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아내 휴식 중 악기 켠 이효정에 “우리 10살 아들이 딱 저래” 진저리 (‘동치미’) 작성일 08-3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bkeTKDxW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a864419e390304a7c29e69073e68fb258f802068229e60dbd506078e3715e8" dmcf-pid="2KEdy9wM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60626355exul.png" data-org-width="650" dmcf-mid="BykvfkphC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60626355exul.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09290e978b758c7ea70a497f902ab59a9528a263a8ed5c71deb75eb80e58add" dmcf-pid="V9DJW2rRho" dmcf-ptype="general"> <p>[OSEN=김채연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배우 이효정의 행동에 직언을 남겼다.</p> </div> <p contents-hash="89706a7f0915416ab137ba52ff325665a93fb8146590a2ca3bf364cf5fb59a51" dmcf-pid="f4soX8IilL"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우리 안 싸우면 다행이야’ 주제로 배우 이효정, 김미란 부부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6fc9dd9c4b45bfbdc5f8a5f31fe93bda5beaad5383dad8ac35fd89a0205b3650" dmcf-pid="48OgZ6Cnln" dmcf-ptype="general">이날 30년 넘게 시어머니를 모시고 세 아이를 길렀다는 김미란은 “막내가 마지막으로 취업을 해서 독립해서 나갔다. 어머니도 오래 모셨기 때문에 고모가 자기가 하겠다고 해서 둘이 살아보자고 했다. 작은 평수에서 둘이 살아보자는 마음으로 이사를 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29416897a593d18ac39065a44c648dcdda4fc92d0e4c105b3092ef57894fde" dmcf-pid="86Ia5PhL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60626592yekn.png" data-org-width="650" dmcf-mid="btGmzLXD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60626592yek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29818f6edb2bf9ddba7555fd35e0550c0403b2f4b7416d861e6fddbd969be6e" dmcf-pid="6PCN1QloTJ" dmcf-ptype="general">김미란은 “이번에 이사하면서 일생에 지금까지 이사를 몇번했나 했더니 6번 정도 했더라. 이번 처음으로 남편이 이사날에 있었더라. 바빴으니까 집안일은 아예 교육부터 부모님 문제, 경제적 문제를 다 제가 했다”며 “나이가 드니까 불필요하니까 버리고 가볍게 사는 삶을 추구했다. 남편을 설득해서 그런 라이프스타일을 가지고 싶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485412a8a926ef2953a76a12a965d51286a721276b51a90fa5673430dc645f5" dmcf-pid="PQhjtxSghd" dmcf-ptype="general">이현이도 “어느 순간 그 짐이 다 나에게 짐처럼 느껴진다”고 공감했다. 그러나 이효정은 아내가 버리자고 한 가구를 대부분 이사하면서 가져왔다고. 결국 김미란은 “나 방에서 쉬고 있을테니까 정리 좀 하고 있어요”라고 방으로 들어갔다.</p> <p contents-hash="a821ed3ed225d647c73a6398ee11897048ba7b22e723ed972cce646f2bb28eea" dmcf-pid="QxlAFMvale" dmcf-ptype="general">이효정은 “사실 아내가 소파도 가져오지 말자고 했다. 버리고 작은 거 하나 새로 하자고 했다”고 했고, 김미란은 “다 버리고 가자고 했는데 다 가지고 왔다”고 했다. 노사연은 “새로운 살림을 생각하고 작은 집으로 오면서 변화를 주고 소파부터 가전제품도 원하는 걸로 하고 싶은 거였다”고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a9e638e7db69c80f83821f75e9297d7b02d3400479dccfbb2d598c7aec175e" dmcf-pid="xMSc3RTN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60627983dtcp.png" data-org-width="650" dmcf-mid="Kao8OUaV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1/poctan/20250831060627983dtc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590b446529637020f8e13fa34bc6609a77c64a9a4339fa58fdea3f94a7166fc" dmcf-pid="yW6uaYQ0lM" dmcf-ptype="general">김미란은 “우리 애들도 ‘엄마 싹 다 버리고 가’라고. 요즘 유행하는 가전, 가구로 바꾸기로 했다. 이야기가 끝났는데 다 가져온거다”라고 했고, 이효정도 “들은 거 같아..”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2f9f8db0e3a3e1c49d38955100e69155bf19422fe5ff3e1b43f28a09440c3e4" dmcf-pid="W6Ia5PhLyx" dmcf-ptype="general">아내가 쉬는 사이 이효정은 자신의 취미방으로 가 악기를 연주했다. 삑삑거리는 소리에 이현이는 “엄마 쉰다고 하면 우리 10살 아들이 저런다”고 진저리를 쳤다.</p> <p contents-hash="fa2ffc540343bfa1afcc9c323a989fd2338b0e4a53ae32c186bffdd7d8b58f4c" dmcf-pid="YPCN1QlohQ"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fee0d02833e56a56b7afa356f1131af6a8ea7ac8e1f21fba4c204466747ff319" dmcf-pid="GQhjtxSgSP"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민우, ♥싱글맘+6세 딸 데리고 한국 왔다..갑작스러운 합가에 母 당황 "너 美쳤냐"(살림남) 08-31 다음 역대 최대 R&D 예산에도 기초연구 비중은 뒷걸음 08-3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