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정가은, '택시운전사' 겸업 근황.."손님 4팀, 4시간=4만 원 벌었다"(가보자고5)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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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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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가보자고5'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10317185dzhu.jpg" data-org-width="622" dmcf-mid="p0sOMMvaC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10317185dzh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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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가보자고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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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송인 정가은이 택시운전사로 제2의 직업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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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61c2792d413d47c079a4d1c76d207ad3c8f437969aada276f0575d0d357471f" dmcf-pid="HUgabbEQhJ"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MBN '가보자고' 시즌5(이하 '가보자고5')에서는 박은혜, 정가은, 율희가 '돌싱 시스터즈' 특집을 꾸몄다. </p>
          <p contents-hash="325d8086a49a27933700c0b3e2af67af2e13ae5bcf30b98e1a826d02dbadded7" dmcf-pid="XIbKTT8tWd" dmcf-ptype="general">이날 먼저 10살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 정가은이 택시운전사로 등장했다. 그는 "제 택시다. 자격증 딴 지는 2달 됐다. 운전 경력은 30년 됐다. 한 번에 자격증을 땄다"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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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가보자고5'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10318465vypb.jpg" data-org-width="622" dmcf-mid="x486ZZe7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news/20250830210318465vyp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가보자고5'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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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e502476dc040352c31fae0077adacca8bf360b1fa7cf6c22d64cf5f02163b84c" dmcf-pid="5h92WWP3TR" dmcf-ptype="general">
           <br>정가은은 자신의 본명 '백라희'를 내건 택시운전사 자격증을 공개했다. 그는 택시운전사를 겸업으로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제가 유튜브를 하면서 콘텐츠를 뭘 하면 좋을까 하다가 제가 가장이니까 제2의 직업을 가질 만한 걸 하고 싶었다. 회사에서 '택시를 하면 어때요?'라고 하더라. 제가 볼 땐 택시 일이 재미있어 보였다. 저희 아빠가 무사고 개인택시 운전자였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6c71a9fa0f6993aff4bd9698d5b180f71077a57eab1a5474739e0a9f5b7b1413" dmcf-pid="1l2VYYQ0lM" dmcf-ptype="general">정가은은 "실질적으로 손님을 4팀 태웠다. 4시간 운행해서 4만 원 벌었다. 그땐 촬영하면서 하느라 그랬고, 촬영 없이 하면 장거리까지 하면 수입이 꽤 되겠더라"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9bfd1a501f225ca92b5fbd92107fa058e038859d1f88a9f8c3432ceb9afe5f92" dmcf-pid="tSVfGGxpSx" dmcf-ptype="general">MC 안정환이 "금전적인 걸 위해서 나중에도 이걸 할 생각이 있냐"고 묻자 정가은은 "제가 일이 없어진다면 할 수 있다. 노후 대책이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00af9ce137595c997f0bbed8b71737b851e341958cbe56e4c1277248e1a3b46" dmcf-pid="Fvf4HHMUTQ" dmcf-ptype="general">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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