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발로란트 e스포츠 "LCQ 부활? 가능성 있다" 작성일 08-3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재 포맷에 어울리지 않는 구조라 배제… 부활 가능성은 충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XZ8fsdX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b04adb0c06d7682e53fa172e34a204bdcf769ad1e71ccc6b3893f85dfe3a9b" data-idxno="302449" data-type="photo" dmcf-pid="7T51P8Ii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원영 아시아 퍼시픽 커머셜 파트너십 총괄(좌), 신지섭 VCT 퍼시픽 총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HankyungGametoc/20250831160317543rvlo.jpg" data-org-width="1280" dmcf-mid="YzWY2KDx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HankyungGametoc/20250831160317543rvl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원영 아시아 퍼시픽 커머셜 파트너십 총괄(좌), 신지섭 VCT 퍼시픽 총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198437871c7d8cb4061e6ee854a806d403aad211a6093c558d1ad3c894bfd2d" dmcf-pid="qWtFxPhLXB" dmcf-ptype="general">라이엇 게임즈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에 라스트 찬스 퀄리파이어(Last Chance Qualifier: LCQ) 제도의 부활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5a054b8ceea911ab91f6bd3fd9a3a5d3e44afbf7cb718b67b7a3c9a157c12b28" dmcf-pid="BYF3MQlo5q" dmcf-ptype="general">31일 라이엇 게임즈는 VCT 퍼시픽 2025 결승전이 열리는 도쿄 라라 아레나에서 미디어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했다. 신지섭 VCT 퍼시픽 총괄과 박원영 아시아 퍼시픽 커머셜 파트너십 총괄이 자리해 질의응답에 응했다.</p> <p contents-hash="e4364d7acb14541ab97f876d83e3c0298e7884cd1cdb428bc5af4cae90e865d4" dmcf-pid="bG30RxSgYz" dmcf-ptype="general">발로란트 e스포츠는 현재 포맷을 갖추기 전까지 다양한 형태로 변화했다. 그중 인기 있던 포맷은 단연 챔피언스로 향하는 마지막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치는 LCQ 대회가 인기가 많았다. </p> <p contents-hash="0689516ae353ceeebf7fd927b68413e3b3ba33212f7c7a01c632dd02129fe0cf" dmcf-pid="KH0peMvaZ7" dmcf-ptype="general">하지만 현재 2024년 풀리그 방식에서 알파-오메가조 형태로 리그가 개편되며 LCQ는 폐지됐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은 포맷인 만큼 현재까지 부활을 원하는 발로란트 팬들이 많다.</p> <p contents-hash="15df200e2fe4b0b624f0d7d007053d30f2b9e1e93df1db3256facef70cd546e8" dmcf-pid="9XpUdRTNGu" dmcf-ptype="general">신 총괄은 "스테이지 2에서 가장 강한 2팀, 1년 내내 고른 퍼포먼스를 보인 2팀이 챔피언스로 가는 현재 포맷에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포맷이 변경이 된다면 LCQ 부활도 고려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c96618b27ff421b2b36d8f2634ea68ceb857fb20c9a4b6379cdf2b033957384" dmcf-pid="2rSvBzA81U"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cf8d407aa45000a784774e465a826fa9c84de3402eeb920c1d075d67222c933" dmcf-pid="VmvTbqc6Hp" dmcf-ptype="general"><strong>Q. LCQ 제도를 부활시킬 계획이 있는가?</strong></p> <p contents-hash="1ebfd0c0b9c8c15a6aaf01cbbe0813b43c04f2a738bd7d49420f255cd83ab141" dmcf-pid="fsTyKBkP50" dmcf-ptype="general"><strong>신지섭 라이엇 게임즈 VCT 퍼시픽 총괄:</strong> LCQ는 내부에서도 재밌는 포맷이라고 생각한다. 마지막 기회를 갖고 챔피언스를 향해 도전하는 대회라는 포맷은 매력적이고, 팬들에게 큰 재미를 준다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 포맷에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형태는 아니라고 판단해 운영하고 있지 않다. 내부 평가는 좋은 만큼 미래에 고려할 여지는 있다. 스테이지 2에서 가장 강한 2팀, 1년 내내 고른 퍼포먼스를 보인 2팀이 챔피언스로 가는 구조다. LCQ 콘셉트는 이러한 포맷에 부합하진 않는다고 봤다. 포맷이 변경이 된다면 LCQ 부활도 고려할 생각이다. </p> <p contents-hash="4741c580dbf163101836d4c67a88dc6561e373c84672ce28e9fba02c4146263a" dmcf-pid="4OyW9bEQZ3"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ea4c7b9fe5f1e0f1535f9e60c3b9c31ead90dcc186dec710f4a1a2b1ceeae82c" dmcf-pid="8IWY2KDxGF" dmcf-ptype="general"><strong>Q. 일본에서 처음으로 VCT 대회를 열게 됐는데, 라이엇에게 있어 일본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궁금하다.</strong></p> <p contents-hash="18f15de7f2a9c29339234d3d4f8a69df38177b359e01f5bd8ae9d5b39d286807" dmcf-pid="6CYGV9wMXt" dmcf-ptype="general"><strong>신지섭: </strong>일본은 오랜 기간 팬 베이스가 두텁게 유지됐고, 매우 강력한 팬 커뮤니티를 갖고 있다. 예전부터 일본 팬들을 위해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싶었다. 2023년 마스터즈 도쿄 때부터 확신을 가진 뒤로 계획했다.</p> <p contents-hash="a2399cce357a35b52dc0315517985b766f64237f1d33074f1d1d44cc949b9ecb" dmcf-pid="PhGHf2rRX1" dmcf-ptype="general">대회는 한국에서 진행하지만, 퍼시픽은 아시아 태평양 전체를 아우르는 대회다. 그간 많은 국가의 팀들이 있지만 대회를 한 곳에서만 한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글로벌 대회가 아니더라도 하나의 권역 내에서 다른 나라, 다른 지역 팬들에게 좋은 경험을 주고 싶었다. 그중 팬덤이 가장 큰 일본을 우선적으로 선택하게 됐다. 다른 나라에서도 하고 싶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81c3cd9bee7949a7e728bb1f093adbd4e083f9a2da3a6057792232c3da48b0" data-idxno="302450" data-type="photo" dmcf-pid="xSXZ8fsd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2023년 마스터즈 도쿄 때부터 확신을 갖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HankyungGametoc/20250831160318823fuoo.jpg" data-org-width="1280" dmcf-mid="0AF3MQlo1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HankyungGametoc/20250831160318823fu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2023년 마스터즈 도쿄 때부터 확신을 갖고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됐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cedb93f1397706805c0bbb84c95ef13dea1a247cac48598a2a206b85dad7316" dmcf-pid="WPinSh2XYH" dmcf-ptype="general"><strong>Q. 올해의 VCT 퍼시픽을 평가하자면? </strong></p> <p contents-hash="a9ea32ce5227e519399693d23beed56caf493af6cb161a6c6a27948181ff0087" dmcf-pid="Yb6PwEUlXG" dmcf-ptype="general"><strong>신지섭: </strong>일본에서 결승 시리즈를 개최한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1만 5000명 이상의 관중이 양일 방문했다. 전석 매진이 될 정도로 일본 팬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열정이 인상이 깊었다.</p> <p contents-hash="e3c44e32a166326f20635246475ee35705b3c069df9fd882f9dec570b6baff7b" dmcf-pid="GKPQrDuS5Y" dmcf-ptype="general">올해 퍼시픽은 다양한 지역 팀들이 골고루 성적을 냈다. 그리고 상위 톱3 팀 모두 동남아 팀인 이례적인 상황이 나왔다. 그전까진 PRX만 두각을 드러냈고, 상위권에 한국팀이 다수 포진돼 있는 형태였다. 다양성이 많이 생긴 해였다. 이는 리그에 고무적인 역할을 했다. </p> <p contents-hash="ffc24704c90236c6e03d0cef7336102c9d349797e6e95958d1c394880cc2b2be" dmcf-pid="H9Qxmw7vZW"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df3b72553f4f4e1cbb021730efd8de5272533e1f0c9a428067915ad478fdb650" dmcf-pid="X2xMsrzTty" dmcf-ptype="general"><strong>Q. 퍼시픽 팀들의 챔피언스 성적을 예상해본다면?</strong></p> <p contents-hash="f2d3923a230bce9f93cc1a913506f4ed797e86f9cd330cd58d617c33ae90f118" dmcf-pid="ZVMROmqyXT" dmcf-ptype="general"><strong>신지섭: </strong>퍼시픽은 올해 모든 마스터스를 우승한 권역인 만큼 오는 챔피언스도 경쟁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아니, 퍼시픽이 현재 가장 강한 리그라고 생각한다. 최근 4번의 글로벌 대회를 봤을 때 퍼시픽 팀들이 가장 많은 상위권 팀을 배출했다. 물론 챔피언스를 우승할 수 있는지 여부는 하늘이 점쳐주는 것이기에 감히 예상하긴 어렵다. 하지만 퍼시픽 팀이 정말 잘 해줄 것이라고 기대한다. 아직 한 해에 모든 글로벌 대회를 우승한 리그가 없다. 두 번의 마스터즈와 챔피언스까지 우승한다면 정말 기쁠 거 같다. </p> <p contents-hash="de3df6bc1ce60bec50c93d83864dd4160baba7ac9a3230ab66183a71de555783" dmcf-pid="5fReIsBWXv"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001b93b9b9b908b09caaca8d50c8c94eefa472d790a4f610ceb26c29a1011642" dmcf-pid="14edCObYZS" dmcf-ptype="general"><strong>Q. 알파-오메가조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하는 방식이 다양한 팀들의 매치업을 보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리그 방식을 조정할 계획은 있는지? </strong></p> <p contents-hash="716302cafd687c035e8089aa26c448a7a76075468398a40e30bc1dc771607a09" dmcf-pid="t8dJhIKGtl" dmcf-ptype="general"><strong>신지섭: </strong>고려 중이다. 내부에서는 '매치업 다양성'이라고 표현한다. 매치업 다양성에 제약이 생긴다는 건 인지하고 있다. 또한, 하나의 조 안에 절대적인 팀 수도 적고, 경기수도 한계가 있어 변별력이 떨어지는 문제도 나왔다. 경기수가 많다면 그안에서도 변별력이 생기지만, 현재 방식은 임의의 룰에 의해 순위가 정해질 수 있다. 팀들이 변별력 있게 결정될 수 있게 논의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1fce271654c2205f30bb08b9cfbe09fb52203d082eda9e640ae8fcf99bee39e" dmcf-pid="F6JilC9HGh"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e1e95b9c654c49bb3b2f130e22372812c4841819c5f26600d14f130b6d5d14f" dmcf-pid="3PinSh2XZC" dmcf-ptype="general"><strong>Q. 다양한 국가를 돌아다니는 투어 형식의 대회를 개최할 생각이 있는가? </strong></p> <p contents-hash="2525e4dff4d7c3fe9c412e4afc6952294adc17f98b8f0dc6260c2aa7c897fc49" dmcf-pid="0QnLvlVZYI" dmcf-ptype="general"><strong>신지섭: </strong>팬들이 특정 국가에만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대회 자체를 그 지역에 가져갈 필요도 있다고 보고 있다. 지역별 행사를 현재보다 더 확장하고 싶은 마음은 있다. 그런 취지에 부합하게 더 많은 지역에서 대회를 열고 싶다. </p> <p contents-hash="730641fdc19febb24051ecc1769e43a9438e24531715ea15ae715766df3b94b8" dmcf-pid="p0bKaoZwXO" dmcf-ptype="general"><strong>박원영 라이엇 게임즈 아시아 퍼시픽 커머셜 파트너십 총괄: </strong>e스포츠에 대한 국가별 성숙도가 다르다. 한국은 e스포츠 기반이 상당히 고도화 되어 있다. 제작 및 운영, 지자체 협조, 그리고 기업 협조까지 굉장히 잘 갖춰져 있다. e스포츠 종사자들의 숙련도 역시 매우 높다. 일본 역시 e스포츠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제반 산업은 한국만큼 올라온 상황은 아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다른 국가도 제반 산업이 준비됐는지 여부가 중요하다. 확장 자체에 주안을 두기보단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5d10d25e50056e74c9d468e2f835fea4595cba700f8a99fabd5287ad20bd90" data-idxno="302451" data-type="photo" dmcf-pid="uU92ja1m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확장 자체에 주안을 두기보단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하다고 어필했다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HankyungGametoc/20250831160320088yuob.jpg" data-org-width="1280" dmcf-mid="pZ48Ec0CG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HankyungGametoc/20250831160320088yuo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확장 자체에 주안을 두기보단 최고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하다고 어필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d0fa3827ca84c8eea031ec52f511dbbf84a8e0cf5fe665d88a93dc545bb391" dmcf-pid="z7VfcjFOZw" dmcf-ptype="general"><strong>Q. 정규 시즌 홈그라운드 대회 등 발로란트도 이런 시도를 도입해보는 게 좋은 것 아니냐는 견해도 있다. </strong></p> <p contents-hash="69c60f0d8f4d7cc2a14572166fdef96587d2cd297224120e9981f6d51b4141c4" dmcf-pid="qzf4kA3IZD" dmcf-ptype="general"><strong>박원영:</strong> 사업적인 관점으로 투자에 대한 수익을 만들어야 하는데 팬덤 사이즈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T1처럼 굉장한 팬덤을 가진 팀들은 충분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하지만 다른 팀들은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자체적으로 수익 활동을 하는건 환영이지만 워낙 큰 비용이 들다보니 신중하게 결정하게 된다. 각 팀마다 팬덤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하는 건 당연히 환영이다. 대규모 행사만이 전부는 아니다. 특화된 형태로 다양하게 수익 사업을 하는 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p> <p contents-hash="0854046bef0be0eb7fa10bdce4e3450258e640d59080e3aea23fad11a732140a" dmcf-pid="Bq48Ec0CXE"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deab34e36974977d9465919a9f1d662cf958857122f3b807f1231fad7bef7149" dmcf-pid="bB86DkphHk" dmcf-ptype="general"><strong>Q. 마지막으로 한국의 발로란트 팬분들에게 한마디 부탁한다. </strong></p> <p contents-hash="e009b2e22c8c0323d97873e172f0337e88b28836401cf8917922cf900b1bc05f" dmcf-pid="Kb6PwEUltc" dmcf-ptype="general"><strong>신지섭:</strong> 가장 많이 성장을 한 팬덤은 한국이다 엄청나게 많은 성원을 보내줘 너무 감사드린다. 올해 챔피언스에 한국의 DRX가 극적으로 합류하며 한국 2팀이 올라가게 됐다. 챔피언스는 발로란트의 팬들에게 축제다. 발로란트를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는 대회다. 한국팀도 응원하고, 발로란트를 사랑하는 플레이어로써 축제를 많이 즐겨주셧으면 좋겠다. </p> <p contents-hash="ccb7b1d56fb95c5314ba85267979523f4947abdcff64d088d7c28f7b4fb1e164" dmcf-pid="9KPQrDuSZA" dmcf-ptype="general"><strong>박원영: </strong>저에게 팬은 다른 의미로 후원사다. 일본은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 굉장히 크다, 규모도 그렇고 기업 투자 역시 활발하다. 게임 산업은 큰 반면, e스포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은 적은 편이다. 어제 오늘 굉장히 많은 관람객들을 모셨다. 도요타나 패밀리마트, 요구르트 등 여러 일본 후원사들이 일본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 중이다. </p> <p contents-hash="f9a0edf0cde63ade1c1f4e414aa05b91c0d0a2c0704118ea90203e9138bf556c" dmcf-pid="29Qxmw7v1j" dmcf-ptype="general"> anews9413@gametoc.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 美 테일러 파운드리 투자 다시 시동…인력·장비 투입 개시 08-31 다음 과기정통부, '26년 예산 1조 칼질…6G·양자·기초연구까지 대폭 삭감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