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도전 순항' 안세영‥'잠시 뒤 천위페이와 맞대결' 작성일 08-30 3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14/2025/08/30/desk_20250830_202910_1_13_Large_20250830203409742.jpg" alt="" /></span>[뉴스데스크]◀ 앵커 ▶<br><br>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에 도전하는 안세영 선수가 8강까지 한 게임도 내주지 않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br><br>결승 티켓을 놓고 라이벌인 중국의 천위페이와 격돌합니다.<br><br>◀ 리포트 ▶<br><br>8강에서 대표팀 동료 심유진과 맞붙은 안세영.<br><br>한 수 위 실력 차이를 보여주면서 초반부터 점수를 벌려나갔는데요.<br><br>경기 시작 30분 만에 2 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br><br>이번 대회 64강부터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은 완벽한 4연승으로, 파죽지세를 이어갔는데요.<br><br>준결승 상대는 최대 라이벌 중국의 천위페이인데요. <br><br>한 달 전에도 물리친 적 있고 체력도 비축한 만큼, 결승 티켓을 따냈으면 좋겠네요. <br><br>---<br><br>남자 복식 세계 1위 김원호, 서승재 조는 8강에서 말레이시아 조와 혈투를 펼쳤습니다.<br><br>김원호 선수가 듀스 접전 상황에서 동물적인 반사 신경을 선보이면서‥ 끝내 범실을 유도해 첫 게임을 가져왔고, 1대1로 맞선 마지막 게임에선 서승재가 상대의 허를 찌르는 반격으로 분위기를 가져오면서 결국 2 대 1로 승리를 거두고 4강에 진출했네요.<br><br>영상편집: 김현수<br><br> 관련자료 이전 파멜라 앤더슨X리암 니슨 로맨스가 영화 홍보를 위해 조작된 거라고? "말도 안 돼" 08-30 다음 피겨 서민규,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우승…개인 최고점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