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배우되려 연영과 진학...군대 가서야 코미디언 꿈 키웠다" [RE:뷰] 작성일 08-31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46T8fsd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a6bbf5a0f2aacb4545f4904d023b2e9f9d70619a1a4bce8dacc2868970359d" dmcf-pid="b8Py64OJ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61429629vdqp.jpg" data-org-width="1000" dmcf-mid="UBqlV9wM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61429629vdq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cffa9d378a469c5b21d2c53da15cbb7dad532956464a543a9e09f2ceaaa4b4" dmcf-pid="K6QWP8Ii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61430895bqqg.jpg" data-org-width="1000" dmcf-mid="7j7Dupg2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61430895bqq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a9d376fffa6d552a471a902a53cd9d0028292c90249ef38efede44cb833e54" dmcf-pid="9PxYQ6Cn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61432192jyhj.jpg" data-org-width="1000" dmcf-mid="q8g0onHE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tvreport/20250831161432192jyh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698422fa42f4db1fed6d80a0bd01871208931d8f1a279348c5a9a1afde9a56" dmcf-pid="2QMGxPhLtl"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개그맨 황제성이 군대 시절부터 코미디언의 꿈을 키웠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265fc75a6f1229af2a824f4ada2c2fab226f743600f34417a491451fdcc0ecdc" dmcf-pid="VxRHMQlo1h" dmcf-ptype="general">30일 온라인 채널 ‘꼰대희’의 ‘밥묵자’에선 ‘어머니가 한국분이신 깝스 출신 개그계의 재능왕 황제성과 김치찌개 한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57d358515c7a171dae2dfe9d8c83d19a3d644f19c9c7b6a3a3e5f05a490fe1bc" dmcf-pid="fMeXRxSg1C"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코미디언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 데뷔 스토리를 공개했다. 황제성은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이성에게 인기를 끌고 싶어서 TV에 나오는 사람이 되고 싶기는 한데 뭔가 저한테 재능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처음에는 PD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PD는 전면에 안 나오고 모든 인기는 결국 플레이어가 가져가는구나, 느끼고 저는 연영과를 가기로 결심을 했다. 배우가 되기로 했다. 그러면 이성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았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9a267584c7757cffe9ddd7de29717f895b21461f7308907a8b58a1626ca62a68" dmcf-pid="4RdZeMva5I" dmcf-ptype="general">이어 “그렇게 해서 대학교에 갔는데 군대가 좀 늦어졌다. 데뷔를 하고 가고 싶고 뭐라고 얼굴을 좀 비추고 가고 싶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해보다가 결국 쫓겨서 군대를 가게 됐다. 군대에서 ‘집에 빚도 많고 생업도 해야 하는데 뭘 해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저랑 같은 군대에 있던 류근지를 만났다. 나이 어린 선임이었는데 너무 잘 맞았다. 당시 나는 ‘우리나라에서 획을 긋는 영화배우가 될 거야’ 생각했는데 류근지도 당시에는 코미디언이 아니었다. 류근지가 나에게 ‘나는 코미디언이 될 건데 황제성과 팀을 하면 너무 잘 맞을 것 같다’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같이 대본도 짜고 맞춰보고 했다. 그렇게 군대 가서 저는 코미디언의 꿈을 꾸게 됐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39622d0c884fa0492ea16aa7e9f72aff8da4c541217bedb190995e92fc7a400" dmcf-pid="88Py64OJGO" dmcf-ptype="general">전역 후 방송국 공채 개그맨 시험에 도전했다는 황제성은 MBC 개그맨 시험에 합격해 2007년 데뷔하게 됐다며 당시 예상치 못한 해프닝으로 심사위원들을 빵 터지게 만들었던 에피소드를 대 방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33e9073926ac68924f8f3cde872db6bcac79db9d662dd8d8fdbe2a10413bf39" dmcf-pid="66QWP8IiZs"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밥묵자'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팅스타2’ 시작부터 빨간 불 08-31 다음 임수향, 페라리 오너설 해명 “돈 많았던 건 사실이지만...”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