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준결승 진출…박강현과 격돌 작성일 08-30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김대우와의 8강전서 3-1 승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30/NISI20250523_0020822039_web_20250523085041_20250830172824475.jpg" alt="" /><em class="img_desc">[도하(카타르)=뉴시스] 사진공동취재단 = 장우진이 22일(현지 시간) 카타르 도하 루사일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남자단식 16강 스웨덴 트룰스 모르가르드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05.23. photo@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탁구 '간판' 장우진(세아)이 2025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장우진은 30일 서울 구로구의 동양미래대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 김대우(화성도시공사)와의 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3-1(11-9 6-11 11-4 11-2)로 이겼다.<br><br>준결승에 오른 장우진은 오는 31일 박강현(미래에셋증권)과 결승행을 다툰다.<br><br>장우진은 지난 4월 제71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br><br>지난 6월 프로리그 시리즈1 당시 8강에서 박강현에 패배했던 장우진이 설욕전을 준비한다.<br><br>남자단식 '디펜딩 챔피언' 박규현(미래에셋증권)은 임유노(국군체육부대)와 격돌한다.<br><br>한편 여자단식 준결승은 이다은 대 김서윤(이상 미래에셋증권), 양하은(화성도시공사) 대 박가현(대한항공)의 대진이 완성됐다.<br><br>이다은은 지난 프로리그 시리즈1 여자단식 우승자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br><br>제41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던 양하은은 프로리그 첫 우승을 노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BTS 뷔-정국, 러닝 크루 조건 제시 “아는 척, 추월 금지” 08-30 다음 신유빈, 亞선수권 국가대표 자동 발탁… 이유는 '세계랭킹'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