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고 셋째 임신? 와우”…박지성 아내 김민지가 코웃음 친 이유 작성일 08-3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pPog5rG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64551c2c66bd1802b4332c56d88815798739e91e306e29833f8643dadd298c" dmcf-pid="BE7MNjFO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민지 전 아나운서-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d/20250831180538895huzy.jpg" data-org-width="486" dmcf-mid="7v7MNjFO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d/20250831180538895hu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민지 전 아나운서-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 부부.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6ed27714381fa61536640c4b24ea124c212932883956809c01ca63e4279dd9" dmcf-pid="bDzRjA3IZ2"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 전 아나운서가 자신과 가족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정면 반박했다.</p> <p contents-hash="8a86e669cd433006b47ff0c43260fb26ccb24440fc626875278713c3026260ea" dmcf-pid="KwqeAc0CX9" dmcf-ptype="general">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모님 반대에도 결혼한 아나운서’라는 문구가 적힌 가짜뉴스 게시물을 공개하며 “나와 남편이 만나 결혼한 이야기는 도파민의 민족을 만족시키기에는 턱없이 밋밋한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7da82ec98ac2b4b2aa1a38bb04a39ae859dd76a3d3a062936cdd101d2e0142f" dmcf-pid="9rBdckphXK" dmcf-ptype="general">그는 “연애할 때도 온갖 배신과 복수, 치정이 얽힌 스토리가 생성되더니 최근에는 결혼 반대설, 이혼설, 셋째 임신설까지 등장했다. 이혼했는데 임신이라니, 와우”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b10d2a0c64396c7ddb314b72135aabeb1d3d26dd36c6b0a1e35aa4f59da9f4c" dmcf-pid="2mbJkEUlGb"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과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서 유명인들의 결혼, 이혼, 빚, 사망 등을 자극적으로 다루는 가짜뉴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김 전 아나운서 역시 근거 없는 루머에 휘말렸다. 특히 ‘박지성과 김민지가 부모님의 반대로 갈등을 겪었다’거나 ‘김민지 부모님은 평범한 직장인을 사위로 원했다’는 등의 이야기가 퍼지며 눈살을 찌푸리게 했따.</p> <p contents-hash="ad05dcfb5a1aaf3cfeb605cac947f4aa1a890a3612b730743c8f02bbcbb29ad9" dmcf-pid="VsKiEDuS1B"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김 전 아나운서는 “아줌마 아저씨 사는 데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그런데 우리 그렇게 멋지지 않다. 부모님 반대설은 저도 좋아하는 재미있는 소재긴 한데, 남편은 옛날부터 유명한 일등 사윗감이었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d6491133f8fbba637088ef6ae0ca7749ea52e807b7aef8f507f395dff5fc4a97" dmcf-pid="fO9nDw7vYq" dmcf-ptype="general">이튿날인 31일에도 그는 “나와 남편은 가장 우리답게 만나서 여전히 우리답게 살고 있다. 같이 밥을 먹고 차를 마시고 일상을 공유하며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한다”며 “난 이것이 우리의 운명인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내가 바라는지도 모르는 채 기다려 온, 소중한 운명이라고 느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91c62aff4caa50f8ed0214f89e22a5d71613e255ec360bd44e3c08a6645a75c" dmcf-pid="4I2LwrzTZz" dmcf-ptype="general">박지성과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2013년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이듬해 결혼해 영국 런던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 슬하에는 1남 2녀를 뒀으며, 최근 에세이집을 펴내고 팬들과 소통을 넓히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정민, 시각 장애인 됐다… 영화 '얼굴'서 1인 2역 노개런티 열연 ('출비') 08-31 다음 중국 'AI칩 기술독립' 선언 … 화웨이 만들고 딥시크 쓴다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