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박정연 “졸업이 아쉽기만 해…서우진아 고생 많았다” 종영 소감 작성일 08-3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kjWT8tF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45a04d182d257763bc46ff7b063dde6d0ea94ee1e27f2640111da8f839390f" dmcf-pid="uHDcGWP3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55914357ukjj.jpg" data-org-width="1200" dmcf-mid="0Cu0xPhL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55914357ukj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ec0b8281c05bc4c34a7668620cafad1a490ade1b99c7a005403e35ea8352983" dmcf-pid="7XwkHYQ0p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지난 30일 인기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사격부 에이스 '서우진'으로 활약한 배우 박정연이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f30de231a9026fa69f34f05a4dd173ea7715313325ea5922989aa17e49258d7" dmcf-pid="zZrEXGxpuG" dmcf-ptype="general">박정연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함께 종영 인사를 공개했다. 박정연은 극 중 서우진이 겪는 시련과 성장, 그리고 사격부 스승 배이지(임세미),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윤성준(김요한), 후배 문웅(김단), 친구 나설현(성지영), 어머니 김소현(조연희)과의 다양한 관계성을 섬세하게 담아내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833ae9ea207090301b76302bbe5e7955a9efd881241aedb29c827cd036f0313" dmcf-pid="q5mDZHMUUY" dmcf-ptype="general">교복을 입고 한양체고 44기 졸업식에 참석한 박정연은 "졸업이 시원섭섭하지 않고 그저 아쉽기만 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서우진은 첫인상부터 멋진 친구였다. 작가님이 멋진 생각과 행동을 가진 인물로 만들어주셨다고 생각했고, 그 이면에 외롭고 여린 면도 있다고 봤다. 사격 에이스였기에 허술해 보이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몇 달간 정말 열심히 사격 연습을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9fdd82ee47e65df4fa11addde5303003a4b34f3730729e57e7375e961c7cf083" dmcf-pid="B4tZf2rRFW" dmcf-ptype="general">또한 극 중 대사를 빌려 "우진아, 고생 많았다. 한양체고에서 성장했고 앞으로도 더 많이 부딪히고 커 나가자. 정연이가 함께할게"라며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박정연은 "또래 친구들과 많은 선배님들 덕분에 현장이 늘 에너지가 넘쳤다. 단 한 번도 지치지 않았던 행복한 촬영이었다"며 "끝까지 지켜봐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배우 박정연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인사를 남겼다.</p> <p contents-hash="791e8d4fae34ed19f6cd6bf8b5e22b238842da14af313fdb29f14a1170265e83" dmcf-pid="b8F54VmeFy" dmcf-ptype="general">사격에만 몰두하던 우진이 흔들림 속에서도 곧게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한 박정연은 '트라이'가 발견한 신예로 꼽히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p> <p contents-hash="9204bb200a808ea9dfc2a8332bf1016937faaf906beaacb0152a5f484a13903a" dmcf-pid="K6318fsdpT" dmcf-ptype="general">한편 박정연은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에 합류, 박성재(윤현민)의 배다른 동생이자 고성희(이태란)-박진석(박성근)의 딸 '박영라' 역으로 또 다른 도전을 이어간다. 어머니의 그늘 속을 벗어나 자신만의 삶을 찾아가는 영라를 통해 또 한 번 눈도장을 찍을 전망이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돌아온 전공의들, 9월 1일부터 수련 시작…정상화 기대 속 갈등도 불가피 08-31 다음 ‘출판사 대표’ 박정민, ‘유퀴즈’ 부작용 겪더니 “매출 많이 떨어져”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