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홀대 의혹' 43세 손예진, 화이트 미니 원피스 찰떡…'청순 여신' 비주얼 뽐내 작성일 08-3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6zW6fsdZC"> <p contents-hash="446088f93e890828a08b3dff16ecafe4d4f9f19fda182b3795b87379f9cde266" dmcf-pid="UPqYP4OJY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임채령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106436de7c2f249f8b806e7f44eb840d78064678c4c9f33e2d18f76b2bc7f2" dmcf-pid="uQBGQ8IiZ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101227167objs.jpg" data-org-width="1200" dmcf-mid="329qAa1mZ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101227167obj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4673935577f54e59e007e9245ca2b75740f2151d75c1b34974544b6390949c" dmcf-pid="7xbHx6Cn5s" dmcf-ptype="general">배우 손예진이 호텔 룸 거울 앞에서 포말처럼 보송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는 모습으로 비주얼을 빛냈다. <br><br>손예진은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이모저모 Finally today’s the D-day!!! I have butterflies in my stomach.. 두근두근 다시 오지 않을 오늘을 즐겨야겠습니다"라며 "I will enjoy this amazing moment with my beautiful co-stars(마침내 오늘이 디데이예요!!! 너무 설레요 아름다운 동료 배우들과 이 놀라운 순간을 즐기겠습니다)"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br><br>사진 속 손예진은 새하얀 새틴 슬립 톱에 입체적인 깃털 텍스처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했다. 발목을 감싸는 스트랩 힐과 반짝이는 이어링, 손가락의 링 포인트가 드레스업 무드를 완성한다. 또 다른 컷에선 올블랙 드레스로 분위기를 바꾸고, 침대에 맨발로 앉아 휴대폰으로 셀카를 남긴다. 큰 전면 거울과 곡선 아치 프레임이 공간을 고급스럽게 만든다.<br><br>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진짜 여신이다" "동안이에요" "숨 멎을듯한 미모" 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예진은 아름다운 동료들과 함께하는 일정으로 현장에 선 만큼 이어질 레드카펫과 공식 스케줄에서 또 어떤 스타일링과 순간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181cb8a14a519f16a2086d1bbcfabae9752cf3a8437fd4fc1d95ee536a7337" dmcf-pid="zMKXMPhL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101228505xbal.jpg" data-org-width="1200" dmcf-mid="0hqYP4OJ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10asia/20250831101228505xb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손예진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e6779a3e153505610c8c672a5101e4f7c00997d63956b78c867283b2a78246" dmcf-pid="qR9ZRQloGr" dmcf-ptype="general"><br>앞서 손예진은 난데없는 아역배우 홀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 19일 '어쩔 수가 없다'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손예진은 "아이를 낳고 첫 작품이라 도움이 된 거 같다"며 "아이와 있는 내 모습이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병헌은 "내가 촬영장에서 본모습과는 다르다"며 "딸로 나오는 아역 배우가 질문을 많이 해서 난 계속 대답해 줬는데 손예진은 한 번도 대답을 안 하더라 그래서 내가 '대답 좀 해줘라'라고 했더니 '선배님이 맡아서 해달라'라고 하더라"며 웃으며 말했다.<br><br>이 같은 이병헌의 발언이 손예진의 아역 배우 홀대 논란으로 이어지자 아역 배우의 어머니까지 직접 등장해 "손예진은 다정했다"고 해명하기까지 했다.<br><br>1982년생인 손예진은 동갑내기 배우 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없다'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br><br>한편 손예진을 비롯해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출연하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는 베네치아국제영화제 3일 차인 오는 29일 세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며, 9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br><br>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공승연에게 찾아온 인생 역전 기회 08-31 다음 아홉(AHOF), 필리핀 1만을 홀렸다···뜨거운 현장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