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박지성과 이혼 후 셋째 임신' 가짜뉴스에 "가장 우리답게 사는 중" [RE:스타] 작성일 08-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IoMRTNX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c1b127934a9339b5b3d0deb4b18dd9b67db632c7654f3df6e193a6fce43b07" dmcf-pid="5tCgReyj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84026287fydk.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VtWYQ0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84026287fyd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225c4dcce9c73ae6cc36754262ca40702acaa7f91ad803253afab2e1dddf72c" dmcf-pid="1FhaedWAZG"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결혼 전부터 이어지고 있는 가짜뉴스의 범람에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e344d423d47b13e346cf131f70a89af24180c596e3ddbb158366cfd0e14c8b7" dmcf-pid="tYDe48IitY" dmcf-ptype="general">김민지는 31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나와 남편은 가장 우리답게 만나서 여전히 우리답게 살고 있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5c87c35df4c8d7501dcbadc0ac216214e47d96b429d0e75e0e46970186f7de10" dmcf-pid="FGwd86CnZW" dmcf-ptype="general">그는 "남편을 만나 결혼했고, 남편을 닮은 아이와 나를 닮은 아이를 낳아 넷이 되어 매일 매일을 살아간다. 같이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일상을 공유하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며 박지성과의 결혼 생활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7aef5cf4c4ab0484a32dc9fb2d8e93b576408775a6672ce1a40bdd23309a5c55" dmcf-pid="3HrJ6PhLGy"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이것이 우리의 운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바라는 지도 모르는 채 기다려 온 소중한 운명이라고 느낀다"라고 덧붙이며 행복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5757b05f65c3b9d8bb99be034a81b953e663d608c8fa66dfcd1daf4279cd7c3" dmcf-pid="0XmiPQlo1T" dmcf-ptype="general">앞서 김민지는 지난 30일 이혼설, 셋째 임신설 등 각종 루머를 담은 가짜뉴스를 공유하곤 "나와 남편이 만나 결혼한 이야기는 도파민의 민족을 만족시키기에 턱 없이 밋밋한 것 같다. 연애할 때도 온갖 배신과 복수, 치정이 얽힌 스토리가 생성되더니 최근엔 결혼 반대설, 이혼설, 셋째 임신설까지 등장했다. 이혼했는데 임신이라니, 와우"라며 황당함을 표했다.</p> <p contents-hash="caa77f7d16fb906abc11b31eb7e15ce41c871d4bd440c01d7cd7e0567add2779" dmcf-pid="pZsnQxSgHv" dmcf-ptype="general">해당 게시물이 화제가 되자 김민지는 "내가 엄청 분노했다는 기사가 나서 놀라 지웠다. 나 분노하지 않았다. 그냥 한 말이다. 내 말투가 화가 나 보이나. 앞으로 용용체를 쓰겠다"라며 거듭 심경을 나타냈다.</p> <p contents-hash="9ec20b16dab3193762bcbc03349f32171f87de25b17d9177479e69c1268e468a" dmcf-pid="U5OLxMvaXS" dmcf-ptype="general">한편 김민지와 박지성은 지난 2014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민지는 SBS 공채 17기 아나운서 출신으로 '김민지의 행복한 아침' '모닝와이드' '생방송 투데이'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7bc54a3be1308c91f80609f7fb2f0650890ed4176fec407d9fd76dd6f546735e" dmcf-pid="u1IoMRTNYl"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민지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남고, 봉황까지 품고 시즌 다관왕... 이호민의 끝내기 2루타로 극적 우승 08-31 다음 지민, 송다은과 'n번째 열애 의혹' 침묵 지켰던 이유..소속사 “상대방 존중” [Oh!쎈 이슈]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