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이솔이 “악플 때문에 힘들기도…긍정으로 살아가자” 작성일 08-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4Eryv41I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7135c509d5d256c0d28487e6ed995a8fb7bfebbd8ed19a4712700f3d3cc068" dmcf-pid="58DmWT8tr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솔이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킹 오브 킹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9/"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ilgansports/20250831140007407mqik.jpg" data-org-width="800" dmcf-mid="pX1ZzuNf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ilgansports/20250831140007407mq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솔이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열린 영화 '킹 오브 킹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5.07.09/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db8635f6323f5e512985038d1258b23b1cd08c82dd6c64784f2cae1712c8e5b" dmcf-pid="16wsYy6FrY" dmcf-ptype="general"> 여성암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속내를 털어놨다. <br> <br>이솔이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요즘엔 내가 (유방)암 투병한 사실을 공개한 것도 참 잘했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SNS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말했다. <br> <br>이어 “내가 마지막 항암 때 종양 내과 교수님께 ‘이제 다시 머리카락이 자랄 텐데 관리 잘해서 왠지 더 머리숱이 많아질 것 같다’고 신이 나서 말했더니 ‘긍정적이라서 나와 다시 만날 일은 없겠다’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br> <br>그러면서 이솔이는 “그만큼 마음의 긍정을 심어 두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며 “우리 긍정으로 살아가자”고 덧붙였다. <br> <br>이솔이는 또 꾸준한 성격이냐는 팬의 질문에 “어쩌다 TV에 나와서 악플도 받고 힘들었지만, 여전히 이 공간(SNS)에서 근 5년간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다”며 “근성인지 끈기인지 성실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꾸준함과 비슷한 성격”이라고 답했다. <br> <br>앞서 이솔이는 지난 4월 여성암 투병 사실을 공개하며 “3년 전쯤 가족들의 보호 속에서 수술과 항암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몸속에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고 정기 검진 중이다.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만, 아직은 항암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br> <br>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다.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3세' 선미, 풀뱅 헤어에 각시크 안경+흰 셔츠…'힙걸' 비주얼 그 자체 08-31 다음 불황일수록 그림을 사라? 시장은 차갑고 전시장은 뜨겁다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