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 ♥마이와 함께…'KSPO돔 재입성' 에스파 "마지막처럼 무대할 것" [엑's 현장] 작성일 08-3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hI5QxSg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45f0cbf77da42e8401dbe69ba3f7bf2660a03cba38c5feff35ab702a7e8e29" dmcf-pid="ZlC1xMva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174717398ntzk.jpg" data-org-width="550" dmcf-mid="HUJw30o9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xportsnews/20250831174717398ntz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d98f915afa67d0eb066833293304929f06a75bd715443cbd5aefaa20f940e8" dmcf-pid="5bqMIC9HG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송파, 장인영 기자) 그룹 에스파(aespa)가 새 투어로 돌아왔다. </p> <p contents-hash="d1858a2a329e53b75ba2f5a2a941338ed82c9d25ebe4037de64f57cb7bfc3cad" dmcf-pid="1KBRCh2XYD" dmcf-ptype="general">31일 에스파(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세 번째 단독 콘서트 '20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엑시스 라인'(2025 aespa LIVE TOUR -SYNK : aeXIS LINE)을 개최했다. </p> <p contents-hash="f8dea374038bb9cac504db31ed41d425129d1a03221a17630f4b24eb1efb044b" dmcf-pid="t9behlVZtE" dmcf-ptype="general">지난 3월 앙코르 콘서트에 이어 또 한 번 KSPO DOME 입성을 이룬 에스파는 29~31일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약 3만 관객을 동원하며 '4세대 원톱 걸그룹'의 면모를 증명했다.</p> <p contents-hash="28526e04068fdd57673982e1826ac4610b6f195bbaae77466a30383344abd883" dmcf-pid="F2KdlSf5Hk" dmcf-ptype="general">강렬한 레드 가죽 의상으로 무장한 에스파는 마치 '여전사'와도 같은 모습으로 정규 1집 더블 타이틀곡 '아마겟돈(Armageddon)'으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셋 더 톤(Set The Tone)', '더티 워크(Dirty Work)' 그리고 새 앨범 수록곡 '드리프트(Drift)'까지 에스파의 전매특허인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무대들이 연달아 펼쳐졌다.</p> <p contents-hash="c6250f0df3e2fd2b63a6628c0c21c7618b66a6d5563a06ce1e80ef588c1d1877" dmcf-pid="3V9JSv41Yc" dmcf-ptype="general">카리나는 "서울의 마지막 공연을 꽉 채워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지막 날인 만큼 혼을 다해 노래할 테니까 재밌게 놀아달라. 오늘 하루 잘 부탁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했고, 윈터는 "오늘 마지막처럼 즐길 자신 있죠"라고 팬들에게 물었고, 3만 마이(팬덤명)의 함성이 KSPO 돔을 꽉 채웠다. </p> <p contents-hash="90c4a756433120a3f965f4b8bf4592e58dbb8deddbb827c1f5f1198949c433a4" dmcf-pid="0f2ivT8tXA" dmcf-ptype="general">윈터는 "오늘 시작이 어제보다 좋으니까 앞으로의 무대들도 많이 기대해 달라. 저희도 마지막인 것처럼 정말 열심히 무대를 하겠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자"고 전했다. 지젤은 팬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면서 "같이 재밌게 놀아달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bd39ea5091d2640fdc576d4116f9b47e64c104216b0bb505dd42012cc9fdd932" dmcf-pid="p4VnTy6F5j" dmcf-ptype="general">닝닝은 "오늘도 이렇게 자리를 꽉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3일이 훅 간 것 같은데 마지막 날까지 신나게 놀아달라"고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7564f3086c59f589f2fa32c75f0fe281a9ed9b0c2548b5fe36dfd9afd8df1cb2" dmcf-pid="U8fLyWP3HN" dmcf-ptype="general">한편, 에스파의 세 번째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10월 4~5일 후쿠ㅗ카, 11~12일 도쿄, 18~19일 아이치, 11월 8~9일 도쿄, 15~16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 26~27일 오사카성 홀까지 이어지며, 총 15회에 걸쳐 전 지역 1만 석 이상 규모의 아레나 투어로 펼쳐진다.</p> <p contents-hash="be4a75e82624cbd3d3fbc976ecf2b54fd17c8e2215c1177cf24b64e6bf2965cd" dmcf-pid="u64oWYQ0Za" dmcf-ptype="general">사진=SM엔터테인먼트 </p> <p contents-hash="2fc0b407118dc42b7326f1c65b73294f2c7e42adf0996e86462ae25922dffdc4" dmcf-pid="7GWunLXDYg"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스포돔 꽉 채운 에스파 "혼 불살라 무대할 것" 08-31 다음 장원영, 50분 자고 군입대 → 밤엔 독일行…극한 스케줄에 “악으로 해야지”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