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유명 무속인 1년 반 기다렸다 만났더니…"줄초상 난다고" (‘가보자GO’)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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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78fd7bae577a90d1f1e6952d4f80a934dd24e3b1a315942235e3b9484e01e36" dmcf-pid="5F6gkkphG9"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조나연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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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가보자G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10asia/20250830231716982ihhd.jpg" data-org-width="691" dmcf-mid="Hm4LAA3IX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10asia/20250830231716982ihh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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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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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94b3487227863e7cbaff11f0a1a7708924c88f2c43d06e3f7cb724307a76c92" dmcf-pid="t0QNDDuSGb" dmcf-ptype="general"><br>가수 겸 배우 율희가 유명 무속인에게 이혼 예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br><br>30일 MBN ‘가보자GO’ 시즌5 9회에는 배우 박은혜와 정가은, 그리고 율희가 등장해 싱글맘으로 겪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br><br>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이혼과 육아에 대해 박은혜, 정가은과 대화를 나누던 중 "주변에 결혼 친구들이 없다 보니,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며 눈시울을 붉혔다.<br><br>이러한 율희를 바라보던 박은혜는 “우리는 연예인이니까,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속상한 이야기를 하지 못하고, 괜찮은 척하게 된다. 그러다 한 번에 터지는 거다. 이야기할 사람이 없다는 말 공감한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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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MBN ‘가보자GO’"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10asia/20250830231718279xopz.jpg" data-org-width="691" dmcf-mid="XrzQJJYc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10asia/20250830231718279xop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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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MBN ‘가보자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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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5377823431001bed3a95bae6b1e29035c642eb195ef9733e08d71642ab79bb1" dmcf-pid="3UMArrzTZq" dmcf-ptype="general"><br>정가은이 위로할 사람이 없을 때 점을 봤다고 언급하자 이를 들은 율희는 “처음 말하는 건데, 유명 무속인을 1년 반 기다렸다가 전 남편과 함께 찾아갔다. 무속인이 ‘최근에 초상 치른 적이 있냐’라고 하더라. 그 당시 전 남편의 할머니께서 3주 전에 돌아가셨었다"고 말했다.<br><br>또한 무속인이 "줄초상이 날 수 있는데, 그것도 이별 수지만 너희에게 이별 수가 크게 와 있다. 줄초상이 날 수 있다. 너희 이별 수일 것 같다’라고 했다. 그때가 7월이었는데 실제로 9월에 이혼했다"고 털어놨다.<br><br>이날 방송에서 율희는 싱글맘으로서의 삶, 이혼 후 회복 과정 등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br><br>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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