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빈 장기연애 꿀팁 “♥이광수와 자유롭게 다녀...코드 잘 맞아” 작성일 08-30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tE7b8Ii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c8f2d4e8d01f4ba932236fe2e45df6ba06c2544ce63a62a7ce2ff231124708" dmcf-pid="pFDzK6Cn5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선빈. 이광수.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today/20250830171502708qywj.jpg" data-org-width="658" dmcf-mid="FSrB2Qlot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today/20250830171502708qy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선빈. 이광수.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8993b7de9d76aeca841308bbcb6ca8f9c4bc14de8134222d6120a2194c9641f" dmcf-pid="U0rB2QloYT" dmcf-ptype="general"> 이선빈이 이광수와 8년째 열애 중인 가운데, 장기연애 꿀팁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3bca85eb1e631352e714f8fc6ab628ab2d4b3c6dcb6682f5017fab6206dfeb5c" dmcf-pid="upmbVxSgYv"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 44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먹친구’ 이선빈과 함께 ‘당일치기 바다여행’ 2탄으로 강화도를 찾아, 강화도의 명물만 쏙쏙 발굴한 먹트립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a3258c0bbb1aef9bb9163e18f33c301755332e850d98c659103ffb68d86968ac" dmcf-pid="7UsKfMvaGS" dmcf-ptype="general">강화도에 뜬 전현무는 “지난주 대부도에 이어 강화도도 ‘당일치기 바다여행’ 명소다. 서울에서 단 1시간 거리”라며 수천년 시간을 잇는 여행지 ‘강화도 특집’을 선포했다. 직후 전현무는 “첫 맛집은 믿고 먹는 ‘시청자계획’으로, 시청자가 30년 전통의 이곳을 추천해줬다”며 강화 터미널 상가에 위치한 중화요리집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ba9ec8424abcabfe506463878476d43a4f75a02026827fc62abe08acc11a90f1" dmcf-pid="zuO94RTNXl" dmcf-ptype="general">이곳에서 두 사람은 강화 속노랑고구마와 사자발약쑥이 들어간 간짜장, 강화 순무채가 올라간 탕수육, 해산물이 가득 담긴 매운 삼선짬뽕을 영접했다. 연신 “식감이 재밌다. 줄 설만 하다”며 극찬을 터뜨린 먹방 뒤, 두 사람은 강화 풍물 시장으로 향해 ‘먹친구’ 이선빈을 만났다.</p> <p contents-hash="f00536e520d392c10c91983a3a487e8a48def2bdc4af8d3ced2d97766c1fb33b" dmcf-pid="q7I28eyjGh"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시장 2층에 쫙 깔린 밴댕이 식당들 중 한군데를 엄선해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후 세 사람 앞에 밴댕이회가 놓였고, 가장 먼저 맛본 이선빈은 “안 비리고 너무 맛있다”며 ‘동공확장’을 일으켰다. 연이어 삼채뿌리가 얹어진 밴댕이 무침을 맛본 전현무는 “밴댕이가 요물”이라고 극찬했고, 마지막 코스인 밴댕이 구이는 세 사람 모두 손으로 잡고 가시까지 꼭꼭 씹어 먹으며 제대로 된 먹방을 펼쳤다.</p> <p contents-hash="b5501a0b64db19819a023b1501f5db87042fd1a3fa362c98f127a6a6a307cb09" dmcf-pid="BzCV6dWAYC" dmcf-ptype="general">‘밴댕이 코스’로 먹방을 예열한 이선빈은 다음 식당도 함께하기로 했다. 이동 중, 이선빈은 “매운탕 먹으러 갈까요? 빠가사리 들어간 것?”이라고 먼저 제시했다. ‘파워 E(외향성)’ 성향을 드러낸 이선빈의 모습에 전현무-곽튜브는 쓰러졌다. 얼마 후 외포항에 도착한 세 사람은 고즈넉한 항구 동네를 거니는데, 이때 이선빈은 “비밀연애 하시는 분들이 오시기에 딱!”이라고 외쳤다. 그러자 전현무는 “비밀연애를 해본 입장에서 ‘비추’다. (사진) 찍히면 빼박이라서”라고 반대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eb94b2ae7504e89a5224d8d3ee0c83e18859b21b6c6cd71b1bf6688f0c1ed8b" dmcf-pid="bqhfPJYctI" dmcf-ptype="general">세 사람의 걸음 끝에는 29년 전통의 ‘꽃게탕’ 맛집이 있었다. 여기서 이들은 강화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순무김치와 꽃게탕을 영접했고, 이선빈은 곧장 꽃게를 손으로 잡아 뜯었다. 이 모습에 전현무는 “혹시 치아가 안 좋은 건 아니지?”라고 조심스레 물었는데, 이선빈은 “사실 제 치아가 얼마 없다”고 솔직하게 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라미네이트) 동기!”라며 이선빈과 주먹 인사를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90b15b5f60f669831f31af30b3583a601aefd858cf0a906922f54dd3192eac" dmcf-pid="KBl4QiGkX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현무계획2’ 이선빈.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today/20250830171504045wugu.jpg" data-org-width="700" dmcf-mid="3QDzK6Cn1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tartoday/20250830171504045wu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현무계획2’ 이선빈. 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63af7ff194fbbaec0a572878bd669d31ca6f1137eb24118d665386495938e58" dmcf-pid="9bS8xnHEYs" dmcf-ptype="general"> 이선빈은 곽튜브가 꽃게 등껍질 안을 파먹지 않자 “이거 해명하셔야 한다. 오빠는 지금까지 꽃게를 안 먹은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전현무도 “이제 알았으니 여자친구한테 알려주면 되겠네~”라며 ‘곽튜브 몰이’를 했다. </div> <p contents-hash="f7a476761d7806b783d63f74dd3515a56c21494e8ee7df5806ae5c6cb23c402e" dmcf-pid="2VWxda1m5m"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8년째 공개 열애 중인 이선빈에게 “장기연애 꿀팁을 알려달라”고 청했다. 이선빈은 “만날 때마다 웃을 일이 생기고 편하고 재밌다. 코드가 진짜 잘 맞는다”며 웃었다. 이선빈은 “저희는 진짜 자유롭게 다닌다. 놀이공원도 많이 간다”고 덧붙였고, ‘공개 연애 유경험자’ 전현무는 “공개 연애를 하면 오히려 관심이 없으시다. 공개 연애의 장점이 그것~”이라고 맞장구쳤다.</p> <p contents-hash="dd4f89053a299b1c4dcfdd0af0fe67fa5a8e73067d796851e411e4ed66251db4" dmcf-pid="VfYMJNtsXr" dmcf-ptype="general">강화도 먹트립의 대미를 장식할 ‘꽃게찜’이 등장했다. 이선빈은 “꽃게의 맛이 제일 잘 난다”며 먹방에 푹 빠졌다. 그러던 중 전현무는 걸그룹 연습생 출신인 이선빈에게 즉석 라이브를 부탁했고, 이선빈은 “현무 선배를 위한 곡”이라며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불렀다.</p> <p contents-hash="833c1fdc6e4cf97ed9d447fc35bed71d590615bf6c838cbef6dac8e35490c041" dmcf-pid="f4GRijFOtw" dmcf-ptype="general">전현무는 “너무 외롭다. 눈물이 난다. 내 인생은 이토록 화려한데 고독이 온다. 넌 나에게 묻는다. 너는 이 순간 진짜 행복하니”라는 뼈 때리는 가사에 “진짜 직접적으로 때려버리네”라며 ‘현타’를 호소했다. 이에 이선빈은 “사장님! 여기 술 한 병이요~”라고 외쳐 현장을 뒤집어 놨다.</p> <p contents-hash="e52b61202a7cd24d384f3827e18c9e4c2765a898cf912b559c1610822cafe9a9" dmcf-pid="48HenA3IGD"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윤아, '폭군의 셰프' 대역 없이 360도 돌았다...장태유 감독 '엄지 척' [핫피플] 08-30 다음 "中 게임은 흉내 못내도록"…서브컬처 '야심작' 선보인다 08-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