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서 메달 57개 쾌거…12일 대장정 마무리 작성일 08-31 3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8/31/AKR20250831141640914_01_i_20250831141714087.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사격 양지인, 남다정, 오예진 양지인은 이번 대회에서 10m 공기권총 일반부 개인전과 25m 권총 일반부 단체전 등 총 3개의 은메달을 획득했다.[대한사격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한국 사격 대표팀이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12일 동안 열린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3개를 포함해 총 57개의 메달을 따냈습니다.<br><br>한국은 권총, 소총, 산탄총, 무빙타깃 등 전 종목에서 성과를 거뒀으며, 일반부부터 주니어부, 유스부까지 전 연령대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br><br>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은 10m 공기권총 일반부 개인전과 25m 권총 일반부 단체전 등에서 은메달 3개를 목에 걸었습니다.<br><br>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박하준은 권은지와 짝을 이뤄 10m 공기권총 혼성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습니다.<br><br>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선수는 50m 소총복사 여자 주니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 2개를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건 오세희였습니다.<br><br>이번 대회는 28개국 734명의 선수가 출전한 아시아 최대 규모로, 내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각국이 기량을 겨룬 대회였습니다. <br><br>장갑석 대표팀 총감독은 "2026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최고의 점검 무대였다"고 평가하며, "올해 11월에 열리는 카이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다시 한번 재점검해 내년 아시안게임을 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br>오늘(31일) 오전 귀국한 대표팀은 잠시 휴식을 가진 뒤 9월부터 국내 대회 일정에 돌입합니다.<br><br>#사격 #양지인 #박하준 #사격연맹 #권총<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한국 사격, 아시아선수권 마지막 날 金 4개 추가…총 57개 메달 획득 08-31 다음 '33세' 선미, 풀뱅 헤어에 각시크 안경+흰 셔츠…'힙걸' 비주얼 그 자체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