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자택 침입’ 시도 중국인 검찰 송치됐는데… ‘또’ 40대 여성 현행범 체포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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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968b4048c23526f6748ebca8540195b8a1047b269f0184747eb74971ffb29de" dmcf-pid="HVP6CObYN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BTS 정국의 집에 무단침입을 시도한 사건이 또 다시 접수됐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egye/20250831161717766anjf.jpg" data-org-width="1072" dmcf-mid="YG68IsBW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egye/20250831161717766anj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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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정국의 집에 무단침입을 시도한 사건이 또 다시 접수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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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의 자택에 침입을 시도한 중국인 여성이 검찰에 넘겨진 가운데, 또다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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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65d933ad80c44eda36f4ac4f095a7ffb1089c003de6824de8f568babb96ed3" dmcf-pid="Z4xQlC9Has" dmcf-ptype="general">3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30대 중국인 여성 A 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지난 27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1a40f054fc2a3fbd4ca51b60101987c5bf94b969797ca0737ed256b25c0d6dc" dmcf-pid="58MxSh2Xom" dmcf-ptype="general">A 씨는 지난 6월 11일 오후 11시가 넘은 시각,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정국의 주거지를 찾아가 현관 비밀번호를 수차례 누르는 등 자택 침입을 시도했다. </p>
          <p contents-hash="99609310333b8e6bbef619dc5c224f3fc2d37e260fb11575c9504e0b5f910c71" dmcf-pid="16RMvlVZjr" dmcf-ptype="general">이 날은 정국이 전역한 날로, 불법인 것은 물론 막 전역한 정국에 대한 배려 없이 집에 무단으로 침입해 피해를 끼치려 했다는 점에서 수많은 팬들은 분노를 금치 못했다.</p>
          <p contents-hash="3eed6dea0226c05fc530ad19f8945aad42e2a61cc1db54af790c035d2c1a6336" dmcf-pid="tPeRTSf5Aw" dmcf-ptype="general">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검거된 여성은 “전역한 정국을 보러 한국에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4e92ba88355363461575f8db82ddb21364d315901d094a21469e1d513f5b0c20" dmcf-pid="F7KbEc0CgD"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번에는 40대 여성이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침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이 벌어졌다. </p>
          <p contents-hash="8fdfc101758ba2f3acc80dacd406efff0b10119ebc248f18153f3ec15037d103" dmcf-pid="3z9KDkphaE" dmcf-ptype="general">31일 한 매체에 의하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31일) 오전 12시 쯤 40대 여성 B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30cd895fb304be836cbf1c954d09c2a51e80edcd6a067c939d1717ec7b42d76" dmcf-pid="0q29wEUlkk" dmcf-ptype="general">B 씨는 전날(30일) 밤 11시 2분쯤 정국의 자택 주차장에 있는 것이 발각돼 112에 신고 접수됐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p>
          <p contents-hash="2d0c12a2d9e1415dc4aa68336b3a7dba185a3428eaa6ddd92236b4f6ee5268cc" dmcf-pid="pBV2rDuSNc" dmcf-ptype="general">체포 당시 B 씨는 “친구 집이라 들어갔다”는 등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918a58999dd0b2c0ff25ea88e0bb4c1eadbd6b8ff00636fdfe0bda142634b502" dmcf-pid="UbfVmw7vkA" dmcf-ptype="general">경찰은 B 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cace1b90587f75989ec683223625dde12a6bee5f528f54b39196d26379561e0" dmcf-pid="uK4fsrzTAj"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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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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