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식파 추성훈, 50년 만에 “서울서도 못 먹은 맛” 백두산 나물에 푹 빠져(밥값)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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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3a3be290caa39400bc934c95725ee8a27adda897fd0e2eefb2598ac32200b8" dmcf-pid="8EKADDuSh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211814403dlio.jpg" data-org-width="737" dmcf-mid="VfO7bbEQ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211814403dli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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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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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211814575wcxl.jpg" data-org-width="718" dmcf-mid="fJXPRRTNW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newsen/20250830211814575wc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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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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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Pw2krrzTl2"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4dc8ebdbe38929f12280a4f4748b1f3f1ffb9c25d5292c35e9ff36135e37c104" dmcf-pid="QrVEmmqyT9" dmcf-ptype="general">추성훈이 나물 맛에 푹 빠졌다.</p>
          <p contents-hash="7f1582410db55b19c1a19aeab859916575844213f94e599bd1a06926c9afd7d4" dmcf-pid="xmfDssBWvK" dmcf-ptype="general">8월 30일 방송된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는 연변 여행을 이어가는 추성훈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e597e9d3e2ce7cb1c245ab81d16c8ac8692458670c1cb89cd59e460ad71b17ec" dmcf-pid="yL0JooZwyb" dmcf-ptype="general">이날 추성훈은 백두산 천지물이 흘러나오는 약수와, 맛있는 음식으로도 유명한 약수촌을 찾았다. 그는 늦은 식당에 열려 있는 식당 하나를 찾아 들어섰다.</p>
          <p contents-hash="961cf4acd7f052bf70d97a3fcab40e42ab95661a78a055383ca09ea54f035297" dmcf-pid="Wopigg5rCB" dmcf-ptype="general">조선족 노부부가 30년 넘게 운영 중인 백두산 심마니들의 맛집으로, 메뉴는 '백두산 밥상' 단일 메뉴였다. 주문 후 추성훈은 상을 가득 채운 음식들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3cab748cc19739d6560ee8d3c49cfc0153ca120a68cd1b31c9c01bedf1745b58" dmcf-pid="YgUnaa1mTq" dmcf-ptype="general">특히 평소 고기만 먹는 육식파 추성훈은 고기 뿐만 아니라 나물에도 푹 빠져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거는 서울에서 절대 못 먹는 맛이다"라고 하면서 나물 양념 비법을 물어보기도 했다. 사장님은 "간장이 맛있어야 한다. 한국은 참기름 넣는데 우리는 달군 콩기름을 넣는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d7d42178da0e9fe9ce8588369448233d5496a39f3aac8218d57d635adf68ab8" dmcf-pid="GauLNNtshz" dmcf-ptype="general">이후 추성훈은 백두산 나물로 만든 만두에도 감탄하면서 "고기가 안 들어간 게 맞냐"라고 물어 웃음을 더했다.</p>
          <p contents-hash="2f839a64787bb53b45fb623543d2eada1e3efefe8212686e652a1c058b44f881" dmcf-pid="HN7ojjFOW7" dmcf-ptype="general">한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XjzgAA3ICu"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Aqacc0Cl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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