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혁 디스한 '쇼미더머니', 이래서 힙합은 안 멋져 [MD이슈] 작성일 08-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Glck5dz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436c1761bf7d77d54a240be30b8c3281eaef605a522035c8f737dae4af97f0" dmcf-pid="Z5ywr3LK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찬혁-저스디스 / KBS, 마이데일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060410423oblt.png" data-org-width="640" dmcf-mid="HrOaNGxpE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mydaily/20250831060410423obl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찬혁-저스디스 / KBS, 마이데일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0b93591f77868fa34b2d19cc8bea41ec399e0c2bd758690e9a69121fb83704" dmcf-pid="51Wrm0o9r2"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찬혁은 "어느새 부터 힙합은 안 멋져"를 외쳤고, 저스디스는 "힙합이 망했어? 그럼 꺼져"라고 응수했다.</p> <p contents-hash="af9e35622ad55f777720d293d3a4ea7f9ddb5a04ca539ca375a8bc92586dff0d" dmcf-pid="1tYmspg2s9" dmcf-ptype="general">래퍼 저스디스가 내뱉은 가사보다 더 큰 파장을 일으킨 건, 그것이 겨냥한 타깃이 누구냐는 문제였다. 많은 이들이 떠올린 이름은 악뮤의 이찬혁이었다. 결과적으로 남은 건 이찬혁에 대한 디스가 아니라, 저스디스와 ‘쇼미더머니’ 제작진을 향한 싸늘한 시선이었다.</p> <p contents-hash="5e07424e47857df50138a41efdef970530e76c244f2532e7a101a0e9441845aa" dmcf-pid="tFGsOUaVwK" dmcf-ptype="general">Mnet '쇼미더머니12' 측은 최근 저스디스가 참여한 'VVS 2025 리믹스'를 공개했다. 영상 속 한 대목은 이찬혁의 "힙합은 안 멋져"라는 과거 가사를 떠올리게 했고, 네티즌 반응은 "노래보다 홍보용 노이즈에 가깝다"는 비판으로 기울었다.</p> <p contents-hash="078673b0b57f5b88d7fefe648a149fe66247f90e9eba9557f021cb3c0f47df34" dmcf-pid="F3HOIuNfOb" dmcf-ptype="general">과거 '쇼미더머니'에 피처링 가수로 출연한 이찬혁이 "힙합이 안 멋져졌다"라고 말했을 때, 힙합씬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군가는 동의했고, 누군가는 반박했다. 그러나 저스디스처럼 메신저 자체를 공격하는 방식은 공감을 얻지 못했다. "이러니 힙합이 멋없고 찌질하다는 소리 듣는 거다."</p> <p contents-hash="15e42ca266b802d1c1a58f78200d0bdfa4282e6e1bd9325b58a759d415e6a199" dmcf-pid="30XIC7j4mB" dmcf-ptype="general">시즌이 거듭될수록 '쇼미더머니'는 새로운 얼굴을 발굴하기보다 익숙한 이름을 재탕해 ‘인맥 힙합’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결국 한동안 간판을 내리는 시기까지 가졌다. 이 가운데 저스디스 디스 논란은 프로그램의 존재감을 살리려는 고전적인 노이즈 마케팅으로 읽힌다.</p> <p contents-hash="d9244b2a10b00ed179c26cba0e7f1471b8ce1b34c5d3dab917582d6505659bb6" dmcf-pid="0pZChzA8wq" dmcf-ptype="general">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건, 이런 방식이 더는 '멋있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오히려 대중은 "이래서 힙합은 안 멋져"라는 이찬혁의 과거 가사를 떠올리며, 그 말의 진정성을 재확인하고 있다.</p> <p contents-hash="3748babb7f590dff6b7f02144e5aa06e3cbf4b2a50ce3ed3b73e6b3232902be1" dmcf-pid="pU5hlqc6Oz" dmcf-ptype="general">결론적으로, 이찬혁의 손을 들어준 디스전이다. ‘쇼미더머니’는 여전히 이슈를 만들었지만, 그 방식은 또 한 번 힙합의 멋을 갉아먹는 결과로 귀결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유미 럭셔리한 집공개, 14개월 딸 방이 호텔 스위트룸 같아 (가보자고5) 08-31 다음 '둘째 임신' 이시영, 호주서 공격 받았다..황당 습격 영상 공개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