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추월 금지" 뷔·정국 한강 달군다.."아미들 러닝 크루 모집"

작성일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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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a6ecbf9dcac9fd026a8e38f743069e3c0539cc5dcf92e70430dd5d9bd9aae7" dmcf-pid="xb70SEUl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155206918uwyt.jpg" data-org-width="700" dmcf-mid="6R821Sf5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30/SpoChosun/20250830155206918uw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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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BTS 뷔와 정국이 아미들을 러닝 크루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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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910e88e64540978179f71f568761b4f3afcab8d04de387a69d2b74b3b51f0b5" dmcf-pid="WmEjPqc6Us" dmcf-ptype="general">뷔와 정국은 29일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아미들을 만나 한국 입국 후 한강 러닝을 시작했다고 알렸다. </p>
          <p contents-hash="096fed526e3e79cbd53db2706f8c21342ef9d585f0adf37413e373dbb56986bf" dmcf-pid="YsDAQBkP0m" dmcf-ptype="general">머리를 자른 모습으로 등장한 뷔는 "머리카락이 눈을 찔려서 머리를 잘랐다"라며 달라진 스타일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e2e229255aaad5f0386b5911b04a0f3d056a69e7557dbb3d9a611e8ffda5154" dmcf-pid="GFZYDnHEUr" dmcf-ptype="general">뷔와 정국은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체중 감량을 아미들과 약속했다. 체중 감량을 위한 유산소 운동으로 한강 러닝을 시작한 것.</p>
          <p contents-hash="100b5c5c9b30c1c0db367a1925ceba0e986c52a7c8f8ab443deb4b515bd9f7a8" dmcf-pid="H35GwLXD3w" dmcf-ptype="general">뷔는 "이틀동안 러닝을 했다"며 "정국이랑 같이 뛰는데 역시 체력이 좋다. 난 힘들어서 침 흘리면서 뛰었다. 조금만 더 뛰었으면 쓰러졌다. 거품 물었다"며 막내 JK의 운동력을 인증했다. 이어 "난 배가 아파서 힘들었다"고 하자 정국은 "나는 안아팠는데 우리가 밥을 먹고 뛰어서 그럴 것이다. 다음에는 천천히 뛰어주겠다"고 형을 배려했다. </p>
          <p contents-hash="4a40a74b1872161a86a3ce14624b3a3288891b0c945e3a99eae386c13e3a373e" dmcf-pid="X01HroZwzD" dmcf-ptype="general">정국이 "우리가 한강을 일주일에 세번 정도 뛸거다. 어제도 저녁 8시~9시 정도에 뛰었다. 그런데 우리가 그 시간에 뛰는거 알면 아미들이 포켓몬고 잡듯이 찾아다닐 것 같다"고 하자 뷔는 "아미들도 같이 뛰자. 대신 아는 척 금지, 말 걸기 금지, 서로 러닝에만 집중하기" 등의 조건을 내걸었다. </p>
          <p contents-hash="820e11b6942899d86fd298a333a1df4228e19f436d03135898e8f697d577b4eb" dmcf-pid="ZptXmg5rpE" dmcf-ptype="general">이어 "추월 금지, 나 자존심 상하니까.. BTS 실망인데 금지, 침 나오는데 사진 찍기 금지, 내가 뛰다가 걸을건데 힘들어서 걷는다고 생각 안하기... 사실 힘들어서 걷는게 맞다"고 다양한 조건을 제시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b73ca3928cf5f64da9b45272ba62ba21613699be207595eb7a4f214eff704e1d" dmcf-pid="5UFZsa1m3k" dmcf-ptype="general">뷔는 "군대에서 진짜 많이 뛰었는데 오랜만에 뛰려니까 힘들다"고 전역돌의 면모를 보이면서 "아미들과 함께 다이어트 합시다"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a595b85b770d06f6cc04c4c20c1debf3f1670076dea87bc8dc574714d71b55b7" dmcf-pid="1u35ONtszc"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서로의 몸무게를 솔직하게 공개하면서 감량 목표를 정했다. 정국은 "현재 75kg의 몸무게를 68kg으로 만들기 위해 운동과 1일 1식으로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며 "예전에 하루에 1kg씩 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뷔는 "나는 67kg이다. 밥먹으면 68kg이다. 난 3kg만 빼면 된다. 65kg 정도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3f5f7a7ba848e904dbf587214678c5a34ec5a67aab4b206752c6312b63871f52" dmcf-pid="t701IjFO3A" dmcf-ptype="general">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년 초 전역돌 완전체 컴백을 준비중이다. </p>
          <p contents-hash="cad7614f9f93332767992fdeef468864c29eb24e0f3357c61e4f9487ca58dbc5" dmcf-pid="FzptCA3Iuj" dmcf-ptype="general">ly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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