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 실제 모델 김희준, '300억 연매출' 로펌 대표됐다 "마약·조직범죄 전문" (사당귀)[종합] 작성일 08-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LdFMRTNF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8e3a7bd31c49582a41b06bce0aba22b86ba2556de1ce56e670d3da3376dbff" dmcf-pid="UNLUJiGk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80859077jkjn.jpg" data-org-width="700" dmcf-mid="FUm8Dw7vU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80859077jkj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6f51784102b959afb18a685a1d39a30f0e42420bd0685621ed3173b54fe846d" dmcf-pid="ujouinHEUr"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수리남' '공공의적2'의 실제 모델이었던 김희준이 서초동의 로펌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ef82b597b56f307e12b471a1e3b659d03a55aa7e8be2ed6bf836de91e4592994" dmcf-pid="7Ag7nLXD0w"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마약 사건 전문 변호사 김희준이 뉴보스로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13e7e610b9af3a58dec0185b82fc82a45721645547c23612876e4c9c189153bd" dmcf-pid="zcazLoZwzD" dmcf-ptype="general">김희준 변호사는 "저는 검사로 22년 근무했고 서초에 있는 법부법인의 대표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검사 시절에 주로 강력부에 근무를 해서 마약, 조직 범죄를 전문으로 전담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1847f9836cba566d959bdfe4cdc23532f25c8a08896000d944578832491a279" dmcf-pid="qkNqog5rpE"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주로 마약 사건이라든가, '수리남'의 배경 사건도 제가 수사를 했다"며 "또 프로포폴 사건도 제가 수사를 해서 마약류로 지정하게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4618594a0366f164009aa30d02d44bca026d90b5832bd72d0a0f5261e0ea5c95" dmcf-pid="BEjBga1m0k" dmcf-ptype="general">'수리남' 뿐만 아니라 영화 '공공의적2'의 강철중 검사의 실제 모델이 되기로 했다. 원래 영화에서는 김희준 변호사의 이름을 그대로 쓸 뻔했다는 김숙의 말에 김희준은 "제 이름에서 희를 빼고 '김준'이라고 시나리오에 쓰여 있었는데 그러지 말고 1편처럼 '강철중'으로 가자고 했다. 저는 드러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라 했고 전현무는 "그런 거 같지 않으시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21d827825af05434fc1dda6beda01cc5bee3328a84b5d02e8abef9caf45022" dmcf-pid="bDAbaNts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80859268rsdw.jpg" data-org-width="1027" dmcf-mid="3DVTK9wM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80859268rsd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cc7907153e0681731ed5cc7ff5286bdb8f4291daeaf301b55d8378a0d97f101" dmcf-pid="KwcKNjFO7A" dmcf-ptype="general"> '사당귀' 최초 변호사 보스인 김희준은 22년간 검사로 재직하며 마약, 금육, 조직범죄 사건에서 활약해왔다. </p> <p contents-hash="5f6a3ce3426cd997365a3cf4ef9eb10ab1e1d0c9f8f35608d0669f6df3a0e173" dmcf-pid="9HyiSv41Uj" dmcf-ptype="general">대표 변호사인 김희준 보스는 혼자 사무실을 쓰는 대신 공유 오피스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출근하자마자 확인한 메시지는 새벽 4시에 와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dfb9554b901f8d1d453a67137f6a981f65eb073edffcc5fd3579ade7859a2ae" dmcf-pid="2XWnvT8tUN" dmcf-ptype="general">김희준 변호사는 "제가 맡고 있는 게 120건이다. 회사 전체에서는 3천 건 정도 맡고 있다"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9d46a7a54ae232710e94a88f8d2f721428e51d760cd7d86d887e9762316bdd2" dmcf-pid="VZYLTy6Fua" dmcf-ptype="general">변호사들이 모이는 회의 시간. 김희준 보스의 로펌은 전국민이 알 정도로 큰 사건을 맡아 하고 있었다. 김희준은 "요즘 저희 법인에 들어오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f11efa4d091d94e096df6ed23407aea6cb75f86e369640beba2f078b233f543d" dmcf-pid="f5GoyWP33g" dmcf-ptype="general">최근 합병을 한 로펌, 김희준 "합병 전에 연 300억 매출이 있었는데 이번 합병을 계기로 600억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그게 다 대표이사가 바뀌어서"라며 생색을 냈다. </p> <p contents-hash="fceb5dcf4db05cd4b6cd1754e5542d35c4f698680dddf6213f29ba600cf15287" dmcf-pid="41HgWYQ03o" dmcf-ptype="general">법원이 쉬는 기간인 휴정기를 앞두고 가장 바쁘다는 변호사들, 김희준은 후배 변호사들의 업무 상황을 점검했다. </p> <p contents-hash="38276fd602409cbbd41900edc783dfc8f66906756d085c9056bf8ed127b2be08" dmcf-pid="8tXaYGxp0L"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지성 아내 김민지, 가짜뉴스 직접 해명...‘분노 기사’에 해명 글 삭제 후 재작성 08-31 다음 에스파 "막콘 혼 불사르겠다, 마이들에게 선물 잘 전달됐으면" [ST현장]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