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 임윤아 '오뜨 퀴진', 이채민 홀렸다→대령숙수 임명 [TV나우] 작성일 08-30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tP599wMl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bbcfefc7a30ecf24734c4d422525d5887b70da19c07df0c12427e08f05c7a62" dmcf-pid="xFQ122rR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폭군의 셰프, 임윤아 이채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daily/20250830230540436vijm.jpg" data-org-width="658" dmcf-mid="6CXAvv41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daily/20250830230540436vi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폭군의 셰프, 임윤아 이채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9ac61cf0e71e8a5b23ece7e1277c2aec64377d8727451dfd4558c6e9044fff9" dmcf-pid="ygTLOObYTG"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폭군의 셰프'에서 임윤아가 또 한 번 신묘한 요리 솜씨를 뽐냈다.</p> <p contents-hash="2b10ce34db7068960693d1c4733d461ec8362e422fbaee39b735ae10fe77b568" dmcf-pid="WayoIIKGSY" dmcf-ptype="general">30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는 조선시대로 타임슬립한 셰프 연지영(임윤아)이 연희군 이헌(이채민)을 위해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f4f1fee6d2344886c78207f2bb946616840f581df78fa869dd4c116d5cb00c56" dmcf-pid="YNWgCC9HTW"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이헌은 탈 쓴 광대들을 불러 연지영과 서길금(윤서아)을 탈옥 시켜주는 척 놀이판에 끌어 들였다. 탈을 벗은 이헌의 모습을 본 두 사람은 놀랐고, 이헌은 죄를 물어 서길금을 고문하려 했다. 이를 막기 위해 연지영이 나섰고, 이헌은 연지영에게 수라를 올리라 명했다. 연지영은 원하는 메뉴를 물었고, 이헌은 "이전에 내놓은 음식을 내놓으면 죽을 것이고, 새로운 음식을 내놓으면 살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맛에 만족하지 못할 시에도 극형에 처하겠다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d6720b5eb0025fb6a18da18e0a76838a46aa6e67362a465a81a391da3c5b68dc" dmcf-pid="GjYahh2XTy"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서길금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요리 보조로 쓰겠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함께 수라간으로 향했다. 준비된 재료에서 부족함을 느끼던 중, 서길금이 후각으로 이헌이 사냥해 온 사슴 고기를 찾아냈다.</p> <p contents-hash="baae8475f3b205e6a4e3fff3650b50487b18e99d5f823a0d5d8ddb64823694a6" dmcf-pid="Hvql33LKhT" dmcf-ptype="general">이에 연지영은 이헌을 위한 정통 프랑스 요리, 오뜨 퀴진을 준비했다. 프랑스 식 코스 요리를 뜻했다. 사슴고기를 활용한 육회 타르타르를 다시마에 얹어 먹는 것으로 시작해 완두콩 타락죽, 사슴 고기를 즉석에서 화로에 굽기까지 비장의 무기들이 총출동했다.</p> <p contents-hash="9d466df94a87ceaf60ee55dc72fc800d416f946e53c3f1774de24ea87cdc33cb" dmcf-pid="XTBS00o9Tv" dmcf-ptype="general">이헌은 사슴고기 육회 타르타르를 먹었고, 사슴이 들판을 뛰노는 듯한 환각을 보며 감탄했다. 이어진 완두콩 타락죽 역시 싱싱한 완두통이 햇빛 아래 빛나는 듯한 CG가 펼쳐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직접 화로를 가져와 구운 사슴 혀 고기가 이헌을 사로 잡았다.</p> <p contents-hash="49bbc22c47899a74988befc577db240d14a046432d6cf32acec8b6cf53503c0b" dmcf-pid="Zybvppg2TS"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사슴 고기가 귀하기에 왕에게 쓰였고, 왕권 다툼을 뜻하는 '축록' 또한 사슴 록(鹿)을 쓴 단어라는 설명을 이어가며 요리를 내놨다. 역사 속 연희군을 공부했던 터라 내놓을 수 있는 요리였다. 연지영은 "다른 나라 왕의 음식을 맛 보여 드리고 싶었다"라며 그에게 맞는 최고의 수라상을 내놨고, 이헌은 "참으로 영특하다"라며 감탄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9103af593f7666371a531a1b67773bc5c3772771a4395cc6d4c761d5272428" dmcf-pid="5WKTUUaV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폭군의 셰프, 임윤아 이채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daily/20250830230541850cmos.jpg" data-org-width="658" dmcf-mid="PcTLOObYy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tvdaily/20250830230541850cm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폭군의 셰프, 임윤아 이채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3e444b69cd1ae830dabc61bd9a89bdca97c7698aa6254136510458eeac1ebcc" dmcf-pid="1Y9yuuNfTh" dmcf-ptype="general"><br>이헌 또한 연지영의 요리를 맛 보며 당대에서는 내놓을 수 없는 요리라는 사실을 느끼게 된 바, 미래에서 왔다는 연지영의 말을 믿지는 못했지만 그가 특별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다음 날 대신들이 숙원(강한나)이 일부러 낸 가짜 소문에 휩쓸려 연지영을 죽이라고 항의했지만, 이헌은 오히려 그를 대령숙수로 임명했다.</p> <p contents-hash="b0bf7cef12e7a4ab1a1279a14b0acd375026194f005792a91f21deca324d02f6" dmcf-pid="tG2W77j4v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p> <p contents-hash="1f7ec4b7c45fd77266c13a3978d8045378b5b1aec5275e8459f05cb4d863eb2b" dmcf-pid="FHVYzzA8hI"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이채민</span> | <span>임윤아</span> | <span>폭군의 셰프</span> </p> <p contents-hash="8f2e4c4addab9741166ad860a5269fe15a789269266080c7030f2c371b04abdb" dmcf-pid="3XfGqqc6yO"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성주, '美 명문대' 민국이 조롱에 발끈…"감히 내 아들을 건드려?" 08-30 다음 '그것이 알고 싶다' 35세 새 신부의 의문사…남편의 충격 진술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