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 생일 앞두고 벌어진 같은 용산 하늘 아래 ‘극과 극 풍경’ 작성일 08-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m9f4OJ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5ab78869963fe29fe7e28ffb2f3d40835b0d7abbbf1bab7527f419929466b7" dmcf-pid="Vhs248Ii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제공|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donga/20250831191025684mjbf.jpg" data-org-width="658" dmcf-mid="9rAuqBkP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donga/20250831191025684mjb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제공|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68d4fe0fb1a1982f855748ba22160f4082525cc7a8e4a97dc99faf0f8f156fc" dmcf-pid="flOV86Cn38" dmcf-ptype="general"> ‘같은 용산 하늘 아래’ 이토록 극과 극 풍경이 펼쳐질 수 있을까. 1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28번째 생일을 둘러싼 상황이다. </div> <p contents-hash="fd02cbd7e6bff4c07fc02c8ca68649fa43bff223ed48c2b9151fbe0947a92c5c" dmcf-pid="4SIf6PhLz4" dmcf-ptype="general">팬덤 상당수는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랩핑 버스를 대절해 서울 용산 하이브 사옥 앞 정식 신고된 자리에서 조용한 생일 축하에 나선 반면, 하이브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울용산경찰서에서는 팬에게도 자격이 있다면 ‘영구박탈’이 바람직 할 한 여성의 정국 관련 주거 침입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이다. </p> <p contents-hash="f1c4f86371ce635d31b2bdb9aa497d1c9aa447573ce32ada1319d0f875eb246b" dmcf-pid="8vC4PQlo3f" dmcf-ptype="general">8월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정국의 집에 무단 침입한 혐의로 국내 국적의 40대 여성을 입건,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여성은 8월 30일 오후 11시 20분께 정국이 살고 있는 서울 용산구 단독 주택 주차장에 침입했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p> <p contents-hash="f7343323ed76249006d4e9a31de4c803c6baaaaee9cf3f5338678f39fdb49b83" dmcf-pid="6Th8QxSg3V" dmcf-ptype="general">정국은 지난 6월에도 이와 유사한 극성 사생 팬의 주거 침입 시도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중국 출신으로 알려진 한 여성으로, 정국 집의 현관 ‘비밀 번호’를 수차례 누르다 그 또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당시 사건은 정국의 군 제대 직후 벌어져 그 충격을 더하기도 했다. 문제의 여성은 얼마 전 불구속 송치된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a30713258dd9cc8adcd7174d0c7cebafd1808f975c491d9aa9358e2244854c2e" dmcf-pid="PWSPMRTN72" dmcf-ptype="general">스토킹 범죄라 해도 무방할 일명 사생 팬의 침해 사례 외에도 정국은 ‘유명세’라고 보기엔 너무도 가혹한 ‘해킹 피해’에도 휘말렸다. 그가 군 복무 중이던 때 발생한 일로, 중국 국적 총책이 이끄는 대규모 해킹 조직의 ‘타깃’이 돼 84억원 상당의 하이브 주식을 탈취 당했고, 긴급 지급 정지 조치로 실제 피해를 면한 일이 있었다.</p> <p contents-hash="00aa3d348982a9e838781e52b23eba11e65529344ab83cd3730cc565949fd653" dmcf-pid="QYvQReyju9" dmcf-ptype="general">생일을 전후해 정국이 자택에서 겪은 아찔한 상황과 대조적으로, 방탄소년단의 ‘아미’는 글로벌 팬덤의 ‘모범’답게 늘 그래왔듯 조용한 생일 축하에 나섰다. 이달 말부터 그가 속해 있는 용산 하이브 사옥 앞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랩핑 버스’ 행렬이 그것이다. </p> <p contents-hash="b290481f72ee61420b4af3eb17879ae7f400da168bf25dd26bd304b5c73751a1" dmcf-pid="xGTxedWAuK" dmcf-ptype="general">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국의 대형 이미지와 팬덤의 생일 축하 메시지로 포장된 차량들은 무질서한 광경이 펼치지지 않도록 지역 또는 각 국별 아미들이 ‘순서’를 정해 ‘순환 배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정국은 지난 6월 군 복무를 마치고 방탄소년단 멤버로 복귀했다. </p> <p contents-hash="9f6a06c0bf0f8244a911cba2ccb3459e46c203aca7e8089df0a8a23fce189d37" dmcf-pid="yeQyGHMU3b"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채연과 결혼하는 것 아니었나"란 하하에 "예비 아내가 너 제일 싫어해" 08-31 다음 '결혼' 김종국 "♥예비신부, 나와 완전 달라..성향 정반대"(런닝맨)[순간포착]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