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원 “제목처럼 도전하고 기적이 됐다‥기특함 차올라” 감격(트라이)

작성일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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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e8cfb200e031f425643a3653a28cb6fb9180e14428b644693b335fb0887118" dmcf-pid="uA3H5XRu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50439297ajqf.jpg" data-org-width="650" dmcf-mid="0eIErDuSh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50439297aj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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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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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50439495hwes.jpg" data-org-width="650" dmcf-mid="pL9uq7j4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wsen/20250831150439495hwe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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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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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cccf3b458e56ebcbdf6efa6d4017cd6ad525d8b12aae152107e3441f93ced90" dmcf-pid="zkpZt5dzW5"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contents-hash="2a2460260a89ec07ce335351b432b8320d0abd668f5b57613f17c5a21f1b1963" dmcf-pid="qEU5F1JqCZ" dmcf-ptype="general">정순원이 '트라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25fdd072097fc67ffb79f639dc6e1c7eacf8019de003b4af108ce91823e67da" dmcf-pid="BDu13tiBlX" dmcf-ptype="general">배우 정순원은 8월 31일 소속사를 통해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종영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ce12766a966848af8436aae7d7cd81cc2ca487b3fd0a4574701f12d94b0cb2c" dmcf-pid="bw7t0FnbvH" dmcf-ptype="general">정순원은 “제목처럼 도전하고, 기적이 됐다. 촬영에 앞서 윤계상 선배의 리드로 배우들이 매주 모이는 시간을 가졌었다. 뜨거웠던 날씨 속에서 럭비부·사격부·에어로빅부 친구들은 적극적으로 모여 대본을 읽고, 그 종목을 익히고, 서로를 알아가고, 아이디어도 내면서 마치 실제 운동부처럼 팀워크가 쌓였다. 그리고 촬영이라는 시합 속에서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방송을 보는 내내 기특함이 꽉 차올랐다. 나와 마찬가지로 우리 한양체고 모든 친구들이 잊지 못할 작품이었으면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95db58dc399e60ecce61ecbf9c5e52212f642a06a7f6a502b36e53fc67a7cb6" dmcf-pid="KrzFp3LKTG" dmcf-ptype="general">이어 정순원은 “그리고 이 많은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잘 보이게 만들어 주신 장영석 감독님과 임진아 작가님, 모든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리며, 기적을 만드는 마지막 조각을 맡아 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다시 한번, 우리 기적이 되자!"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af46e97cd606bdc7f7c2408ec9b8b7692b0e4b0f83a4e8e5aca6c983c58cd62" dmcf-pid="9mq3U0o9SY" dmcf-ptype="general">극 중 정순원이 맡은 ‘방흥남’은 한양체고 에어로빅 코치이자 과거 럭비부 출신으로, 극 초반 교감 라인에 서서 럭비부 폐부에 앞장서는 인물로 등장했다. 그러나 누구보다 많은 비리를 알고 있는 위치에 있던 방흥남은 끝내 교감의 행태를 외면하지 않고, 다른 코치들과 협력해 진실을 드러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극의 변화를 이끌었다.</p>
          <p contents-hash="eeb11afb81bbfe0526df32619db3d03491355c098feb4fbddbe84a20945788d9" dmcf-pid="21JPMQlohW" dmcf-ptype="general">정순원은 권력 앞에서 흔들리던 언더독이 정의로운 선택을 통해 기적을 만들어내는 여정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b0eb50118286eaaae0d12e49ca0d7c49f1635e1f535ab2daed9385281fb50f7" dmcf-pid="VtiQRxSghy" dmcf-ptype="general">한편 ‘트라이’는 한양체고 럭비부와 사격부의 이야기를 통해 도전과 기적의 순간을 그려내며 지난 8월 30일 시청자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p>
          <p contents-hash="5dabd159310bdf3d909f69ec8e6016e17db33a06c3c58b1de82272821a69a91b" dmcf-pid="fFnxeMvaST"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43LMdRTNW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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