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김수용·이수지, 안영미 위해 지원사격… 무대 깜짝 등장

작성일 08-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r>30일 개최된 '안영미:전체관람가(슴)쇼'<br>코미디언 선후배 김수용·이수지, 안영미 위해 무대 등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XvA4RTNe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6ec9890015c68023effcd3acf328d77a00bc2924e47aa1339a20e911a9cdf9" dmcf-pid="ZZTc8eyj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서울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안영미:전체관람가(슴)쇼' 공연이 개최됐다. 우다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hankooki/20250830192213581fqmp.jpg" data-org-width="640" dmcf-mid="HQRqTZe7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hankooki/20250830192213581fq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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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서울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안영미:전체관람가(슴)쇼' 공연이 개최됐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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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349766f2e1f142473f181761e02a2bb2ae7fbd3659db01fd8b020f13b6dfd88" dmcf-pid="55yk6dWAil"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안영미를 위해 선후배들이 나섰다. 김수용과 이수지가 1년 만에 무대에 오른 안영미를 위해 든든한 응원꾼으로 등장,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fd36c9900c9a68c7d678377a2271547bb0557fc5f64309ec7433b72258a5d452" dmcf-pid="11WEPJYcRh" dmcf-ptype="general">30일 서울 해운대구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에서는 '안영미:전체관람가(슴)쇼' 공연이 개최됐다. '안영미:전체관람가(슴)쇼'는 출산 이후 안영미의 복귀작으로 기존의 쇼보다 더욱 강해졌다. 소녀 시절의 풋풋한 첫사랑부터 정상으로 향하는 인생 토크까지 방송국 심의에 걸려 편집됐던 안영미의 거침없는 입담이 70분 내내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95d394ad21ff28b580bd42a1b99fec10a9d638c30d17e844fa3da7cec62a8410" dmcf-pid="tbpvgEUlJC" dmcf-ptype="general">이날 안영미는 특유의 매콤함으로 수위를 오갔다. 성(性)부터 사랑 이야기, 그리고 끊임없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공연을 다채롭게 채웠다. 앞서 안영미는 기자회견에서 "방송에서 말하지 못하고 가슴속에만 담아뒀던 이야기를 많이 풀어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마이크와 입담 하나로 충격적인 대담이 이어지며 안영미의 진가를 발휘했다. </p>
          <p contents-hash="54178eee5480c12be8a5c4cb43a07dc5536f503d032e6a3eca08028b64dd4c27" dmcf-pid="FKUTaDuSeI"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코미디언 선후배들이 이날 안영미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쇼 말미 관객과 소통하는 코너에서 김수용은 익명으로 채팅에 참가했고 무대에 올라 정체를 드러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이수지가 무대에 깜짝 등장했고 안영미는 감격스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해 끝내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든든한 응원 속 안영미는 오랜만에 선 무대를 화려하게 마쳤고 관객들의 폭발적인 함성과 박수를 받으며 퇴장했다. </p>
          <p contents-hash="df8b9cedef396dc1fb0c9a580c7095f52d47971f71cfe1f3451c9cff6066fa0d" dmcf-pid="39uyNw7vnO"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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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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