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사랑도 성공…윤계상→김요한, 꽉 닫힌 해피 엔딩 ['트라이' 종영] 작성일 08-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WAttiBh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11c7ed1f0755574833edd5dea8028685b0712deeeb9bd51be1931749be0e63" dmcf-pid="uJHE00o9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31032050dmyv.jpg" data-org-width="600" dmcf-mid="3uI9EEUl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31032050dmy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bbb442a338344f1a6b57288801d3d760edf38056e9cf07ca899d04c5189fc76" dmcf-pid="7iXDppg2To"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한양체고 인물들이 운동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p> <p contents-hash="72dc43fc659d90a19ed0bda9b99dd47da2b604b18dbdce2ac224532583d92b2e" dmcf-pid="znZwUUaVTL"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최종회에서는 해피엔딩을 맞이한 한양체고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cb375e409c5e29f20057c9067a445745cb3ddb1fc605e098f5184912ea9cf6" dmcf-pid="qL5ruuNf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31033333hdua.jpg" data-org-width="600" dmcf-mid="074IBBkP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31033333hd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7e4826ac55e062c39365bfd2913f95d7573783bf5d22f17ecee6cc082298e6" dmcf-pid="Bo1m77j4li" dmcf-ptype="general"><br> 이날 전낙균(이성욱)은 감독직에서 해고를 당했다. 앞서 배이지(임세미)가 전낙균이 그간 저지른 입시 비리 관련 자료를 건넸기 때문이다. 전낙균은 "니들이 나한테 어떻게 이러냐"며 저항했으나, 서우진(박정연) 어머니의 폭행 신고로 경찰까지 들이닥치며 상황을 피해 갈 수 없었다.</p> <p contents-hash="99a590e7797d2ca09f3ef656a7b415b152a8a881c2d700ce61c867f1cdbcb834" dmcf-pid="bgtszzA8yJ" dmcf-ptype="general">이때 전국체전 사격부 결승전을 준비하던 배이지는 대회에 참여할 수 없을지도 모를 서우진의 상황을 알게 됐다. 전낙균의 해고로 지도자가 없어졌기 때문이었다. 배이지는 망설임 없이 기권을 선언하며 "우진이가 대회에 참여하려면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알겠으니 10분만 기다렸다 쏘고 가라. 쏘기만 해도 은메달이다"라는 동료들의 말에도 "지금 가야 된다"고 미소를 지으며 경기장을 나섰다. 결국 서우진은 배이지의 도움으로 무사히 금메달을 획득했다.</p> <p contents-hash="431944144b945889c75f8c4851e4aa4f0e852d5a645dd188611db76fc31f19df" dmcf-pid="KaFOqqc6v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병원에 입원 중이던 주가람은 무리하게 퇴원을 요청, 전국체전 럭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럭비부 선수들은 주가람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다시금 경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c2b9386ae0bbfde4105d56fd66bfc3df68795b0b67ae6f483efecaf1af77389c" dmcf-pid="9TP3iiGkWe" dmcf-ptype="general">치열한 대결이 벌어지는 가운데, 도형식(윤재찬)이 이마를 찢어지는 부상을 당했다. 의료진은 이대로는 경기를 뛸 수 없다고 말렸지만, 도형식은 "결승전이다. 이번만 이기면 우승이다"라며 끝까지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c61dc9b66e27082e4b6c0d6320c7437a27d7c2226e96f8649ad7f7cbbe5564ec" dmcf-pid="2yQ0nnHETR" dmcf-ptype="general">결국 한양체고는 도형식과 함께 경기를 그대로 진행했고, 마침내 22:19로 한양체고가 대상고에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주가람과 럭비부는 환호하며 다 같이 기쁨을 나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c3ceca0c86314ebfc284b7bc790170fbf0c4e80efac8d361f3bc11e8aee512" dmcf-pid="VWxpLLXD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31038634wmvw.jpg" data-org-width="600" dmcf-mid="p15ruuNf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231038634wm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b0cf605eb761f73bf6dd392702973f0b552f44bf788defbb3084fd4c403993" dmcf-pid="fYMUooZwCx" dmcf-ptype="general"><br> 전국체전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한양체고는 교육청의 불시 감사를 받게 됐다. 배이지가 그러했듯, 주가람 역시 나규원(장혁진)에게 "한양체고가 아이들에게 올바른 것을 가르치는 학교가 됐으면 좋겠다"며 중요 내용이 담긴 USB를 건넸기 때문이었다. 비슷한 모습으로 나아간 주가람과 배이지는 서로의 마음을 정식으로 확인하며 연인이 됐다.</p> <p contents-hash="106aa0d83253480083b8100230faa44d5bdd62feacd9f62b3fcdf717cb88cfbb" dmcf-pid="4GRugg5rCQ"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윤성준(김요한)은 대학에 합격하며 연희대학교 체육대학에 합격하는 성과를 얻었다. 윤성준이 떠날 자리, 한양체고 럭비부의 주장은 도형식이 맡게 됐다. 주가람은 졸업을 앞둔 3학년들에게 "부족한 감독 따라오느라 고생 많았다. 너희들이 날 '진짜 감독'으로 만들어줬다. 졸업 축하한다"며 뭉클한 인사를 건넸다.</p> <p contents-hash="ca5488208f9cbe0f9db535b037f46b974e82f056e6711e0a1d2d263baa6cfbec" dmcf-pid="8He7aa1mlP" dmcf-ptype="general">한편 윤성준은 서로 다른 대학을 가게 된 서우진에게 꽃을 건네며 고백했고, 서우진은 "너희 학교랑 우리 학교랑 지하철로 1시간 넘게 걸리는데 장거리 연애 할 수 있냐"며 고백을 수락했다.</p> <p contents-hash="97afcd2b83959e4e5efe9e29ffa815f612a799b475e180123f21e02bc1154044" dmcf-pid="6XdzNNtsC6" dmcf-ptype="general">끝으로 한양체고 3학년의 졸업식이 진행됐다. 배이지는 사격부의 코치를 맡게 됐고, 주가람 또한 럭비부의 코치 자리를 꿰찼다. 두 사람은 학생들의 축하를 받으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p> <p contents-hash="d897dcd39d267fe1627ecceb0d86327addf9ea8f3d36a6e251560364f1841707" dmcf-pid="PZJqjjFOW8"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료 5초 전 역전드라마' 배준서, 발목 부상 딛고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 우승 08-30 다음 딘딘, '연예인 호의호식' 뼈 때렸다 "'알바 월급 1천만원' 개념 없어" [핫피플]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