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NN 박혜원 "'케데헌' OST '골든', '시든 꽃'보다 고음 높아"

작성일 08-3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정오의 희망곡' 출연<br>'골든' 커버 소감 밝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HUxnHEmq">
          <p contents-hash="9cbca5bdcda84153a1da66a427ad912d53627b6010fb56f10a3d3a74ae31b017" dmcf-pid="W2XuMLXDI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HYNN(흰·박혜원)이 30일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8d9c05b9affcfa6c200c5a43702858a94fb078040e3e9d2fca4027a2eadccb" dmcf-pid="YVZ7RoZw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HYNN(왼쪽), 김신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Edaily/20250830164940331szir.jpg" data-org-width="670" dmcf-mid="x8CHK6Cn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Edaily/20250830164940331szi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HYNN(왼쪽), 김신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af75fadd5a316987e6ade062eb4f7a32aea7a81929f5a1f185182115d1dee83" dmcf-pid="Gf5zeg5rOu" dmcf-ptype="general">
           이날 HYNN은 ‘추억의 톱 10’ 코너 스페셜 게스트로 청취자들과 만났다. 
          </div>
          <p contents-hash="54b911f89d662bcd6da6c1b7f82e0cbf42bb18901c1218b5e78b12ad5a46f575" dmcf-pid="H41qda1mEU"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HYNN은 지난달 진행한 단독 콘서트 ‘항해’ 뒷이야기를 전하며 “이번 콘서트는 용감했다. 한 번 울컥한 큰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겼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1c95aad1f82aecefccabb42f5da2c11ed0b314f194ceac4217124e4e76d4104" dmcf-pid="XYcC3qc6wp" dmcf-ptype="general">DJ 김신영은 HYNN이 최근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Golden) 커버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마지막 종결자가 나타난 줄 알았다. 너무 쉽게 부르더라. 조회수도 놀라웠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cfbb5724b2f82814aba2098ddb2ef4564067bc063f6ea0e961785ed1e5cf75f3" dmcf-pid="ZGkh0BkPw0" dmcf-ptype="general">HYNN은 “고음 난도로 보면 ‘골든’이 ‘시든 꽃에 물을 주듯’보다 훨씬 높다”며 “노래하면서 ‘오늘로 내 목이 끝나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어렵게 불렀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a3d54059bf80a707587ba52c6ed71f655b5ad16da78284c4f78bae20fa9b6f8" dmcf-pid="5HElpbEQr3"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2017년 8월 마지막 주 ‘추억의 톱10’이 공개됐다. HYNN은 3위로 ‘장마 연금송’으로 불리는 헤이즈의 ‘비도 오고 그래서’가 소개되자, 자신의 곡 ‘오늘 노을이 예뻐서’를 언급하며 ‘노을 연금송’ 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1f98abf268ec7404216df04ce032610ac26ee71ac3abe1717379e3bca881ede" dmcf-pid="1XDSUKDxOF" dmcf-ptype="general">‘오늘 노을이 예뻐서’는 HYNN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발라드 곡이다. 올해 1월 발매된 5번째 미니앨범을 통해 중국어와 일본어 버전도 선보였다. </p>
          <p contents-hash="0b4763eaf36e781768eb19d25aa07d8a5c32dc5a9557240776e12cd40ff81a05" dmcf-pid="tZwvu9wMDt" dmcf-ptype="general">HYNN은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7040399602b5b1b3b28d456077ee26cc9f08fca2e8a462da6e2860bca6ed538" dmcf-pid="F5rT72rRD1"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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