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하루토, 최종 데뷔조 8人 확정…뜨거웠던 여정 마무리 ['비 마이 보이즈' 종영] 작성일 08-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9H0X0o9l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b1e0090d90443e3c99e54bc3388e960f3fb0df50c235339fdeb5459a89d91e" dmcf-pid="b9H0X0o9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84143586yhkl.jpg" data-org-width="600" dmcf-mid="u9HFGFnbv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84143586yhk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ec70701acca79c0e5079feded3eac3ce4ea33f25f016b9d6ce095388f2272e" dmcf-pid="K2XpZpg2S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새로운 보이그룹이 탄생했다.</p> <p contents-hash="a72395c2cf6b86a375b548973170d29b95b5f6cdb7805be51a418dcc7e485365" dmcf-pid="9VZU5UaVlw"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SBS 보이그룹 서바이벌 '비 마이 보이즈' 최종회에서는 비너스가 직접 투표하는 파이널 픽 매치와 함께 최종 데뷔조 8인이 선정됐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0643f49a30bd6a7aa240bfeaf9eb50807b95fd0e016d9f242ebd6d8645289" dmcf-pid="2f5u1uNf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84144829rali.jpg" data-org-width="600" dmcf-mid="7zfxVxSg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84144829ra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dc6a362da5599a3bd5d89b5f40b9190773f732e0adf9d082255fa56c3f7360" dmcf-pid="V417t7j4lE" dmcf-ptype="general"><br> 생방송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은 아이들 미연과 덱스가 MC를 맡았다. 경연에 앞서 비기너들은 마지막 무대를 앞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p> <p contents-hash="39606ce509fb27cb9e4bf9ab797b6754ae475f99d317836a379484893cbc9e42" dmcf-pid="f8tzFzA8vk" dmcf-ptype="general">먼저 김보현은 '표현력' 미션 당시를 떠올리며 "부끄러웠는데 표현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것 같다. 마스터분들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스스로도 만족했던 무대"라고 말했다. 서준혁은 그룹 워너원의 '톱 픽'을 받았을 때를 언급, "잘하고 있나 불안했는데 성적을 받은 느낌이라 좋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43c7ed4ca5ab08c9336fcf8cf8bdfc60ca977da8cca63346f907108c5d1a78f" dmcf-pid="46Fq3qc6lc" dmcf-ptype="general">효는 1위에 오른 당시를 꼽으며 "저도 데뷔 가능성이 있구나,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회를 전했다. 양현빈은 "팬분들을 만나거나 무대에 서면 힘들었던 기억이 싹 사라진다"고 기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38b6a040a7db3613b58b159a9eeea6a5e0b6949235687a042c5aca6a979e424d" dmcf-pid="8bYFGFnbWA" dmcf-ptype="general">비너스 파이널 픽 매치 첫 번째 곡은 '낙킹 온 헤븐'(KNOCKIN' ON HEAVEN)이었다. 프로듀싱 마스터 후이는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노래다. 콘셉트를 이해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보현·박세찬·서준혁·아이·양현빈·효는 검정과 버건디가 섞인 의상을 입고 강렬한 분위기의 무대를 완성했고, 마스터들은 여섯 사람의 노력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기너들 역시 "마지막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무대 중 가장 잘한 것 같다" 등 저마다의 소감을 밝혔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70b2644f30dd4fa9c65dc80e73d13b053a0a6c96655c3dad0f36d681d2fece" dmcf-pid="6KG3H3LKv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84146064eobz.jpg" data-org-width="600" dmcf-mid="zcgDaDuS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84146064eob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9f9b628f08f6f89ebfd992f73a5c5ea7b5affdd1124e8fc9ca2130805b5a03" dmcf-pid="P9H0X0o9yN" dmcf-ptype="general"><br> 이어 강준성·문재일·반다니엘·이연태·이윤성·카이·하루토의 파이널 매치 준비 과정도 공개됐다. 먼저 카이는 '돌발 미션' 1위 당시를 두고 "지금까지 중 가장 기뻤던 순간"이라 말했고, 강준성은 특별한 기억으로 '몬스타B' 리더를 맡은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973fa7e8907f009edc458ed88c0241b3fb7a7b3db4643a8ec526219677e5f9f" dmcf-pid="Q2XpZpg2va" dmcf-ptype="general">이들이 선보일 곡은 '비스듬히'였다. 프로듀싱 마스터 후이는 '비스듬히'에 대해 "각자의 캐릭터가 잘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었다. 그만큼 반항적인, 삐딱한 메시지가 담긴 곡"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659598e5dec0eb3db89f2cfeb1971095bdf2b95d8bcb83165f21126fe3f66f" dmcf-pid="xVZU5UaVSg" dmcf-ptype="general">'비스듬히'는 '낙킹 온 헤븐'(KNOCKIN' ON HEAVEN)과는 또 다른, 상반된 매력을 가진 노래였다. 비기너들은 펑키하면서도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p> <p contents-hash="b094b7d9c977d29c552ad75a9bcab60e3ccbc7dcd49c0ac9593357ce0225b75d" dmcf-pid="yIiAnA3Ilo"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난 뒤 후이는 "그냥 찢었다고 봐야 한다. 여유를 가질 정도로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구나 싶었다"며 호평했다. 일곱 명의 비기너들은 "마지막 무대를 잘 마쳐 다행인 것 같다" "앞으로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며 진심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8efe0cf972c08348cb7576c32af0dc12714783ff53cd054162dd290279d9e3d7" dmcf-pid="WCncLc0CSL" dmcf-ptype="general">끝으로 파이널 방송 전, 비기너들은 서로에게 못다 한 말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한테만 뭐라고 했지 않냐" "춤을 추다 이렇게 아플 수도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 "청소해라" 등 멤버들을 향한 비기너들의 푸념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e2d24c3717ae614229eb89f48cab853d56ee03ab657d47310d462c290fc45a9" dmcf-pid="YhLkokphhn" dmcf-ptype="general">마침내 비기너들의 최종 순위 발표에 앞서 그룹명이 공개됐다. 최종 데뷔조의 그룹명은 'Your Hertz'를 줄인 'YUHZ'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74d1fdfb069bab3b0f37cab090367489a776c3b00302dde440037ffe65699c" dmcf-pid="GloEgEUl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84147319vqod.jpg" data-org-width="600" dmcf-mid="qVrSmSf5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rtstoday/20250830184147319vqo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 마이 보이즈 / 사진=SBS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1452f72ec8e176260ecc6b49da43051416ebfd8c60f3e8311eb7d8c1c5691e" dmcf-pid="HphGlGxplJ" dmcf-ptype="general"><br> 뒤이어 최종 순위 발표가 시작됐다. 가장 먼저 호명된 7위는 박세찬이었다. 그는 "데뷔하게 해주신 비너스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꿈을 항상 응원해준 가족들, 소속사 관계자분들 감사하다. 앞으로 멋진 아이돌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2aa4913958d4f41459de62ff3c888043d4119fe1ec42fd05756e30c603e3cb9" dmcf-pid="XUlHSHMUhd" dmcf-ptype="general">6위는 강준성이었다. 강준성은 "데뷔는 꿈만 꿔왔는데 신기하다. 앞으로도 여러분 눈에 드는 강준성이 되겠다"며 기쁨을 표했다. 5위로 호명된 이는 카이였다. 카이는 타국에서 온 가족들을 향해 "정말 고맙다"며 "'비 마이 보이즈'를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환하게 웃었다.</p> <p contents-hash="48d62f7e9c51b9d1948c8be2fa6d96b53ac81c58336357f7a173b6bc20fb7dc1" dmcf-pid="ZuSXvXRuve" dmcf-ptype="general">김보현은 최종 4위로 데뷔를 확정 지었다. "평범한 학생, 사회초년생이었던 제가 응원해 주신 비너스 분들 덕분에 행복한 꿈을 꿨다"고 눈물을 보인 그는 "절대 혼자 이 자리에 올라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ab9597e8fd6497ef7831c99a8d8a48baecf8b0efef3140588be11e7ad52d624" dmcf-pid="57vZTZe7lR" dmcf-ptype="general">3위로 데뷔조에 든 비기너는 문재일이었다. 문재일은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비너스 분들, 마스터 분들, 비기너 친구들에게 모두 감사하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0b2d2c92409b6a5d767e73400abb9d8d06a39d13a7e0dfd9046f31b70a32dd9a" dmcf-pid="1zT5y5dzvM" dmcf-ptype="general">이연태와 효는 최종 1위를 두고 겨루게 됐다. '비 마이 보이즈' 영예의 1위는 효였다. 그는 "좋은 친구들이 많이 생겨 행복하다. 제게 큰 의미가 있는 도전이었다. 2년 동안 아르바이트하며 다녔던 댄스 스튜디오 선생님들, 가족,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ec86768052b24864b8a4d769f14d07a166a4d6a6f722d91ed9e094280158350" dmcf-pid="tqy1W1JqTx" dmcf-ptype="general">이어 2위 이연태는 "처음엔 인기가 없는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점점 순위가 오르더라. 비너스 여러분들 덕이다. 가족들과 친구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bfd4264287c95c619be3a0a5efbe5c18c5e2b580677d0890043aae86a6f543d" dmcf-pid="FBWtYtiBhQ" dmcf-ptype="general">끝으로 최종 8위에 오르며 데뷔의 꿈을 이룬 비기너는 하루토였다. 벅찬 표정으로 말을 잇지 못하던 하루토는 "탈락인 줄 알고 친구들을 응원하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것 같다. 그룹에 맞는 멤버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 계속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a42ccdfa6fd512b7c69922c5254ee3668bc29e8f1e7fbe1b69a79b253535d0a" dmcf-pid="3bYFGFnbl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0월 결혼' 이성우 아내=임영웅 영어 선생님 "천사 같은 분" (불후의 명곡) [TV나우] 08-30 다음 ‘불후’ 임영웅 “노브레인 이성우 예비신부=영어 선생님”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