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도로 타고 408미터나 데굴데굴…'행운의 티샷' 신다인 생애 첫 우승 작성일 08-31 37 목록 프로 정규 투어에서 단 한 번도 톱 10에 들지 못했던 신다인이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오픈에서 '하늘의 도움'으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br> <br> 신다인은 한빛나, 유현조와 경쟁한 파5 18번 홀 1차 연장에서 친 티샷이 우측으로 휘면서 도로 아스팔트에 떨어졌습니다.<br> <br> 그런데, 공이 통통 튀면서 쉼 없이 굴러가 러프 안으로 다시 들어갔습니다.<br> <br> 비거리는 무려 408m를 기록했습니다.<br> <br> 버디를 기록한 신다인은 유현조와 2차 연장에 돌입해 다시 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현장영상으로 만나보시겠습니다.<br> <br> (구성: 소환욱 / 영상편집: 이승희/ 제작:디지털뉴스편집부)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충격의 '비닐봉지 집' 공개후 "♥예비신부와 위기..결혼 못할뻔"(런닝맨)[순간포착] 08-31 다음 "장가 간다" 김종국, '런닝맨'서 전격 ♥결혼 발표…사회는 유재석 '확정' (런닝맨)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