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亞선수권 국가대표 자동 발탁… 이유는 '세계랭킹' 작성일 08-30 3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30/0004060986_001_20250830172813424.jpg" alt="" /><em class="img_desc">올해 도하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신유빈의 경기 장면. 대한탁구협회 제공</em></span><br>한국 여자탁구 에이스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이 아시아선수권대회(단체전)에 파견될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회는 오는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도에서 열린다.<br> <br>신유빈은 지난 26일 발표된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랭킹 17위로 50위 안에 포함되면서 태극마크를 달게 됐다.<br> <br>대한탁구협회는 남녀팀 각각 세계랭킹 50위 안에 든 선수를 최대 4명까지 국가대표로 자동 발탁하고, 나머지 선수는 대표 선발전을 거쳐 뽑을 계획이다. 여자팀에서는 신유빈과 김나영(29위·포스코인터내셔널), 이은혜(38위·대한항공) 등 3명이 자동 선발 대상자에 포함됐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30/0004060986_002_20250830172813470.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선수권 경기에 나선 조대성. ITTF 홈피 제공</em></span><br>남자팀은 안재현(14위)과 오준성(15위·이상 한국거래소), 장우진(28위·세아), 조대성(47위·삼성생명) 등 4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특히 조대성은 최근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세계랭킹이 직전 67위에서 47위로 무려 20계단 상승해 극적으로 대표 자동 선발의 기쁨을 누렸다.<br> <br>탁구협회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어 자동 선발된 7명의 국가대표 발탁을 정식 승인할 예정이다. 나머지 남자팀 1명과 여자팀 2명은 대표 선발전 성적에 따라 뽑는다.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다음 달 16일부터 18일까지, 최종 선발전은 같은 달 20일부터 22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차례로 개최된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장우진, 프로탁구리그 시리즈2 준결승 진출…박강현과 격돌 08-30 다음 한국, 무주 태권도원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챌린지 2일차 은메달 2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