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경찰서서 받은 뜻밖의 전화…살인 피의자 변호 맡는다 (‘에스콰이어’)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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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36189e0ef4a68f7365adfefe9627110a937e9995506c5dd1652cdc94a51bb5" dmcf-pid="QLiRsrzT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53807917hpqz.jpg" data-org-width="647" dmcf-mid="8NoJCObYu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Chosun/20250831153807917hpq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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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7f77295c3c2210d14cc3ac9815c133c8978044244fc4dc0faf589ef618d8617" dmcf-pid="xoneOmqypI"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채연이 뜻밖의 전화로 살인 혐의 피의자의 변호를 맡게 되며 긴장감이 치솟는다.</p>
          <p contents-hash="f8ec48e8fb1f778b26ea5d0510bb93b5004ea7cde3a4626cfa1eb3e14b286130" dmcf-pid="yt5G2KDxFO"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극본 박미현, 연출 김재홍) 10회에서는 강효민(정채연 분)이 경찰서로부터 걸려 온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예기치 못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p>
          <p contents-hash="245815246cc9016697e7a41b51b578190574c0cb8ea5d64cdf289eab4f080ec3" dmcf-pid="WF1HV9wM7s" dmcf-ptype="general">극 중 강효민은 신입 변호사들 사이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의뢰인들의 상처를 보듬는 변호사로 자리매김해왔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럽게 살인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가 자신을 변호인으로 지목하면서 전혀 다른 국면을 맞이한다.</p>
          <p contents-hash="159ba711a97a27050cf890ff9859dcedb34fe2060701f19a9c7e3ba7c2ecf20f" dmcf-pid="Y3tXf2rR0m" dmcf-ptype="general">공개된 스틸에는 강효민과 의뢰인이 한 배를 탔음에도 묘한 긴장감을 형성한 채 서로를 바라보는 장면이 담겨 있다. 특히 의뢰인의 눈빛에는 알 수 없는 적대감이 서려 있고 강효민 역시 지금껏 마주했던 의뢰인들과는 다른 불안을 감지한 듯 긴장한 표정으로 응시한다. 이들 사이에 어떤 숨겨진 연결고리가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afbd61f4b19c64568e5297586c3d7b15a8a5e030bbbf97f75583a342708fbe5b" dmcf-pid="G649aoZw3r" dmcf-ptype="general">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10회는 오늘(31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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