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결선 대상은 ‘락쉽’이 차지…결선에서 9팀이 치열한 경쟁 작성일 08-3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EBWT8t5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1f6428fe2502459ab394e8589bb755af69d58222fec798877c1b18d16014c9" dmcf-pid="BgDbYy6FG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결선 락쉽의 경연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d/20250831142717870indb.jpg" data-org-width="1280" dmcf-mid="ztPyja1m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ned/20250831142717870in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 결선 락쉽의 경연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93d6161bb7a31cd39bad28606ee81b609637a085e9852259556edfbdbac9ba" dmcf-pid="bawKGWP31P"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2025 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2025 Indie Musician Discovery Contest)’ 대상의 영예는 ‘락쉽’(Rock ship)이 차지했다.</p> <p contents-hash="1998d74f84d119eab7d9875de26e8cfc88a549c9be777a90fbda135a61f51ed8" dmcf-pid="KNr9HYQ0Z6"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2시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로에 있는 스프링사운즈에서 ‘2025 인디뮤지션 발굴 콘테스트(Indie Musician Discovery Contest)’ 결선 무대가 열렸다.</p> <p contents-hash="062e08cd74230c0df44e23d5a5d3ad5137a7b6e6eb3726c5e76bb94693f75d25" dmcf-pid="9jm2XGxpY8" dmcf-ptype="general">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음실련, 회장 이정현)가 주최하고, STN미디어(에스티엔미디어, 대표이사 이강영)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경연은 음악실연자의 미분배 보상금을 활용한 공익 목적의 사업이다.</p> <p contents-hash="a9f645585feae39024ee31c8b373bc24e40279499a1c72d011b8db0a6868bb50" dmcf-pid="2AsVZHMU54" dmcf-ptype="general">예선을 통해 20개 팀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결과 본선 진출 9개 팀이 가려졌고 이날은 9개 팀이 대상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들 9개팀은 이미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실력있는 팀이어서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 않았다.</p> <p contents-hash="0fd1952cda6c860afccecf80ee5b968a4283e6abe6da36f06d20d2890c0a5232" dmcf-pid="VcOf5XRu5f" dmcf-ptype="general">MC 신승학, 강소영의 진행으로 시작된 최종 결선에서는 로우브라더(Row brother), 이매(yimae), 무릉도원(MRDW), 적바림, Ueoo밴드(Ueoo band), 락쉽(Rock ship), 노슬, 옐로은(Yello Eun), EZF 등 9팀이 순서대로 무대를 만들었다.</p> <p contents-hash="2da2695953d321873fc4eb4f04fe8af13f4dd0c7d4d1e81461df1648d5e13402" dmcf-pid="fkI41Ze7ZV" dmcf-ptype="general">결선 참가팀들은 정통락밴드, 모던락 뿐만 아니라 발라드, 힙합+락, 힙합+국악을 합친 이색적인 융합형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ea391ea2b32133164b9c7a26301ffcc46b501f1855e526d6d34c668a2246bf05" dmcf-pid="42xYcjFO52" dmcf-ptype="general">치열한 경연을 펼친 결과, 락과 힙합을 합친 락쉽이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상금 5백만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b86a5853f09aecd1fc13c002614bbaf2eb7b201af50ac55253592353daeff402" dmcf-pid="8VMGkA3IX9" dmcf-ptype="general">이날 락쉽은 락과 힙합을 합친 ‘체크메이트’를 부르면서 랩 파트 뿐만 아니라 멜로디 파트도 능숙하게 소화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p> <p contents-hash="0baf25914b24e4b72dabfe74caa3590cd0222f079cc2fef5964725ca95b3e833" dmcf-pid="6fRHEc0C5K" dmcf-ptype="general">또한, 금상(300만원)은 경기민요와 힙합을 합친 이매(yimae)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2da0eb3d43db0216974d4bf18e88f3f8a2832583846e186ed3550e804b1e8260" dmcf-pid="P4eXDkph1b" dmcf-ptype="general">은상(150만원)은 밴드곡 ‘축제’를 강렬한 에너지를 담아 부른 옐로은이, 동상(50만원)은 고음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발라드곡 ‘사랑을 닮아서’를 부른 노슬이 각각 차지해 다양한 장르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1837fec64c9c670ceefda01daf2725aa515a19a8fa76c05f06e7c7e392c73126" dmcf-pid="Q8dZwEUlYB" dmcf-ptype="general">이날 결선에서는 그동안 참가자들의 멘토로 참가했던 싱어송라이터 데쟈(원성준), 쏘울기획 총괄이사 이재형, 보컬트레이너 서혁신, 프로듀서 최재혁으로 이뤄진 네 명의 멘토가 공연도 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b17488953caeea37bd316d59ad47ed9c2ecce35266fb9790993c56ce06962c03" dmcf-pid="x6J5rDuSXq" dmcf-ptype="general">마지막에는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밴드 더더와 박환밴드의 프로페셔널한 공연, 대상 수상팀 락쉽의 앵콜공연도 이어져 콘테스트의 피날레를 장식했다.</p> <p contents-hash="112732c83bc9e109b976d0123fd4ba250a91a5f17f58444c015b257803d0a7cf" dmcf-pid="ySXnbqc65z" dmcf-ptype="general">무대 위 인디뮤지션들의 뜨거운 에너지와 자유로움,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경험하면서 음악실연자의 미분배 보상금이 잘 활용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초2 금쪽이의 심각한 분리불안, 오은영은 엄마의 불안을 언급했다 08-31 다음 파국의 '메리 킬즈 피플' 이보영, 강기영 함정 수사에 충격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