data-type='copyright'>※ 저작권 관계로 네이버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font><br>→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n/?id=N1008237576<br><br>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최강 김원호·서승재 조가 세계선수권 준결승에서 단 27분 만에 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br> <br> 김원호·서승재 조는 준결승에서 세계 5위 덴마크 선수들을 압도했습니다.<br> <br> 소나기 같은 공격에, 몸을 던져 받아내는 투혼으로 단 한 번도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습니다.<br> <br> 마지막 순간도 멋진 묘기로 장식했습니다.<br> <br> 코트 반대쪽으로 살짝 네트를 넘겨 상대가 손댈 수 없는 곳에 떨구며 27분 만에 2대 0 완승을 확정했습니다.<br> <br> 멋진 포즈를 취한 두 선수, 잠시 후 세계 11위 중국 선수들과 우승을 다툽니다.<br> <br> 여자단식 2연패에 도전했던 안세영 선수는 '천적' 천위페이에게 발목을 잡혀 아쉽게 준결승에서 탈락했습니다. 관련자료 이전 '인생 연기'로 개인 최고점…3번째 그랑프리 우승 08-31 다음 숨은 스포츠 인재 찾는다…춘천 영재발굴 프로젝트 첫발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