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위한 선물" 에스파, 비주얼 공격에 신곡만 8곡! 3만 관객 뒤흔든 '3번째 단콘' [MD현장](종합) 작성일 08-3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aLXZe7E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f9781013a4866bceca2d1e81697af56337e3077c000dcf18a058c0ff105ed" dmcf-pid="WINoZ5dz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2707hotv.jpg" data-org-width="640" dmcf-mid="2zAA30o9m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2707ho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1f1a8591a93241afaee5e23e8f6d4f7b0df42785b7511c524793d67df7737f" dmcf-pid="YCjg51JqE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에스파가 팬들을 위해 선물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c5444344bb2cb91aec2f299babe4da3b86250a8e1caccae2efe97f6351c9f704" dmcf-pid="GhAa1tiBEd"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에스파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이 열렸다. 29일부터 사흘 연속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전날에 이어 오늘 공연 역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Beyond LIVE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이날 공연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총 약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p> <p contents-hash="8e1048a0d55c15048945a76c348b69894104600604c881f1c767c48dab0e2453" dmcf-pid="HlcNtFnbDe"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중심축'을 의미하는 'Axis Line'에서 착안해 정해졌다. 주체적인 메시지로 긍정 에너지를 전파하는 에스파의 행보와 같은 뜻을 지닌 이들과 함께하는 '연대의 시작'을 콘셉트로 꾸며졌다. 밴드 라이브 구성된 이번 공연은 한층 생동감 넘치는 '쇠맛'은 물론, 에스파의 다채로운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7acb272d7c80820c499b528b9ec310eac58ca2466ca33bef6c5d2af135048501" dmcf-pid="XSkjF3LKIR" dmcf-ptype="general">특히 오는 9월 5일 발매를 앞둔 미니 6집 'Rich Man(리치맨)'의 동명의 타이틀곡 'Rich Man'을 포함해 미공개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해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치솟게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20dd7f4d25457248230ad69f8ef05b05b42820c0166c1efa4c6baaab722e8d" dmcf-pid="Zif9wrzTr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3970jewf.jpg" data-org-width="640" dmcf-mid="V9y3LoZw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3970jew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0e62952abefba5fd45ebc7267abfb9272ec71f1aa00e53930f5c15f12e619d2" dmcf-pid="5n42rmqyIx" dmcf-ptype="general">이날 에스파는 하늘 그네를 탄 채 관객 앞에 처음 등장했다. 레드 의상을 입은 멤버들은 천사 같은 모습 속 강렬함을 자랑했다. 히트곡 'Armageddon(아마겟돈)'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에스파는 'Set The Tone(셋 더 톤)'에 이어 미니 6집 수록곡 'Drift(드리프트)' 무대를 선보인 후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27ea263889fdbc4dcc466bbb2fc4408cf99276cba1a7a8537a0d4ca88166dd4b" dmcf-pid="1L8VmsBWsQ"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오늘 이렇게 서울 마지막 공연을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이 마지막 날인 만큼 혼을 불살라서 무대할 테니까 여러분들도 혼을 불살라서 놀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윈터는 "오늘 시작이 어제보다 좋으니까 앞으로의 무대들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 마지막인 만큼 열심히 무대할 테니 저희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보자"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62eb92e4e9b395a9a3959e0a56982aa66772ce3f0c085367267798b487fc068a" dmcf-pid="to6fsObYOP" dmcf-ptype="general">지젤은 "오늘 마지막날이니까 같이 재밌게 놀아줘야 된다"고 부탁했고, 닝닝은 "오늘도 이렇게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3일이 너무 후딱 지난 거 같은데, 마지막날까지 다같이 함께 신나게 놀아주셨으면 좋겠다. 오늘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1ecb020e2627f47005504e5ac2c310075a8a2e040dfa064601567ba15da21e6" dmcf-pid="FgP4OIKGr6"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명을 'SYNK : aeXIS LINE'으로 정한 이유도 밝혔다. 카리나는 "에스파의 중심을 마이와 함께 찾아가자는 의미로 콘서트를 준비했다. 마이들에게 선물을 주고 싶은 마음으로 콘서트를 꾸몄다. 여러분들의 중심에 저희의 선물이 잘 배달됐으면 좋겠다"며 미소를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ca96e68f7dce9b71c8a5ce1d9c4c133e7e0eee619075780123593a7c8f05db" dmcf-pid="3aQ8IC9HE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5221nprv.jpg" data-org-width="640" dmcf-mid="fveA30o9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5221np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e12de9ccd956f7822dfe4c700eda3a0980ee8cc6e7545dba5e43264219c5c0" dmcf-pid="0Nx6Ch2XI4" dmcf-ptype="general">'Dirty Work(더티 워크)' 무대에 다음으로 멤버들의 솔로 무대가 이어졌다. 미니 6집 'Rich Man(리치맨)' 수록된 솔로곡을 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cfb5cabe3666f57a7d6ae45c8e64e614aa60417cf07d8c16ec73684d1cc9faa" dmcf-pid="pjMPhlVZsf" dmcf-ptype="general">솔로 무대 첫 주자는 카리나. 스쿨룩을 입고 등장한 카리나는 'GOOD STUFF(굿 스터프)' 무대에서 힙한 무드에 절제된 카리스마를 한껏 발산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닝닝은 'Ketchup And Lemonade(케첩 앤드 레모네이드)'로 구름 위를 걷는 듯한 몽환적인 매력과 아름다운 춤선이 살아있는 안무,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젤은 트로피컬 댄스 장르의 'Tornado(토네이도)' 무대로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새로운 스타일을 보여줘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윈터는 팝 록 장르의 'BLUE(블루)' 무대를 펼치며, 시원한 고음으로 탄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81c615779b659f406d4218dd1d9254954a489412c9432435c852ebc952289a" dmcf-pid="UDieyWP3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6491ascn.jpg" data-org-width="640" dmcf-mid="4Wch2Vme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6491asc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4761f23a56d7e78eadb17f9890de0350a67c73fb98367561d73fe2f4d2f4f7" dmcf-pid="uwndWYQ0r2"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각자 곡 설명에 나섰다. 카리나는 직접 작사에 참여한 'GOOD STUFF'에 대해 "학생을 콘셉트로 해봤다. 제가 곡 설명은 라이브 방송으로 설명할 것이기 때문에 여기서 말할 수 없다. 재밌게 들어달라"며 "저의 포인트는 제 넥타이에 안경을 그려봤다. 캐릭터와 똑같이 해보면 어떨까 해서 안경 버전을 준비해봤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6b10a2fb39b9d2e93093c4bbcd52e7d033967693746a97b865e14e58ed16a1c" dmcf-pid="7rLJYGxpr9" dmcf-ptype="general">닝닝은 'Ketchup And Lemonade' 작사에 참여, "왜 케첩과 레모네이드인지 가사를 보면서 설명해드리겠다"며 "많은 분들과 준비를 했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걸 했던 거 같다. 뭔가 곡도 그렇고 퍼포먼스도 그렇고 제 스타일을 많이 표현해서 기분 좋다. 앞으로도 더 좋은 음악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868e39a9ae9903c44b0e4ba0c9b9c0bdf1316639e0aeb9886b5f7e6459cb82" dmcf-pid="zmoiGHMUE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7783pvps.jpg" data-org-width="640" dmcf-mid="8EYVmsBW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7783pvp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c911e1919d59b5c51822cc6d399931e6b2af974186ff5e00ccf1be92149698" dmcf-pid="qsgnHXRuDb" dmcf-ptype="general">지젤은 직접 'Tornado' 작곡 작사를 했다. 그는 "정말 어릴 때부터 바다를 엄청 좋아했다. 바다를 놀러 안간지 오래 됐다"며 "올해 제가 잠깐 오키나와를 갔다 왔었는데 그때 영감을 얻었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이런 음악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정말 마음에 드는 곡이 나온 거 같아서 마이들한테 공개했다. 기분이 좋다. 마이들이 제가 이런 장르를 할 거란 생각을 못했을 거 같다. 계속해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라고 뿌듯해 했다.</p> <p contents-hash="c81c27d3323aab3cf2de6240611c13affd36d11ddf85b16015532f22966512b4" dmcf-pid="BOaLXZe7DB" dmcf-ptype="general">윈터는 작사에 참여한'BLUE'에 대해 "가사에 담긴 의미는 코러스랑 첫 도입 부분을 보면 반대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 나아가야 한다는 걸 알지만 지치고 힘들 때도 있어서 현실적인 부분을 가사에 담았다"며 "이 노래를 듣고 여러분들이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어서 '블루'를 불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aa952bb5d532e8b91e4144f04afc5800258495e376ae78804a4b7b6aa70170" dmcf-pid="bINoZ5dz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9037pcuz.jpg" data-org-width="640" dmcf-mid="61jHMRTNI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19037pc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87a7fbe19463da7c7e80bb91e29934ee96ac6d4d2bf4a41132821cfc484d064" dmcf-pid="KCjg51JqIz" dmcf-ptype="general">뒤이어 미니 6집 수록곡 'Angel #48'의 경쾌한 무대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타이틀곡 'Rich Man' 무대는 압도적이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파워풀하고 강렬한 퍼포먼스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지젤은 "빨리 9월 5일이 돼서 음악방송 무대에도 설 테니 기대해달라"고 했고, 카리나는 "응원법 영상을 찍고 왔다. 엇박이란 걸 한번 넣어봤다. 솔직히 기대하고 있다. 빨리 음악방송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16c8e8ddf14a05b3cca98ca872366f64b03b0c6802af0ef8d93c8009fa0cf2a" dmcf-pid="9OaLXZe7E7"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에스파를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 태연, 레드벨벳 아이린, 슬기, 혜리, 비비, 아이들 미연, 피프티피프티 키나도 자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ae70a3dcc7827affa6460bbc9c7ad37076beeeb77f433752b03789a5c0c6c86" dmcf-pid="2INoZ5dzmu" dmcf-ptype="general">이후 에스파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upernova(수퍼노바)', 'Whiplash(위플래시)', 'Girls(걸스)', 'Drama(드라마)'등 메가 히트곡 무대로 열기를 끌어올렸다. 앙코르곡으로 'Forever (약속)', 'Live My Life(라이브 마이 라이프)'를 선곡한 에스파는 두 곡을 부르는 동안, 이동차를 타고 관객들과 가까이 소통했다. 쉴틈없는 멤버들의 비주얼 공격에 감미로운 음색이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b9264b2d39f054e11970706806d34311ed5d6e957f2cd1fdfeef8182f4e5e4" dmcf-pid="VCjg51JqE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20319gpys.jpg" data-org-width="640" dmcf-mid="PHDtinHEI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20319gp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f5bb07e06086534c18fe0af2369625fad84a281fed56f301d52bb5382041c4" dmcf-pid="fhAa1tiBEp" dmcf-ptype="general">끝으로 에스파는 앞으로 공개될 'To The Girls'를 선곡, 화려하게 서울 공연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5270ed3d40bd07da0bffbdff2f89c919d7b6637aa88a8729c6e190a04e1a5503" dmcf-pid="4lcNtFnbD0" dmcf-ptype="general">한편 서울 공연을 성황리 마친 에스파는 오는 10월 4~5일 후쿠오카, 11~12일 도쿄, 18~19일 아이치, 11월 8~9일 도쿄,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총 15회에 걸쳐 전 지역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를 펼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4a64da9736f6ffb774402dad7454b7bb9b42109cf2ff5c5d5e45bbdab573e8" dmcf-pid="8SkjF3LKD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21596cdnk.jpg" data-org-width="640" dmcf-mid="QO1XReyj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21596cdn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00c7c41bc3ba1b13f237c401f8c4f45f4806efcfcf43e647f4cbdd9736a02c" dmcf-pid="6vEA30o9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22855eezj.jpg" data-org-width="640" dmcf-mid="xIP4OIKG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202122855eez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SM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월 결혼' 김종국 "'런닝맨'서 티냈다"..♥예비신부=비연예인·사회는 유재석[종합] 08-31 다음 '생일' 장원영, 브랜드 측 축하가 끝이 없네…"럭키비키데이" [MD★스타]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