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츠아이 여동생 탄생한다 작성일 08-3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X게펜 두 번째 걸그룹은 4인조…마지막 조각 찾는다<br>‘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 출신 에밀리·사마라·렉시 3인 합류<br>오디션 ‘WORLD SCOUT THE FINAL PIECE’서 추가 멤버 선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O3hjg5rv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a7da2a0ccd38308f735829c3efe226931e470a73ac3cd7cb1d66064ac6120c" dmcf-pid="QI0lAa1m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에밀리, 사마라, 렉시(왼쪽부터). 사진 |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090458950stip.jpg" data-org-width="700" dmcf-mid="6XEMB7j4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SPORTSSEOUL/20250831090458950st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에밀리, 사마라, 렉시(왼쪽부터). 사진 | 하이브 X 게펜 레코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133d54c21bb5bd6be2162aec46ee7757347cb86883e316bed0d25933cbd28db" dmcf-pid="xCpScNtsS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두 번째 글로벌 걸그룹이 윤곽을 드러냈다. 내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팀은 4인조이며, 이 가운데 3명은 캣츠아이(KATSEYE)가 탄생한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 출신이다.</p> <p contents-hash="d36ac9ac80370dbfb39ba26ce14d0e2d50aa47f8dfed7c2be1660de64408273d" dmcf-pid="yfj6u0o9WY" dmcf-ptype="general">하이브와 게펜 레코드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오후 유튜브 공식 채널에 새 걸그룹 멤버 에밀리 켈라보스(Emily Kelavos·미국), 사마라 시케이라(Samara Siqueira·브라질), 렉시 레빈(Lexie Levin·스웨덴)이 등장하는 인트로 필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aa46e08a4274790265abb1c13e832027c3befb47dd89d7e4c460f490cc45a97" dmcf-pid="W4AP7pg2lW" dmcf-ptype="general">영상은 사랑스러운 분홍색 의상을 입은 렉시가 LP 플레이어 음악을 재생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어 힙 한 트레이닝복 차림의 에밀리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이고, 사마라는 그루브 한 리듬을 타며 여유롭게 미소 짓는다. 렉시는 프로듀서이자 송라이터, 에밀리는 댄서, 사마라는 보컬리스트로서의 강점을 지닌 멤버들임을 암시한다.</p> <p contents-hash="d417bc26d2269410fbe79647c43cd8c01613668e622e1e09d9028555f22c99fb" dmcf-pid="Y54FSC9Hvy" dmcf-ptype="general">서로 다른 공간에 존재하면서도 음악으로 연결되는 세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우리말로 서곡 또는 전주곡을 뜻하는 단어 ‘프렐류드(PRELUDE)’가 적힌 레코드판이 누군가에게 도착하자, 그 위에 ‘투 도즈 후 빌리브 잇츠 커밍(To those who believe it’s coming, 믿는 사람에게는 현실이 될 것이다)’이라는 문구와 세 멤버의 이름이 나란히 마법처럼 새겨지며 한 팀으로서 음악 여정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e3fe3ad88d8a2c72a013bf3ac170d94d3d376a967c1d6b872fdb91fd7aabace1" dmcf-pid="G183vh2XhT" dmcf-ptype="general">에밀리, 사마라, 렉시는 각기 다른 매력과 뛰어난 음악 역량으로 이미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열네 살부터 전문 댄서로서 활동했던 에밀리는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 당시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사마라는 소울풀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호평받으며 최종 경연 7위를 기록했고, 렉시는 작곡 능력까지 겸비한 인재다.</p> <p contents-hash="2963ba62f61326ff48788816262b68a62b49bb803b5c00d4831c399eb4757faf" dmcf-pid="Ht60TlVZWv" dmcf-ptype="general">이들과 함께할 멤버 1명은 2026년 봄 일본 OTT 서비스 아베마(ABEMA)를 통해 독점 방영되는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스카우트 더 파이널 피스(WORLD SCOUT THE FINAL PIECE)’를 통해 선발된다. ‘K팝 방법론의 세계화’를 실현하고 있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두 번째 걸그룹 마지막 조각인 셈이다.</p> <p contents-hash="d01eb066499325dd72adccbbd4b856cfdedc84d6a6cbc3933dd9a90cf99d3772" dmcf-pid="XFPpySf5TS" dmcf-ptype="general">글로벌 음악팬들의 반응은 이미 폭발적이다. 그룹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은 약 4일 만에 팔로워 수 16만을 넘었다. 별다른 예고 없이 업로드 된 인트로 필름은 하루 만에 인스타그램에서만 266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 중이다.</p> <p contents-hash="f580d8878853b7d6c88ad986edf5d1fe6c64fc2b595857c2e19559a282748aab" dmcf-pid="Z3QUWv41ll" dmcf-ptype="general">댓글 역시 뜨겁다.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때부터 참가자들을 응원해왔던 오랜 팬들은 ‘에밀리, 사마라, 렉시는 데뷔할 자격이 충분하다’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캣츠아이는 그룹의 공식 X 계정을 통해 “너희들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이건 더 엄청난 무언가의 시작일 뿐이다”라는 격려를 보냈다.</p> <p contents-hash="b3ac8f7a0e558fc657d09152731449a4c994ea3657e35ea6e92a1e58b8eaa24f" dmcf-pid="50xuYT8tTh" dmcf-ptype="general">하이브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이 또 한 번 빛을 발할지 주목된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캣츠아이는 데뷔 1년이 채 되지 않아 미국 빌보드 ‘핫100과 ’빌보드 200‘을 비롯해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주요 차트에 다수의 곡과 앨범을 올리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oku@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라이’ 김단, 유망주 급부상 "힘과 용기 줄 수 있도록 노력" 08-31 다음 [단독]한그루, '경단녀' 유리천장 깨부순 '돌싱맘'..송지효 이어 '박민영 대작' 특별출연 꿰찼다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